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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양극화.분쟁.종교.민족.환경.질병)

박종성 (지은이)
  |  
북스코프(아카넷)
2012-01-27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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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책 정보

· 제목 : 언론이 말해 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양극화.분쟁.종교.민족.환경.질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언론비평
· ISBN : 9788997296040
· 쪽수 : 384쪽

책 소개

언론에서 언급은 했지만, 매체의 특성상 깊이 있게 파헤치지 못한 사건의 진실을 짚어 주고 있다. 이 책은 복잡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사건 가운데, 21세기 지구촌을 살아가는 교양인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24가지의 상식을 양극화, 분쟁, 종교, 민족, 환경, 질병, 6가지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목차

머리말 004

CHAPTER 01 세계화와 반세계화
1. 왜 그들은 해적이 되었는가 - 소말리아 053
2. 살육을 부르는 보석 - 블러드 다이아몬드 067
3. 세상에서 가장 비열한 무기 - 소년병 079
4. 참을 수 없는 유혹 - 핵 개발 090

CHAPTER 02 분쟁의 상흔
1. 중국의 아킬레스건 - 티베트 107
2. 인종 청소의 비극에서 독립까지 - 코소보 125
3. 800년간의 독립 투쟁 - 아일랜드 138
4. 영원한 이방인 - 무국적자 147

CHAPTER 03 민족은 살아 있다
1. 중국의 아킬레스건 - 티베트 107
2. 인종 청소의 비극에서 독립까지 - 코소보 125
3. 800년간의 독립 투쟁 - 아일랜드 138
4. 영원한 이방인 - 무국적자 147

CHAPTER 04 불타는 사막
1. 가나안은 누구의 땅인가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159
2. 이슬람은 전쟁의 종교인가 - 칼과 코란 178
3. 이슬람의 분열 - 수니와 시아 206
4. 바미얀 석불은 돌덩이일 뿐인가 - 부활하는 탈레반 218

CHAPTER 05 자원과 온난화
1. 맬서스의 환생 - 식량난 233
2. 물은 희소 자원이다 - 물 분쟁 244
3. 자원도 권력이다 - 자원민족주의 258
4. 대체 에너지 개발은 꿈인가 - 석유의 종말 270
5. 지구 온난화 허구인가 - 온난화 논란 284

CHAPTER 06 신종 질병의 습격
1. 육식이 내린 저주 - 광우병 305
2. 숨겨진 최악의 전염병 - 조류독감 319
3. 살인 병균의 대유행 - 사스 333
4. 환자를 울리는 또 하나의 시선 - 에이즈 347

참고 문헌 362
찾아보기 375

저자소개

박종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경향신문 사회부, 경제부, 산업부 기자를 거쳐 경향신문 산업부장을 역임했다. 경향신문 논설위원으로 있었으며, 현재 경향신문 사장실 실자(부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남가주 대학교(USC) 경영대학원을 졸업(Marshall School of Business, M.B.A.)하고, 미국 듀크 대학교에서 방문연구원으로 PASS(Program in Asia Security Study) 과정을 마쳤다.
펼치기

책속에서

이 책은 어느 한편만이 아닌 다양한 주장을 펼쳐 놓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설로 받아들이는 것뿐만 아니라 소수 사람들의 주장도 함께 담았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 그것이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것이든, 자신의 생활 속에서 체득한 것이든 모두 사건을 일으키고 세상을 만든다. 사람마다 사건을 보는 시각은 제각각이다. 살아온 길이 다르고, 앞으로 나갈 길이 다르면 그는 그만의 시각으로 사안을 본다. 그게 인간이다. 그러기에 균형 감각은 중요하다. 균형 감각을 갖는 좋은 방법은 상대편의 입장에 서 보는 것이다. 사상과 종교가 다르더라도 상대편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했을까를 이해하려 노력해 보자. 그렇다면 이를 통해 우리의 생각의 지평은 넓어질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기술이 발달하면서 정보 전달의 속도는 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졌다.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보는 실시간으로 전달된다. 그러나 속도가 빨라질수록 내용은 단순해지고 부정확해진다. 사건의 배경은 삭제된 채 현상만 나열된다. 사건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원인이 아니다. 하나의 사건일지라도 그것을 둘러싼 배경은 하나가 아니다.
전 지구적인 관심사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부분이 아닌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사건의 흐름을 알 수 있다. 이 책이 쓰인 목적은 바로 전체를 조감하기 위해서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너무나 많다. 그래서 최소한의 이슈를 뽑았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구인이라면 상식, 교양의 차원에서 알아야 할 ‘양극화’, ‘분쟁’, ‘종교’, ‘민족’, ‘환경’, ‘질병’, 여섯 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수는 적을지 모르나 그 무게는 가볍지 않다. 현재 우리가 보고 드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고정관념에 갇혀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편견의 동굴에서 나와 불편한 진실에 맞닥뜨릴 용기를 가질 때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책이 그 길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뒤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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