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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88997575923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15-07-20
책 소개
목차
Part 1. 내 인생을 바꾼 질문들
.제1장 .질문은 왜 그토록 중요할까
지난 40년간의 여정을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바로 질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질문의 중요성과 가치는 점점 커졌다. 리더십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하고 싶다면 질문이 일상에서 자리 잡아야 한다. 좋은 질문을 해야만 답을 얻을 수 있고,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2장 .리더가 자신에게 꼭 해야 하는 질문들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대개 지시를 내릴 뿐 질문을 거의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상과 열정에 의심을 품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독선적인 태도는 문제로 이어진다. 사람들을 이끌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솔직하게 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한다. 과연 자신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할 것인가?
.제3장 .구성원들에게 꼭 해야 하는 질문들
좋은 리더는 사람들이 더 많이 꿈꾸고,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행동하고, 더 많이 이루도록 영감을 주는 질문을 한다. 조직이 성장하고 리더가 더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팀원들 역시 끊임없이 성장해야 한다. 그런 성장을 이끄는 데 가장 중요한 질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Part 2. 리더들이 내게 묻는 질문들
.제4장 .셀프 리더십-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잘 이끌 것인가?
다른 사람을 이끄는 것보다 자신을 이끌기가 더 어렵다. 자신을 이끄는 셀프 리더십은 리더십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모든 리더십을 가능하게 하는 바탕이 된다. 누군가를 잘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잘 이끄는 셀프 리더십이라는 탄탄한 토대가 필요하다. 자신을 잘 이끄는 리더가 타인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 길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제5장 .리더십의 정의-리더십이란 무엇일까?
리더십이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쳐서 자신의 뒤를 따르도록 만드는 능력으로,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영향력’이다. 더 나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 대학 졸업장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배우면서 성장하겠다는 강인한 의지와 사람들에게 가치를 더해 주겠다는 목표를 찾아가 보자.
.제6장 .리더의 조건-리더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리더의 세계로 진입하는 방식은 제각각 다르다. 누군가는 타인의 요청으로 리더의 자리에 오르기도 하고, 기존 담당자의 부재로 갑작스럽게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리더가 된 경위나 이유보다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왜 나는 리더가 되고 싶은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올바른 목표를 가지고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배워 본다.
.제7장 .리더의 역할-어떻게 갈등을 해소하고 팀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까?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조직 안에서는 수많은 갈등이 반복된다. 조직의 사기를 떨어뜨리거나 갈등을 일으키는 직원도 존재한다. 리더가 모든 직원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변화와 성장에 대한 의지가 없는 직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변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하는 태도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갈등을 해소하고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제8장 .리더의 부재-무능한 리더와는 어떻게 일해야 할까?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리더는 끊임없이 조직원들을 좌절하게 만든다.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리더십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에 일하면서 벌어지는 모든 실패가 조직원의 책임처럼 느껴진다. 무능한 리더가 이끄는 조직에 계속 남아 있기로 결정하고 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전략을 알려 준다.
.제9장 .리더의 전환-변화에 맞춰 어떻게 나갈 것인가?
오늘날은 변화의 시대다. 오늘의 성공이 내일의 성공을 장담하지 못한다. 좋은 리더는 이러한 변화에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성공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버티지 못하거나 뒤처질 수 있다. 자연스럽게 전환 과정을 주도하고, 직원과 조직이 이에 순응하여 함께 변화를 이끌어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제10장 .리더의 탄생-새로운 리더는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가?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차이를 만들고 조직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고 싶다면 반드시 스스로 더 나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도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리더를 발굴하고 훈련시키는 일은 매우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그만큼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이 또 있을까
리뷰
책속에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문을 만난다. 그런 문 뒤에는 기회와 경험 그리고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는 온갖 가능성이 숨어 있다. 그러나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문을 열어야 한다.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질문이다
_ <질문은 꽉 닫힌 문을 여는 알리바바의 주문이다> 중에서
세계 최고의 변화 심리학 권위자이자 강연가인 앤서니 라빈스가 “수준 높은 질문은 수준 높은 삶을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질문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답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절대적으로 옳다. 나 역시 질문이 내 삶을 변화시켰고 중대한 사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삶은 여행이다. 스스로 길을 찾아가고 차이를 만들어 가는 여행이다. 질문은 그러한 여행을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실제로 ‘질문(question)’이라는 단어는 ‘묻다’, ‘찾다’를 뜻하는 라틴어 ‘콰이르에레(quaerere)’에서 파생했다. ‘탐구한다’, ‘탐색하다’를 의미하는 ‘퀘스트(quest)’도 질문과 어원이 같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을 누가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누군가의 질문일 수도 있고 자신의 질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각자의 몫이다.
_ <질문이 삶을 변화시키다> 중에서
맹점이란 무엇일까? 맹점은 자신의 본모습이나 처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가리킨다. 맹점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자신의 맹점을 인지하는 사람도 매우 드물다. 내가 대학에서 수강했던 카운슬링 과목에서 가장 먼저 배운 내용이 맹점이었다. 우리는 자신의 맹점보다는 다른 사람의 맹점을 더욱 명확하게 본다. 왜 그럴까? 우리는 자신을 다분히 의도적인 눈으로, 다른 말로 자신을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신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그릇된 인상을 심어 준다. 우리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정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들의 행동을 토대로 판단한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더욱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_ <왜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을 이끄는 것이 더 어려울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