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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홍수

금의 홍수

(황금의 지배자)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박성준, 김희균 (옮긴이)
레디셋고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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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홍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금의 홍수 (황금의 지배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화폐/금융/재정
· ISBN : 978899772908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3-04-30

책 소개

90년간 베스트셀러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월 스트리트 투자 바이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의 저자, 에드윈 르페브르의 작품이다. 이야기 형식을 빌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금융과 경제 이론을 아주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목차

옮긴이의 글

Flood : 홍수
Gold : 금
Paradox Panic : 역설적 공포

추천의 글


저자소개

에드윈 르페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부터 저술 활동을 시작한 에드윈 르페브르는 53년간 작가로서 명성을 날렸다. 생전에 그는 금융시장에 관한 8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1922년 <Saturday Evening Post>에 제시 리버모어를 주인공으로 한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연재하면서 유명작가 반열에 올랐다.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Saturday Evening Post> 기사를 모아 1925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고 있고,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영원한 고전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시장의 마법사들》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등의 저자 잭 슈웨거는 30명 이상의 최고 트레이더들과 인터뷰한 뒤 그들이 가장 가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선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저자인 에드윈 르페브르는 누구와 만나든 10분 정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들의 인생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놀라운 통찰력과 상상력을 지녔던 인물로 이 책을 집필할 당시 월스트리트의 큰손 제시 리버모어와 몇 주에 걸쳐 집중적으로 인터뷰를 했다고 전해진다. 《Reminiscences of a Stock Operator》를 비롯한 그의 대표작으로는 《Wall Street Stories》 《Golden Flood》 《Sampson Rock of Wall Street》 《Plunders》 《Simonetta》 《The Making of a Stockbroker》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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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0년대부터 한국애완파충류 1세대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이테스라는 필명으로 ‘사이테스의 거북이의 모든 것(www.turtle.kr)’을 운영했다. 희귀동물 브리더이자 출판기획자로 이 분야에서는 유명인이다.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양서파충류협회 창립멤버이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를 통해 사육 문화 발전, 관련 법령 개정, 국제양서파충류박람회 개최 등 양서파충류업계의 권익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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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균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신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사건, 교육, 재계, 산업 분야를 주로 담당했으며 현재 <동아일보>에서 교육부를 출입하고 있다. 업무상 일을 할 때는 ‘딱딱한’ 글쓰기를, 온라인의 사적 공간에서는 ‘웃긴’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금의 홍수》, 《행동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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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채권은 현재 표준 순도의 금 시세로 원금과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 만약 그린넬의 작업으로 인해 금이 쇠처럼 헐값이 된다면 1,000달러짜리 채권은 50온스의 가치밖에 안 될 것이다. 다른 금속들이 금을 대체한다면 회사들이 새 동전으로 대금을 지불 받는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게 뭐가 되든 간에 회사들은 자신의 주식에 대한 배당금을 똑같은 방식으로 지불하면 된다. 하지만 채권에 대한 이자는 폭락한 금값을 기준으로 지불해야 한다. 결국 채권 보유자들은 망하게 될 것이다.


새로 쏟아지는 매도 물량으로 시장은 미친 듯이 요동쳤다. 한 주 동안 월 스트리트에서 벌어진,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채권 가격의 급락 사태는 ‘저가 사냥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채권이 왜 이렇게까지 싸졌는지 그 까닭도 모르면서, 그들이 채권을 사들이도록 홀릴 때까지, 가격은 계속 하락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채권 투기꾼들은 예전에 사 두었던 채권들을 어쩔 수 없다는 듯 내다 팔았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불확실성만을 더 가중시켰다. 일부는 팔고 또 일부는 사면서, 보통 때 같으면 느리고 조용히 움직였을 우량 주식들이 마치 조작된 것처럼 요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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