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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9757540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5-01-31
책 소개
목차
서문_ 나를 안다는 것의 힘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내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누구나 한 번쯤은 길을 잃는다
누가 당신의 성공을 정의하는가
누가 당신의 기준을 세우는가
나는 내 자신이면 된다
나와 마주서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제2장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
항상 성장하는 사람의 자격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기
자신의 약점을 외면하지 마라
평가는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한다
나만의 능력 체크리스트
하지 않는 것인가, 할 수 없는 것인가
나의 능력을 업무로 평가하라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모든 일을 잘하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반드시 정확한 코칭이 필요한 이유
노력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팀원의 조언이 당신을 도울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상사는 결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일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
재능기부로 잠재력을 발견하다
스스로 주도해야 한다
제3장 꿈을 꿔라.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내가 가진 열정의 크기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딜레마가 찾아온다
현실과 열정 사이의 균형 잡기
최고의 경험이 이끄는 최고의 선택
열정,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에너지
루게릭 병을 정복한 세 자매
‘돈’이 목적이라면 버틸 줄도 알아야 한다
뻔한 선택은 편하지만 위험하다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에 대한 꿈을 꿔라
제4장 과거의 ‘나’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하라
서로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이해하라
시나리오가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상처받은 ‘나’를 완전하게 치유해야 한다
역경을 감싸 안아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최고의 경험은 몸이 기억한다
명확한 이유는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
제5장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당신에게는 꿈의 직업이 있는가
일에 관한 긍정적 상상의 힘
열망을 감춰두는 진짜 이유
당신의 꿈을 회사와 공유하라
부족한 소통이 치러야 할 대가
나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 가지
모든 것은 변한다
변화를 놓친 혹독한 대가
원점에서 생각하기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봐야 한다
때론 실패가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부당한 처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버려지는 시간들을 헤아려보기
지금의 ‘나’만 생각하라
제6장 관리자를 넘어 리더가 되어라
모두가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들의 생각법
좋은 관리자 vs 훌륭한 리더
자신만의 신념을 갖는다는 것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
책임 회피는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믿음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필요한 결정적 순간
성공 후에 찾아온 함정들
당신만의 철학을 가져라
성공의 두 바퀴, 인격과 리더십
제7장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홀로 고립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
인간관계를 완성하는 세 가지 열쇠
관계의 시작은 정보의 공유다
관계 근육을 키워라
여러 가지 소통의 수단을 활용하라
당신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
사람 사이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곁에 있는 한 사람이 모든 걸 해결해줄 수는 없다
관계의 공백 확인하기
인간관계는 시간에 따라 변한다
흔들림 없는 관계가 당신의 잠재력을 키워준다
제8장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
다른 길에서 답을 찾다
이 책은 당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잠재력에 도달하는 나만의 노선
한 걸음 더 내딛어라
당당하게 자신과 마주서라
감사의 글
리뷰
책속에서

고백하건대 나는 무척 평범하게 자랐다. 텔레비전을 많이 봤고 유행하는 잡지들도 많이 읽었다. 이처럼 나는 언론매체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들은 한결같이‘승자들’을 찬양했다.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 승자의 기준 역시 돈을 많이 벌고 부와 권력 그리고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로 그려졌다. 내가 봐온 수많은 광고와 잡지 표지에는 늘 ‘성공’한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등장했다.
학창 시절 나는 정기적으로 시험을 치르고, 평가받고, 등급이 매겨짐으로써 ‘객관적’ 척도에 따라 측정받았다. 20세기 후반에 성장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인생의 초반 20년 동안은 또래집단 속에서 내가 차지하는 순위를 부여받기 위해 설계된 끝없는 시험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학년이 끝날 때마다 어머니는 내게 우등생 명단에 들어갔는지 물어보곤 했다. 내가 우등생 명단에서 누락되면 어머니는 내게 크게 실망했음을 감추지 않으셨다. 이건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다.
-37p.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든 학습에 적극적으로 임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드백을 구하려는 노력을 꺼리며 심지어 딱히 조언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모든 답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해답을 모를 경우 자신감을 잃고 몹시 불안해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 혹은 자신이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창피하게 여긴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동 자체를 나약함의 증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새로운 정보와 변화에 완전히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은 이를 미처 인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런 당신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
-46p.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