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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32203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05-01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세상의 모든 어머니를 위하여 04
눈 와도 곡식이 연대, 때맞춰 일해 줘야 열재 _ 진도 남도석성 11
그물코도 삼천 코면 걸릴 날 있다고 차분히 맘먹고 사시오 _ 제주시 동문시장 18
여기 오는 사람들은 전부 내 밥 먹고 가 _ 영광 낙월도 26
세월아 네월아 오고 가지를 마라 _ 통영 지도 32
삶이란 나눌수록 풍요로워지는 것 _ 사천 마도 42
아들놈들은 꼭 돈을 넘어다봐 _ 고흥 득량도 47
정의란 정情이다 _ 고흥 거금도 55
자식만 많이 낳으면 뭐해, 사람 못 만들면 소용없지 _ 제주시 서귀포 62
여행 가면 남이 해 준 밥 묵고 놀고 그랑께 젤로 좋아요 _ 신안 가거도 70
자식들이 같이 살자 해도 여가 좋아요 _ 거제 화도 76
날도 좋은데 하늘로 딱 올라가 버리면 좋겠어 _ 여수 금오도 82
나이를 거꾸로 드시고 _ 통영 두미도 88
몸 아프면 자식들 성가시게 할까 봐 그게 젤 걱정이요 _ 고흥 우도 92
꽃섬에 가면 _ 고흥 꽃섬 99
돈 안 받을 테니까, 빵 하나 먹고 가 _ 인천 대청도 106
지붕이 날아갈까 봐 무섭소 _ 여수 거문도 110
어머니, 그 한없이 따뜻하고 잔혹한 이름 _ 목포 115
노인의 걸음은 진화다! _ 제주도 오조리 120
집이 징글징글하게 이뻐요, 비 오면 새고 하늘이 보이고 _ 인천 덕적도 123
여자들은 철들면 시집가는데 사내들은 철들면 죽어 뿌러! _ 완도군 보길도 130
고향도 잊어버리고 _ 인천 아차도 133
애들 다 줘도 안 아깝죠 _ 보령 삽시도 138
하느님이 일등만 살라 했남 _ 보령 삽시도 144
눈으로 포도씨 까듯이 일했슈 _ 서산 웅도 149
삶은 매 순간이 꽃이다 _ 여수 손죽도 155
바다에서 건진 돈은 물거품이 되더라고 _ 인천 신도 161
아들이 장동건이같이 잘생겼어요 _ 보령 효자도 166
조개가 삶아 논 것마냥 안 커요 _ 보령 육도 172
빚도 다 갚고 살 만하니까 덜컥 암에 걸렸슈 _ 보령 월도 176
썰어, 무조건 썰어 _ 덕적군도 못섬 183
나 세상 산 이야기를 어디다 말하고 죽으까 _ 완도군 청산도 190
청춘 금방 가 버려, 애들도 늙구만 _ 진도 200
너는 누구네 털보냐? _ 진도군 관매도 207
너머나 오래 살 것도 아닌디 오래 붙잡고 있소 _ 영광 안마도 215
하느님 아부지가 누구는 차별하것소 _ 영광 안마도 221
성도 이름도 없이 누구 어메라 하고 _ 통영 연화도 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