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뜨락

01
1. 이제 아내의 '뜨락'을 가꾸어야 할 차례
2. 봄은 가고, 또 봄은 가고
3. 김매기, 쉽지 않은 여정을 시작하며
4. 풀과 함께 서다
5. 선하지 않는 나무는 없다
6. 예초기를 등에 지다
7. 아내의 뜨락에 놓은 징검다리
8. 건강한 땅에 토종 씨앗을 심고 싶다
9. 나눔의 기쁨은 산술적으로 비례하지 않는다
10. 가슴 까맣게 타버린 날
11. 나무도 모여 있을 때가 더 아름답다

02
12. 초대 받지 못한 길손을 위한 노래
13. 뜨락의 봄볕과 꽃길
14. 기다림의 미학, 농사
15. 뜨락 가운데 구봉화를 심은 뜻
16.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17. 풀과 더불어 살기가 쉽지 않구나
18. 호미 끝에 백가지 곡식이 달렸다
19. '정원의 꿈'은 불쑥 이루어지지 않는다
20. 텃밭 농사도 수행의 한 길
21. 할머니의 꿈을 먹어버린 멧돼지
22. 전원생활 1년의 소회
23. 장독대, 어머니들의 기원이 남아있는 곳
24. 쟁기질은 농사의 밑그림을 그리는 일
25. 나무 심기는 빚을 갚는 일
26. 두 사람의 생존에 필요한 땅은?

03
27. 5월의 정원에서 부르는 동요
28. 부부가 즐기는 황혼의 찬가
29. 기다림의 광장
30. 먼곳을 헤매다 찾은 이름 숙지원
31. 마늘은 동토에서도 심지를 굽히지 않는다
32. 사라진 풍경은 그리움으로 남는다
33. 집은 가족의 정을 모으며 살아야할 공간이다
34. 텃밭 농사 1년 결산
35. 새들에게 염치를 기대할 수 있을까?
36. 내가 갚아야할 외상은 없는가?
37. 당제, 그 쓸쓸한 축제
38. 피어있는 꽃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
39. 음력 정월 농사일지
40. 꽃은 계절을 잊지 않는다
41. 여성들이여! 전원을 노래하자

04
42. 또 다시 속을지라도 희망을 키운다
43. 야콘 모종 만들기
44. 아내와 만든 꽃길
45. 붉은 열매를 품은 하얀 딸기꽃을 보며
46. 봄날에 초대하지 않은 손님
47. 보리수는 알고 있다
48. 텃밭 농사, 때를 놓치면 모든 것을 잃는다
49. 빈 땅에 고구마를 심자!
50. 정부의 농산물 피해보상 규정은 현실화 되어야 한다
51. 미루지 않되 시나브로 가는 길
52. 고추 농사, 참으로 어렵구나!
53. 산까치에게 사람은 어떤 존재일까?
54. 더위 먹으러 가자
55. 끝물 참외를 보며
56. 작은 꽃에 한눈 파는 시간도 필요하다
57. 가끔 진인사대천명도 무색해진다
58. 내 곁에 내가 모르는 귀한 것은 없는가
59. 5년 후, 우리 농촌은 어떻게 되나?
60. 고구마와 야콘 캐던 날
61. 자급자족 하는 공동체를 꿈꾸며
62. 귀촌, 안전한 미래를 현실로 끌어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