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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금의 홍수 (황금의 지배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772908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3-04-30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772908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3-04-30
책 소개
90년간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월 스트리트 투자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의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의 작품이다. 이야기 형식을 빌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과 경제 이론을 아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목차
옮긴이의 글
Flood : 홍수
Gold : 금
Paradox Panic : 역설적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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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채권은 현재 표준 순도의 금 시세로 원금과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만약 그린넬의 작업으로 인해 금이 쇠처럼 헐값이 된다면 1,000달러짜리 채권은 50온스의 가치밖에 안 될 것이다. 다른 금속들이 금을 대체한다면 회사들이 새 동전으로 대금을 지불 받는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게 뭐가 되든 간에 회사들은 자신의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똑같은 방식으로 지불하면 된다. 하지만 채권에 대한 이자는 폭락한 금값을 기준으로 지불해야 한다. 결국 채권 보유자들은 망하게 될 것이다.
새로 쏟아지는 매도 물량으로 시장은 미친 듯이 요동쳤다. 한 주 동안 월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채권 가격의 급락 사태는 ‘저가 사냥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채권이 왜 이렇게까지 싸졌는지 그 까닭도 모르면서, 그들이 채권을 사들이도록 홀릴 때까지,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채권 투기꾼들은 예전에 사 두었던 채권들을 어쩔 수 없다는 듯 내다 팔았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불확실성만을 더 가중시켰다. 일부는 팔고 또 일부는 사면서, 보통 때 같으면 느리고 조용히 움직였을 우량 주식들이 마치 조작된 것처럼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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