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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도시의 숨결을 찾다)

이용원, 성수진, 송주홍, 이수연, 엄보람, 이수정, 김선정 (지은이)
월간토마토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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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 (도시의 숨결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494309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6-01-15

책 소개

도시민들의 공간과 그들의 이야기를 월간토마토 기자들이 취재한 일상 르포르타주이다. 문화의 불모와 같은 지역에서 일상적 재미와 감동을 찾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월간 토마토」를 창간한 이용원 대표. 그의 공간과 사람을 보는 깊이 있는 시선이 담긴 글과 사진이 '도시살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목차

추천의 글_구수한 글과 흑백사진으로 만든 사랑방
책머리에_성긴 삶을 채워줄, 숨결 간직한 이야기

사람 숨결 | 도시를 지켜온 사람들

손끝은 아직 무디어지지 않았다―대창이용원 이종완 씨
옛날에는 북적북적 재밌었지―세일주조장 박환서 씨
비틀거리던 때는 지나고 매일 비슷한 시간이 흐른다―중앙키 정봉래 씨
용접봉 불꽃에 번지는 실루엣―용접기술자 한신남 씨
내 직업은 칼갈이입니다―칼갈이 김덕호 씨
내가 만들어도 100프로 만족은 없어―성심양복점 장무식 씨
그곳에서, 산중 작은 암자를 만났다―인동상회 임달순 씨
아침, 점심, 저녁, 식구가 있다―포장마차 홍복영 씨
잊을 수가 없지, 어떻게 잊어―담뱃가게 강경자 씨

공간 숨결 | 도시가 간직한 시간의 흔적들

불 꺼진 시장이 살아 있다―중앙시장
넝마주이가 살던 다리―신탄진 거지다리
간판 말고도 있다―무궁화 백화점
다방 커피 한잔 잡술래요?―만화방
마담, 여기 모닝커피 한 잔―김삿갓 다방
영화관으로서의 자존심과 현실 사이에서―동화극장
차와 사람, 공간과 시간―대흥동 공영주차장
도시가 버린 것이 모두 그곳에 있다―고물상
기계에 잘 스며든 기름은 ‘정밀함’에 신뢰를 더해 준다―보링공업사

저자소개

이용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옥천신문사 취재기자로 일했다. 2007년 문화예술잡지 《월간 토마토》를 창간했다. 창간 초기부터 동료 기자들과 함께 ‘대전여지도’라는 꼭지로 대전의 유래와 역사, 흔적을 찾아 마을을 답사하고 취재하여 《월간 토마토》에 싣고 있다. 저서로는 《대전여지도1》과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도시의 숨결을 찾다》(공저)가 있다. 글을 쓴다고 나대며 산 지가 이제 20년은 좀 안 되고 10년은 훌쩍 넘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념을 글로 만들어 내는 것보다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이 살아 낸 세월을 듣고 기록하거나 세월이 켜켜이 쌓여 있는 공간에 스며들어 글을 쓰는 것이 훨씬 좋다. 그만큼 부담도 크다. 내 앞에서 빗장을 풀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풀어내 주는 이의 마음 앞에 내가 얼마나 가닿았는지 늘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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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토마토 취재기자. 20대의 절반은 경쟁시험 준비로 허비했고 나머지 절반은 월간토마토에서 바쁘게 지나갔다. 조급하고 근심 걱정이 많은 성격을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로 달래며 뚜벅뚜벅 걸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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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홍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노가다꾼. 낮에는 집을 짓고, 밤에는 글을 짓는다. 대전과 서울에서 기자로 일했다. 그 뒤로도 글을 써서 먹고살았다. 서른둘, 모든 걸 정리하고 노가다 판에 왔다. 머리나 식힐 요량이었던 노가다 판에서 일하면서 삶을 배우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 《노가다 칸타빌레》, 《우리가 아는 시간의 풍경》(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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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토마토 취재기자. 4년 가까이 일하며 잃은 것도 많다. 그래도 4년 전보다 좋아하는 게 늘고 고마운 게 늘었다. 마음도 커지고 생각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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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보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토마토 취재기자. 기어코 묻기보다는 ‘차마’ 묻지 못할 때가 많다. 기꺼이 이야기를 내놓는 이들에게 늘 빚을 지고 있다. 침묵 뒤에 숨은 말들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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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토마토 전 취재기자. 월간토마토를 그리워하는 1인으로 남은 사람이다. 24개월이 채 되지 않은 아이와 35년하고도 몇 개월쯤 지난 큰아들(?)을 키우는 그럭저럭 평범한 직장맘이자, 대한민국의 능글맞은 아줌마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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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월간토마토 전 취재기자. 재밌게 살고 싶어 월간토마토와 함께하게 됐고 2014년, 더 재미있는 일을 찾고자 토마토를 떠났다.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는 것을 좋아한다. 길에서 만난 개 몇 마리가 짖는 소리에 눈물을 흘릴 정도로 여리지만, 강단 있는 성격으로, 현재 세상을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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