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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9745427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8-08-10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004
책을 펴내며(오누마 야스아키) ・012
제1장 도쿄재판 _ 국제사회의 ‘단죄’와 일본의 수용 태도
뉘른베르크재판과 도쿄재판 ・025 / ‘승자의 단죄’와 ‘아시아의 부재’ ・028
침략전쟁 수행의 공동모의 ・031 / ‘평화에 대한 죄’와 ‘인도에 대한 죄’ ・032
재판은 공정했는가 ・035 / 왜 난징사건의 사실관계는 확정하지 못하나 ・037
‘도쿄재판사관’이란 무엇인가 ・038 / 판결은 가혹했는가 ・042
펄 판사의 ‘일본 무죄론’은 오류 ・044 / 도쿄재판은 하지 않는 게 좋았을까? ・047
전쟁책임은 다했는가 ・051
제2장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과 한일·중일 ‘국교 정상화’ _ 쟁전과 식민지 지배의 ‘청산’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란 무엇인가 ・055 / 연합국의 관대한 강화 ・058
배상과 동남아시아 경제 진출 ・063 / 일본은 동남아시아를 ‘해방’했었나 ・065
한일 국교정상화 ・068 / 한국에게 일본의 식민 지배는 ‘플러스’였는가 ・071
국가의 배상포기와 개인 보상 ・076 / 중일 국교정상화와 중국의 배상 포기 ・078
대중국 ODA는 배상의 대체? ・082 / 일본인에 대한 중국과 한국의 이미지 ・083
제3장 전쟁책임과 전후책임
‘패전책임’에서 ‘전쟁책임’으로 ・089 / 피해자 의식과 가해자 의식 ・093
교과서 문제와 나카소네 총리의 야스쿠니 참배 ・097 / 호소카와 총리의 ‘침략전쟁’ 발언 ・102
일본의 ‘역사인식’을 보여준 ‘무라야마 담화’ ・104 / 고이즈미 정권 이후의 흐름 ・106
‘전후책임’이란 무엇인가 ・108 / 사할린 잔류 한국인의 귀국 ・111
재일한국·조선인과 ‘일본인의 범위’ ・116 / ‘재일특권’은 특권인가 ・122
정주 외국인의 지문날인 제도 철폐 운동 ・126 / ‘보통 사람의 시선’의 중요성 ・129
제4장 위안부 문제와 새로운 상황 _ 1990년대에서 21세기까지
왜 위안부 문제만이 주목 받는가 ・135 / 위안부 문제는 한일문제? ・137
강제연행이 문제의 핵심? ・141 / 책임져야 할 것은 무엇인가 ・144
한국 헌법재판소 판결의 의미 ・146 / 아시아여성기금의 활동과 의의 ・149
‘국가보상’에 매달리는 지원단체의 잘못・152 / ‘새로운 공공’의 시점에서 생각한다 ・158
위안부 문제와 ‘역사인식’ ・160 / ‘해결’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166
제5장 21세기 세계와 역사인식
19세기까지의 전쟁관과 식민지관 ・171 / 제1차 세계대전과 전쟁의 위법화 ・174
시대를 읽지 못한 ‘탈아입구脱亜入欧’의 일본 ・178 / 만주사변과 국제연맹 탈퇴 ・181
국제법 위반이 빈번했던 제2차 세계대전 ・186 / 집단안전보장체제의 확립과 한계 ・188
국제형사재판소란 무엇인가 ・191 / 서구의 ‘역사인식’에는 문제가 없는가 ・193
독일의 대응은 왜 평가 받는가 ・195
영국과 프랑스에게는 왜 식민지 책임을 묻지 않는가 ・199
‘법적으로 해결 완료’로 끝나는 것인가 ・204 / 언론과 저널리즘의 책임 ・205
‘역사인식’ 문제는 극복할 수 있는가 ・210
인터뷰를 마치고(에가와 쇼코) ・223
대담자 후기(오누마 야스아키) ・231
옮긴이의 말 ・239
참고문헌‧자료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