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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큰글자도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말기 암 어머니의 인생 레시피)

강제윤 (지은이)
어른의시간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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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말기 암 어머니의 인생 레시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7438229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7-05

책 소개

구강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를 간병하며 SNS에 쓴 3년간의 일기다. 말기 암 판정부터 수술 결정, 항암과 방사선 치료, 이후 회복과 쇠약을 반복하기까지 책 속의 여러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은이가 어머니를 간병하는 모습 속에서 오히려 어머니가 홀로 두고 떠날 아들을 위해 인생 수업을 가르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_ 발이나 얼굴이나 다 같은 한 몸인데

1부│ 나 아직 살아 있니?
암 수술에 대한 조언을 구합니다 │어머니와 고춧가루 │ 코로나보다 어머니가 더 무서워요 │ 기저귀를 갈아드리며 │ 어머니라는 의사 │ 나 아직 살아 있냐? │ 어머니와 함께하는 여행 │ 엄마라는 호칭 │ 그래 살아야겠다 │ 양로, 양육의 기쁨 │ 최선의 치료법을 찾아가는 과정 │ 파안대소 │ 네가 건강해야지, 나만 살면 뭐해 │ 간병은 끊임없는 공부

2부│ 어머니의 레시피
어머니가 드디어 김치를 담갔다 │ 어머니의 무 요리가 달았던 까닭 │ 환자에게 속지 않는 법 │ 다시 받은 어머니 밥상 │ 어머니 열무김치의 비밀 │ 원조 도시농부 어머니 │ 주독에 절은 속이 확 풀리는 맛, 황태국 │ 어머니를 살리고 있는 힘 │ 근심 덩어리 아들 │ 검은 머리가 나다 │ 다만 더는 외로움 없는 존재로 살아가기를…… │ 어머니의 레시피로 만든 파래김치 │ 어머니의 진짜 겨울 별미, 굴뭇국 │ 어머니는 진정한 나의 하느님 │ 죽음을 이겨내고 차려주신 생명의 밥상 │ 엿기름은 쌀락쌀락한 가을에 길러야 달아 │ 예쁜 우리 엄니 │ 어머니의 물김치 레시피 │ 어머니와 코로나 백신 │ 조리로 돌을 걸러 해주신 잡곡밥 │ 무 물김치보다 맛있는 배추 물김치 │ 관음보살을 친견하다 │ 어머니와 꽃게찜

3부│ 내 삶의 스승이신 어머니
고양이들은 참 욕심이 없어 │ 삽을 잡은 어머니 │ 수박 주스와 삶은 감자 │ 어머니의 달걀볶음밥 │ 어머니의 메모 │ 밥 먹는 것이 제일 힘들어 │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지 │ 보약보다 중요한 것 │ 사랑을 줄 수 없는 고통 │ 한 해를 더 살다 │ 입에 좋은 거 말고 몸에 좋은 거 먹어라│ 가장 귀한 차례상 │ 어머니는 한결같은 내 삶의 스승 │ 부질없는 약속 │ 홍합국 끓여 먹어라 │ 잔소리를 해도 든든해 │ 후회

4부│ 어머니와 함께한 3년간의 동행
어머니의 노트 │ 응급실 │어머니와 바다 │ 나, 요양원 안 갈래 너랑 살래 │ 어머니를 속이다 │ 어서 장례식장 가자 │ 인천의료원 가봐라 │ 2년만 더 살게 │ 사는 게 지겹다 │ 어머니가 나를 살렸다 │ 너는 환잔데 나는 환자 아니야 │ 절대 나가지 마라 │ 죽으면 다 흩어져버려 │ 어머니와 럽스타그램 │ 슬픈 전복죽 │ 너 통영 갔니? │ 유언장을 쓰는 시간 │ 끝날 때까지 결코 끝난 것이 아니다 │ 살아 있으니 행복해 │ 나 좋은 거 좀 먹이지 마라 │ 어머니와 소나무 │ 2년 다 살고 나면 어떡하냐? │ 아무것도 해드릴 수 없는 고통 │ 아직은 때가 아니다 │ 말 없는 말씀 │ 궁즉통, 궁극에 달하면 통한다 │ 페이스북 인드라망, 온 세상이 어머니를 돌보다 │ 고향 가는 길 │ 임종

에필로그_ 또 하나의 시작

저자소개

강제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사단법인 섬연구소 소장·섬바다음식학교 총장 ‘사단법인 섬연구소’를 설립해 섬 주민 기본권 신장과 섬의 가치를 지키는 활동을 하고 있다. 섬 주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여객선 공영제’를 정부의 국정 과제로 만들었으며, 국가 섬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섬진흥원’ 설립을 이끌었고, 국경의 섬들을 돕기 위한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 제정에 기여했다. 국민권익위원 회의 조정안을 이끌어내 거제시가 강제 이주시키려던 지심도 주민들의 영구 거주 권리를 보장받게 했으며, 소멸 위기에 처한 여서도 300년 돌담을 지켜냈다. 또 잘못된 간척으 로 썩어가는 천연기념물 백령도 사곶 해변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역학조사를 이끌어냈다. 울릉도 전천후 여객선, 여수 추도와 통영 수우도 여객선 취항 등에 힘을 보탰으며 사단법인 섬연구소의 대한민국 섬 둘레길 프로젝트 ‘백섬백길’ 홈페이지 구축을 총괄했다. 한국섬진흥원 설립위원 및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섬관광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날마다 섬 밥상』, 『당신에게, 섬』, 『섬 택리지』, 『섬을 걷다』, 『바다의 황금시대, 파시』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섬나라 한국전>, <당신에게 섬 전> 등 다수의 사진전을 개최한 섬 전문 사진가이기도 하다. - 페이스북_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 백섬백길_https://100seom.com - 섬바다음식학교_https://wellf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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