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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스터 심리학

임포스터 심리학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신감 회복훈련)

질 스토다드 (지은이), 이은경 (옮긴이)
21세기북스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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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포스터 심리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임포스터 심리학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신감 회복훈련)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1176915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24-09-04

책 소개

20년간 가면 증후군을 겪은 심리학자인 저자는 수많은 임포스터를 상담한 경력과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가면 증후군을 대하는 독특한 접근법을 제안한다. 가면 증후군이 아니더라도 부정적 감정에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PART 1
내 안의 가면 증후군 받아들이기


01 사기꾼 같다는 불안감
02 불안의 5가지 유형
03 걱정한 만큼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PART 2
불안을 동력 삼아 성장하기


04 판단만 내려놓아도 평온이 찾아온다
05 결심이 흔들릴 때는 이유를 되새기자
06 결과는 전체 중 일부에 불과하다
07 가혹한 내면의 비평가와의 소통법
08 감정의 주도권을 되찾는 생각 활용법
09 성장을 가로막는 안전지대의 유혹
10 회피의 5가지 유형
11 불편함에 익숙해지기

PART 3
안주하여 만족할 것인가, 도전하여 충만할 것인가


12 함께하는 것에는 분명한 이점이 있다
13 나에게 친절해야 남에게도 친절할 수 있다
14 처음 결심한 가치를 잊지 말자

저자소개

질 스토다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보스턴대학교에서 임상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에서 불안을 겪는 가면 증후군 환자를 다수 상담했다. 자신의 감정을 피하지 않고 수용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향하도록 돕는 수용전념치료(ACT)를 바탕으로 좌절한 사람들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치료한다.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의 스트레스 · 불안 관리 센터 책임자이며, 미국 불안 · 우울증 협회(ADDA) 회원이다. 〈NBC〉, 〈CBS〉 등에 심리학 전문가로 출연했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에 가면 증후군에 관한 칼럼을 게재했다. 불안이나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심리학적 조언을 함으로써 한계를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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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에디터로 근무하면서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임포스터 심리학》,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심리학 상식 사전》, 《마음이 아니라 뇌가 불안한 겁니다》, 《부모의 문답법》, 《히든 스토리》, 《진정한 나로 살아갈 용기》, 《석세스 에이징》,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기후변화의 심리학》, 《슬픈 불멸주의자》, 《나와 마주서는 용기》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다른 포유류와 달리 초기 인류에게는 날카로운 이빨이나 발톱이 없었고 빨리 달릴 능력도 없었다. 그 대신 사람에게는 동료가 있었다. 함께 사냥하고 채집하고 이동하는 사람들은 살아남는 데 유리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집단에 속한 구성원들은 자주 자기 자신과 본인의 중요도를 확인해야 했다. 기준 미달이라는 점이 드러난다는 것은 심각한 위협이었으므로 이를 예방하려는 적응 행위였다. 다시 말해 진화는 생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자기회의와 사회 비교는 물론, 가면 경험을 하기 쉽도록 프로그래밍했다. 우리의 뇌는 사소한 불안과 진정한 위협을 능숙하게 구별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01 사기꾼 같다는 불안감】


성취를 쌓아가는 것은 좋을까, 나쁠까? 경우에 따라 다르다. 즉, 심리적으로 유연한 방식(두려움과 자기회의를 느끼는 순간에도 자신에게 중요한 일을 위해 대범하게 나아가는지)으로 무언가를 추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경직된 방식(가면 상태를 치유하거나 넘어서겠다는 일념으로 과도한 성취에 집착하는지)으로 추구하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03 걱정한 만큼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마음 챙김을 알게 되면서 나는 운동하는 중에 이 수련법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판단하지 않고’ 근육에서 느끼는 감각에 주목했다. 숨이 어떻게 몸으로 들어왔다가 나가는지, 그 속도와 리듬, 소리를 ‘판단하지 않고’ 관찰했다. 동시에 움직이는 내 몸의 모든 부위에 ‘판단하지 않고’ 호기심을 가졌다. 그랬더니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물론 운동에 푹 빠져 철인 3종 경기에 참가 신청을 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더 이상 운동이 그렇게 싫지는 않았다. 운동은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온갖 생각이 아니라 그냥 운동이 됐다. 운동 그 자체에는 어느 정도 고통이 따랐다. 하지만 운동+판단+판단+판단은 차원이 다른 괴로움을 만들어냈다.
【04 결심이 흔들릴 때는 이유를 되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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