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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7743346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17-03-2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Part 1 글쓰기란 무엇인가
글쓰기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말하기와 동일하게 접근하라
글의 유형을 알아두라
문학 글과 비문학 글의 차이를 알아라
배경지식을 쌓아라
배경지식을 쌓는 방법
Part 2 재료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평소 글감을 생각하라
tip 1 소재 찾는 방법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라
tip 2 주제 잡는 방법
자료 수집의 이유를 파악하라
tip 3 자료 활용 방법
Part 3 좋은 글은 어떻게 구성하는가
글 구성의 의미를 분명히 이해하라
메시지의 기본 구조를 파악하라
균형적으로 조직하라
메시지의 핵심을 어디에 둘지 생각하라
글 구성의 기본 유형을 기억하라
글 구성의 이유를 파악하라
다양한 구성 유형을 파악하라
훌륭한 글을 모방하라
Part 4 실전 글쓰기
글을 써도 되는지 판단하라
글의 기본 구조를 의식하라
내용은 정확히 기술하라
표현은 명료하게 하라
문장 전개의 원칙을 익혀라
가장 적합한 단어를 선택하라
Part 5 제대로 된 글인지 점검하는 법
글 고치기의 관점을 파악하라
먼저 구성부터 고쳐라
주제가 잘 도출되었는지 확인하라
내용이 제대로 담겼는지 확인하라
글쓰기의 기본을 점검하라
Part 6 어떻게 글을 마무리 할 것인가
남에게 보여줘도 손색이 없는지 검토하라
남의 글은 반드시 출처를 밝혀라
책임질 수 있는 글인지 확인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신문이나 책을 읽을 때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노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의 기억은 오래 유지되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체험한 일은 죽을 때까지 잊히지 않지만 독서를 통한 간접 체험은 처음에는 생생히 기억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쉽게 잊힌다. 물론 기억력이 뛰어나다면 노트할 필요가 없다. 노트는 기록 수단이지만 기억을 되살리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필요한 내용을 노트하면 언젠가 다시 되새길 수 있다. 노트할 때는 모든 내용을 적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내용만 적는 것이 좋다. 그리고 중요한 내용 중 더 알아야 할 내용이 있다면 사전이나 인터넷에서 보완해 적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배경지식을 쌓는 방법 중에서
글쓰기는 무턱대고 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소재를 찾고 그 소재에서 어떤 주제를 잡고 쓸 것인지 궁리해야 한다. 글감은 흔히 글의 재료를 말한다. 글 재료에는 소재와 제재가 있다. 소재는 글의 대상이고 제재는 글의 재료를 말한다. 소재는 글의 재료로서 선택하거나 가공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고 제재는 글에 선택되어 가공된 것을 말한다. 어쩌면 제재가 소재보다 포괄적일 수 있다. 준비 단계의 글감은 소재를 염두에 둔다. 소재는 글의 기본 재료다. 소재는 글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쉽게 말해 글쓰기의 단초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 평소 글감을 생각하라 중에서
글쓰기를 잘하려면 쓰려는 글 유형의 훌륭한 구성을 보고 그 구성을 모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 구성이 제대로 안 되면 아무리 좋은 내용을 담고 있더라도 훌륭한 글이 될 수 없다. 특히 글쓰기를 잘 못할 때는 훌륭한 글의 구성을 모방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훌륭한 글의 구성을 모방하다보면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담아내야 할지 판단이 선다. 그 수준에 도달하면 다른 글의 구성을 모방하지 않더라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알게 된다.
- 훌륭한 글을 모방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