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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9759273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4-12-12
책 소개
목차
감수글
제1대 왕 태조 - 조선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민본 정치 - 조선의 왕들은 어떤 정치를 펼쳤나요?
숭유억불 정책 -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억압하라!
두문불출의 유래 - 조선의 신하는 되지 않을 것이다!
성계탕의 유래 - 왕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인 음식이 있다고요?
정도전 - 조선을 세우는 데 큰 공을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한양 천도 - 이제부터 조선의 수도는 한양이니라!
왕들의 두려움 - 부엉이를 무서워한 왕
조선의 시장 - 조선의 시장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조선의 화폐 - 조선에서는 어떤 돈을 사용했을까요?
조선의 신분 제도 -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이 뭐예요?
왕비 간택 - 왕비가 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했나요?
경복궁 - 한양에 지어진 조선의 첫 번째 궁궐
의정부 - 의정부에서는 무슨 일을 했나요?
조선의 교육 - 조선 시대에도 학교가 있었나요?
조선의 과거 제도 - 조선 시대에도 수능이 있었다고요?
국보 제1호 숭례문 - 남쪽에 있는 큰 문
제1차 왕자의 난 - 내가 왕이 될 거야!
상궁들의 역할 - 왕이 먹기 전에 음식을 맛보는 사람이 있었다고요?
제2대 왕 정종 - 200년 동안이나 왕으로 인정받지 못한 왕
제2차 왕자의 난 - 또다시 일어난 왕자의 난
제3대 왕 태종 - 왕이 된 이방원, 왕권을 세우다!
함흥차사 -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고요?
신문고 - 신문고를 울리기는 힘들어!
호패법 - 조선에도 주민 등록증이 있었다고요?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동양 최대의 세계 지도
창덕궁 - 경복궁이 있는데 왜 다른 궁궐을 또 지었나요?
일본의 선물 - 태종이 선물로 코끼리를 받았다고요?
화약 제조술 - 조선 시대에도 불꽃놀이를 했을까요?
조선의 식생활 - 조선 사람들은 왜 하루에 두 끼만 먹었나요?
《조선왕조실록》 - 왕도 읽으면 안 되는 책이 있었다고요?
조선의 제지술 - 조선의 종이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양녕 대군과 효령 대군 - 왕위를 양보한 형들도 있었나요?
제4대 왕 세종 - 눈병이 날 정도로 책을 좋아한 왕이 있었다고요?
심온 - 심씨와 박씨는 왜 결혼을 하지 않았나요?
조선의 만우절 - 첫눈이 오는 날에는 거짓말을 해도 괜찮았다고요?
대마도 정벌 -대마도의 왜구를 물리쳐라!
집현전 - 조선 최고의 학문 기관은 무엇이었나요?
황희 - 누렁소와 검정소의 교훈
삼사 -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언론 기관이 있었다고요?
《농사직설》 - 농부들의 경험담을 직접 듣고 책으로 엮다!
조선의 외교 정책 - 명나라에 말 대신 인삼을 바쳤다고요?
통신사 - 조선 시대에도 일본에 한류 열풍이 불었다고요?
4군 6진 - 백성들을 괴롭히는 여진족을 소탕하라!
최윤덕 -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은 장군
《삼강행실도》 - 효를 다룬 조선 시대의 도덕 교과서는 무엇이었나요?
조선의 농업 - 농사가 천하에서 가장 근본이고 제일이지!
조선의 온실 - 조선 시대에도 온실이 있었다고요?
훈민정음 창제 - 세종 대왕은 왜 훈민정음을 만들었을까요?
《용비어천가》 -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작품은 무엇이었나요?
〈몽유도원도〉 - 내가 꾼 아름다운 꿈을 그림으로 그려 다오!
장영실 - 노비에서 과학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요?
박연 -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제5대 왕 문종 - 30년간 세종 대왕을 돕고 3년간 짧게 왕위에 올랐던 왕
《고려사》 - 32년 동안이나 만들어진 책이 있다고요?
혼인 제도 -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결혼을 했나요?
제6대 왕 단종 - 12세에 왕이 된 소년
제7대 왕 세조 - 어린 조카에게서 왕위를 빼앗은 수양 대군
사육신과 생육신 - 어린 왕 단종은 사육신과 생육신이 지킨다!
신숙주 - 숙주나물의 숙주가 사람 이름이라고요?
정이품송 - 벼슬을 받은 나무가 있다고요?
원각사지 십층 석탑 -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조선 시대 최고의 탑
이시애의 난 - 우리 고을은 우리가 다스린다!
《금오신화》 -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은 누가 썼을까요?
조선의 토지 제도 - 관리에게 돈 대신 땅을 주었다고요?
제8대 왕 예종 - 뜻을 펼치기도 전에 세상을 떠난 왕
남이의 옥 - 남이 장군은 왜 억울하게 죽었나요?
정희 왕후 - 할머니가 손자를 대신해서 나랏일을 돌보았다고요?
제9대 왕 성종 - 조선 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왕
훈구파와 사림파 - 신하들은 왜 두 파로 나뉘어 싸웠나요?
인수 대비 - 여성만을 위한 책도 있었나요?
《경국대전》- 조선 시대에 출산 휴가가 있었다고요?
《동문선》 - 선조들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책
폐비 윤씨 - 질투 때문에 폐비가 된 왕비
식목일의 유래 - 왕이 직접 밭을 갈았다고요?
《악학궤범》 - 음악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었다고요?
제10대 왕 연산군 - 조선에 있는 건 다 내 거야!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 연산군은 왜 사화를 일으켰나요?
흥청망청의 유래 - 이러다 나라가 망하고 말지, 쯧쯧!
장녹수 - 춤과 노래로 연산군을 사로잡은 여인
부록
조선의 관혼상제
연대표 - 조선(상)
리뷰
책속에서
조선 건국에 반대한 백성들의 마음은 조랭이 떡국에서도 엿볼 수 있어요. 말랑말랑하고 동글동글한 조랭이 떡은 모양이 특이하고 재미있지요. 조랭이 떡은 칼로 반듯하게 써는 게 아니라 손으로 비틀어서 만들었는데, 이때 이성계의 목을 비틀고 싶은 아녀자들의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고 해요.
- '성계탕의 유래 - 왕의 이름을 따서 이름 붙인 음식이 있다고요?' 중에서
한번은 사냥을 즐겨 하던 태종이 사냥을 하다가 말에서 그만 떨어졌어요. 태종은 주변을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어요.
“사관이 알게 하지 마라!”
하지만 사관은 이 말까지도 그대로 적었답니다. 태종이 사관에게 알리지 말라고 말했다고 말이지요. 어때요, 왕의 모든 것을 기록하겠다는 사관의 집념이 대단하지요?
- '《조선왕조실록》 - 왕도 읽으면 안 되는 책이 있었다고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