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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정리/심플라이프
· ISBN : 978899739668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9-01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넘치도록 채워 놓은 잡동사니를 정리하고 심플한 삶의 만족을 찾아가는 로드맵
PART 1. 집 HOUSE / 공간 비우기
Chapter 1. 생활: 우리 집을 위한 비전 세우기
더 이상 물건을 둘 자리가 없다
|정리 프로젝트|당신의 생활공간을 변신시켜 줄 5가지 간단한 정리 정돈 프로젝트
우리는 물건의 바다에 침몰하고 있다
|비움 프로젝트|삶을 변화시키는 10가지 작은 습관
집을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가?
집을 누구와 공유하는가?
당신이 원하는 집의 분위기는?
|적용하기|우리 집을 위한 나의 비전
Chapter 2. 보관: 수납공간이 많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비움 프로젝트|잡동사니에서 해방되는 법
더 사라고 부추기는 문화에 맞서 싸우라
없으면 안 되는 물건만 남기라
엄격한 제한을 두라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두라
|비움 프로젝트|주말에 도전하는 비움 대청소
Chapter 3. 자녀: 가만히 있어도 불어나는 물건들
무엇이든 사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
|비움 프로젝트|나이별 비움 단계
물건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소유의 한계를 정하라
돈의 가치를 가르치라
|비움 프로젝트|한계를 정하는 방법
PART 2. 일상 LIFE / 관계 정리하기
Chapter 4. 스케줄: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위험 신호|당신의 삶에 나타난 위험 신호
바쁜 삶이 우상이 되고 있는 시대
모든 기회에 “Yes” 하면, 더 중요한 것들에 “No” 할 수밖에 없다
잘 거절하기 위한 다섯 가지 지침
균형은 멈출 때 생긴다
|비움 프로젝트|가족 모두에게 효과적인 스케줄 만드는 법
Chapter 5. 문서: 정보의 바다에
휩쓸리지 않기
데이터 쓰나미를 피하려면 필터를 설치하라
최대한 많이, 즉시, 버리라
|비움 프로젝트|간단한 문서 보관 방법
‘이제 그만!’ 가이드라인을 세우라
디지털라이프의 주도권 잡기
|비움 프로젝트|쌓이는 정보를 위한 “이럴 경우, 이렇게 하라” 가이드라인
Chapter 6. 선물 받은 물건: 물건과 추억을 분리하기
|비움 프로젝트|죽음의 측면에서 소유물 생각하기
왜 죄책감을 느끼는가?
물건과 추억은 같지 않다
감사와 비움 사이의 균형 찾기
|비움 프로젝트|정중하게 선물을 거절하는 법
행동하기로 결정하라
|비움 프로젝트|유품 정리하기
PART 3. 마음 MIIND / 집착 내려놓기
Chapter 7. 우정: 진정한 관계 맺기
진정한 관계는 어떤 모습일까?
피상적이고 유해무익한 관계 정리하기
사람과의 관계에 경계 설정하기
진정한 우정을 위한 실제적 지침
친구가 나를 실망시킬 때
용서하기, 용서받기
|비움 프로젝트|진정한 관계의 기본 원칙
Chapter 8. 건강: 스트레스 받는 삶에서 균형 찾기
스트레스의 원인 찾기
|비움 프로젝트|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비움 프로젝트|스트레스와 쉼에 관한 성경 구절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작지만 의도적인 변화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완화 해결책
스트레스를 줄이는 일상의 작은 움직임이나 운동
휴식의 유익
|비움 프로젝트|교회에 다니면 좋은 점
Chapter 9. 신앙: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 내려놓기
내 상황이 엉망진창일 때
성취해야 한다는 압박감
빈 곳을 스스로 채우려는 노력을 멈추라
감사의 말씀
주
리뷰
책속에서
아무리 깨끗한 집이라 하더라도 탁자, 책장, 선반 등에 물건이 놓여 있으면 지저분하고 무질서해 보일 수 있다. 책이나 액자, 양초, 조각상은 물론 꽃병처럼 모양이 예쁜 장식품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정말 아끼는 물건이라 해도 한두 달 정도 치워 놓고 없어도 괜찮은지 살펴보자. 거실에 있는 모든 표면을 말끔히 정리해 보라. 모든 물건을 내려 상자에 넣고 4주에서 6주 동안 따로 보관하라. 그리고 기분이 어떤지 잘 살펴보자. 치워 놓은 물건들이 그리운가, 아니면 숨쉬기가 더 편해졌는가? 가장 그리운 물건은 무엇인가? 끝으로 정말 보고 싶었던 물건만 다시 가져다 두고 나머지는 팔든지 기부하라.
- <Chapter 1. 생활: 우리 집을 위한 비전 세우기> 중에서
행동은 결과를 낳는다. 이는 때때로 하나를 선택하면 다른 어떤 것은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모든 기회와 의무에 ‘Yes’라고 답한다면 분명 가족이나 신앙, 숙면이나 건강, 인내와 건강한 정신 같은 더 중요한 것들에 ‘No’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 된다.
문제는 우리가 나쁜 것을 수락해서가 아니다. 모두 좋은 것이고 굉장한 일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봉사하는 엄마도 되고 싶고, 다른 사람이 조언을 구하러 오는 사람도 되고 싶다. 하나님이 세상을 바꾸라고 주신 선물을 사용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취미와 목표, 꿈을 좇는 삶을 살고 싶으며 모두에게 세상 전부가 되고 싶다.
전부 다 수용하고 싶다. 하지만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행동은 결과를 수반한다. 신중하게 ‘No’라고 말하지 않으면 분명 또 수락하고 말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할 수 없는 일일 수도 있다.
-<Chapter 4. 스케줄: 어디까지가 적당한가?> 중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물건을 버리는 것이 그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랑했던 사람을 버린다는 생각은 견딜 수 없다.
꽤 오랫동안 이 딜레마와 씨름하다가 어느 날, 물건과 추억은 같은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것이 특별하다면 아무것도 특별하지 않다. 진정한 비움으로 가는 유일한 길은 죄책감을 내려놓는 것이다.
-<Chapter 6. 선물 받은 물건: 물건과 추억을 분리하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