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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9759274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14-12-12
책 소개
목차
감수글
제11대 왕 중종 - 형 대신 왕이 된 동생이 있었다고요?
암행어사 - 왕에게 비밀 요원이 있었다고요?
가요 금지 명령 - 노래를 부르면 벌을 받았다고요?
삼포 왜란 - 배은망덕한 그 이름, 왜인
왕자 사칭 사건 - 내가 연산군의 아들이오!
현량과 - 꼭꼭 숨은 인재를 찾아라!
조광조 - 시대를 앞선 개혁가
기묘사화 - 벌레 먹은 나뭇잎이 불러온 파란
조선 시대의 이혼 - 이별할 때 왜 옷을 잘라 주었나요?
조선의 인쇄술 - 책! 책! 책을 만듭시다!
백운동 서원 -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향약 - ‘향’촌에서 맹세한 ‘약’속은 무엇인가요?
왕릉 - 명당을 찾아라!
황진이 - 조선 최고의 기생은 누구인가요?
제12대 왕 인종 - 9개월의 짧은 통치
어진 - 털끝 하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겠다!
문정 왕후 - 내 아들을 왕으로 만들 거야!
제13대 왕 명종 - 수렴청정을 받은 어린 왕
을사사화 - 세기의 라이벌, 대윤파 VS 소윤파
기청제와 기우제 - 자나 깨나 비 걱정!
양재역 벽서 사건 - 충청도의 이름을 바꾸라고요?
왕실의 법도 - 왕의 똥에는 이름도 있었다고요?
신사임당 - 5만 원 지폐 속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부마들의 착취 사건 - 말썽꾼 사위는 왕도 못 말려!
을묘왜변 - 왜인들은 왜 조선에서 행패를 부렸나요?
선전관 - 철통 경호, 국왕의 보디가드
임꺽정 - 왕보다 인기 많은 도둑이 있었다고요?
정난정 - 궁 안을 뒤흔든 노비의 치맛바람
퇴계 이황 - 70번이나 관직을 사양한 선비가 있었다고요?
제14대 왕 선조 - 익선관을 쓰지 않아 왕이 된 소년
귀고리 금지령 - 조선 시대 남자들이 귀고리를 했다고요?
기축옥사 - 동인 VS 서인, 불꽃 튀기는 사림 간의 싸움
송강 정철 - 풍류를 노래한 좌의정 영감
선조의 목소리 - 전하, 알아듣지 못했나이다!
면식례 - 신참을 공포에 떨게 한 환영 잔치가 있었다고요?
임진왜란 - 6년 7개월의 기나긴 전쟁
이순신 -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비격진천뢰 - 조선 시대에도 시한폭탄이 있었나요?
곽재우 - 의병, 드림팀을 결성하다!
비변사 - 국가 최고 기관으로 거듭나다!
왜군이 만든 귀 무덤 - 아이가 울면 왜 ‘에비’하나요?
여여문 - 왜군 포로가 훈련 교관이 되었다고요?
5군영 - 소 잃고 외양간 고친 군사들
오성과 한음 - 닮은 꼴 단짝 친구
소 도살 금지 명령 - 신성한 성균관에서 소를 잡았다고요?
사포서 - 수박 때문에 벌을 받은 관리들이 있었다고요?
제15대 왕 광해군 -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왕
대동법 - 세금을 쌀로 받습니다!
허준 - 의학 백과사전을 편찬하다!
칠서지옥 - 서얼들은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했나요?
고추와 김치 - 김치가 원래는 빨갛지 않았다고요?
허난설헌 - 외로워도 슬퍼도 시를 짓는 여인이 있었다고요?
담배 - 호랑이가 담배 피우던 시절은 언제인가요?
재활용 한지로 만든 옷 - 한 장도 헛되이 버리지 말라!
인조반정 - 왕이 궁궐 담을 넘어 도망쳤다고요?
왕들의 묘호 - 광해군은 왜 ‘왕’이 아닌 ‘군’인가요?
제16대 왕 인조 -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던 신비주의 왕
이괄의 난 - 3일 만에 끝나 버린 반란
정묘호란 - 백성을 버린 왕이 있었다고요?
정두원 - 신문물은 나의 힘!
을월식을 두려워한 왕 - 달이 먹히고 있다! 징을 멈춰라!
병자호란 - 삼전도의 굴욕
소현 세자 - 인질로 끌려간 비운의 왕자
세자빈 강씨 - 시아버지에게 사약을 받은 며느리가 있었다고요?
임경업 - 의리 때문에 대륙을 떠돈 장군이 있었다고요?
제17대 왕 효종 - 북으로 진격하라!
하멜의 조선 탐방기 - 제주도에 푸른 눈의 사나이가 나타났다고요?
송시열 - 연인보다 애틋한 스승과 제자가 있었다고요?
효종의 죽음 - 수전증 의관이 왕에게 침을 놓았다고요?
재18대 왕 현종 - 한 명의 왕비만 사랑한 왕
승정원 - 왕의 한숨까지 기록한 비서가 있었다고요?
왕세자의 교육법 - 24시간이 모자라!
제19대 왕 숙종 - 내가 바로 조선의 지존이다!
장 희빈 - 왕비를 내쫓은 궁녀가 있었다고요?
상평통보 - ‘한 푼’만 줍쇼!
안용복 - 최초의 독도 지킴이는 누구인가요?
매분구 - 조선 시대에도 화장품 판매원이 있었다고요?
백두산정계비 - 잃어버린 우리의 땅, 간도
제20대 왕 경종 - 후사가 없는 병약한 왕
조선의 특이한 직업 - 남 대신 울어 드립니다!
부록
왕릉에 얽힌 재미있는 비밀들
연대표 - 조선(중)
리뷰
책속에서
그러다가 암행어사는 자신이 나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오면 마패를 높이 들고 소리쳤어요.
“암행어사 출두야!”
암행어사가 모습을 드러내면 부패한 관리는 하나같이 벌벌 떨었어요. 암행어사는 관리들의 잘못을 밝혀내고 엄벌을 내릴 권한이 있었거든요. 암행어사에 대한 위상이 점점 높아지자 암행어사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생길 정도였답니다.
- '암행어사 - 왕에게 비밀 요원이 있었다고요?' 중에서
백운동 서원을 둘러보던 퇴계 이황은 서원을 더 발전시켜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서원을 발전시키려면 큰돈이 필요했어요.
“전하께 도움을 요청해야겠다!”
이황은 당시 왕이던 명종에게 편지를 보냈고 왕은 서원에 필요한 땅과 노비, 책 등을 하사했어요. 또한 서원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 손수 쓴 현판까지 보냈어요. 왕의 선물을 받은 이황은 크게 감동했어요.
- '백운동 서원 -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