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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영국사
· ISBN : 9788997743711
· 쪽수 : 299쪽
· 출판일 : 2026-01-26
책 소개
목차
1부: 카이사르에서 정복자로 (기원전 55~서기 1087년)
아직은 영국인이 주인이 아니었던 영국/ 색슨족의 진입/ 침략인가, 초대인가?/ 독특한 건국/ 육로를 통해: 오직 자급자족이 가능한 군대/ 게르만계 프랑크족/ 사라진 언어의 기이한 사례/ 웨식스 거래/ 성경과 책의 법칙/ 전진하는 기독교 병사들/ 대분열/ 나 홀로 살아남은 남부/ 잉글랜드의 통합/ 통합된 잉글랜드, 브리튼의 일부?/ 베네딕토화 시대/ 앵글로색슨족 잉글랜드의 쇠퇴와 몰락/ 세상은 서둘러 끝을 향해 나아간다/ 잉글랜드를 통일한 크누트/ 잉글랜드에서 탄생한 최초의 프랑스어권 국왕/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전투/ 앵글로 노르만인 윌리엄/ 잉글랜드를 저버린 잉글랜드인 엘리트/ 위대한 질문
역사속의 역사: 그리스, 페니키아 그리고 유럽/ 켈트족의 기원/ 알프레드 대왕의 영광/ 성 브라이스의 날 대학살/ 새로운 봉건체제의 상징, 둠스데이 북/ 아서왕 전설과 로빈 후드 이야기/ 잉글랜드와 프랑스 영토의 짧은 역사/ 노르만 정복의 빛과 어둠
2부: 두 개의 언어로 이루어진 잉글랜드 (1087~1509년)
잉글랜드인들의 기회/ 흰색 배(백선)/ 고유한 영국의 역사/ 신과 천사들이 잠들었을 때/ 지구상에서 가장 프랑스적인 곳/ 식민지 시대의 잉글랜드/ 잉글랜드 법의 프랑스화/ 국왕 VS 교회/ 너무나 머나먼 섬/ ‘악마가 풀려났습니다’/ 러니1드[Runnymede]로 가는 길/ 마그나 카르타[Magna Carta]/ 이질적인 타민족 VS 토착민/ 권력의 한계: 에드워드 1세 / 공동체가 선택해야 할 대상: 에드워드 2세/ 백년전쟁/ 페스트: 누군가에게는 행운/ 마침내 잉글랜드의 반란/ 변화의 시대/ 옛 질서의 몰락/ 잉글랜드의 분열/ 또 한 번의 브레이크: 헨리 5세/ 골칫덩어리/ 남북전쟁: 장미전쟁/ 요크의 태양: 마침내 잉글랜드가 다시?/ 가장 잉글랜드다운 왕?/ 새로운 왕조, 새로운 나라, 새로운 엘리트/ 튜더 왕조
역사속의 역사: 영국 의회 제도의 뿌리, 마그나 카르타/ 기나긴 영토 분쟁의 상징, 백년전쟁/ 영국의 왕위계승전쟁, 장미전쟁/ 폭군 헨리 8세의 생애와 심리/ 헨리 8세의 여섯 왕비들
3부: 잉글랜드와 제국(1509~1763년)
유럽의 일원이 되지 못한 잉글랜드/ 잉글랜드의 인클로저 토지 정책/ 시끄러운 문제를 일으키는 땅/ 신대륙 진입/위험한 사람들: 개혁주의자와 급진주의자/ 기회를 잡은 의회/ 잉글랜드만 아는 영국에 대해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은?/ 남부로 가는 모든 힘/ 종교개혁 비즈니스/ 브레이크 세게 밟기/ 개혁의 걸림돌/ 잉글랜드 최초의 여왕/ 남부의 특권/ 그냥 다른 나라: 영어의 침수/ 아일랜드 요새/ 여호와의 바람이 불자 흩어진 그들 / 스페인 함대 이후/ 영국 양도/ 잉글랜드 폐지?/ 해외 제국의 탄생: 기아와 이민/ 최고의 적: 찰스 1세와 의회/내전: 대영제국과 의회의 대결/ 잉글랜드의 운명을 결정하는 스코틀랜드 / 궁지에 몰린 동남부 /전면전과 진정한 잉글랜드 사람들/ 고위층 ‘그란데’와 선동가/ 군대와 의회의 대결/ 진정한 잉글랜드 제국 / 장군들의 통치/ 포퓰리즘 실험의 끝/ 무엇이든 프랑스 흉내/ 휘그당과 토리당/ 글랜드의 자유와 대륙의 현실 정치/ 수치스러운 혁명/ 의회의 승리/ 완벽한 금융 상품/ 모든 것을 바꾸는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인이 아닌 엘리트/ 잉글랜드 농민들의 패배/ 강력한 교잡종(하이브리드)
역사속의 역사: 영국 여왕의 역사/ 엘리자베스, 스페인, 그리고 네덜란드/ 셰익스피어-영문학의 아버지/ 브리튼 제도를 다스린 자, 제임스 1세/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대영제국의 탄생/ 농지의 사유화, 인클로저 운동
4부: 산업혁명(1763~1914년)
어려운 상황에서도 생기는 기회/ 대영제국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나라/ 북부의 변화/ 새로운 돈, 새로운 나라/ 나폴레옹 꺾기/ 진보의 제국/ 런던을 상대로 한 마지막 도전/ 교육, 교육, 교육/ 피할 수 없는 대륙/ 민주주의 게임/ 민주주의에 따른 운명/ 대영제국과 잉글랜드 민족주의의 대결/세계화와 재분열/ 불 끄기/ 신사 자본가/ 타락한 인종?/ 전쟁, 그리고 전쟁의 소문
역사속의 역사: 공업 사회로의 전환, 산업혁명/ 영국의 숙적, 나폴레옹/ 영국과 프로이센의 거래/ 중세, 근대 영국의 문학과 사상(15~19세기)/ 영국의 해군력 발전과 전투/ 대영제국의 패권쇠퇴기
5부: 이글즈와 트럼펫의 작별(1914~2020년)
제1차 세계대전/ 무너지는 것들/ 북부의 억압/ 남북 분열의 이념 쟁취/ 두 경제 이야기/ 승자는 오직 하나/ 막간: 착한 자들의 등장/ 북부 아니면 남부?/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제2차 세계대전/ 미래 직면(않기)/ 전후 환상: 10센트 좀 동냥해 줄래?/ 무료 달러!/ 영국 상류층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상류층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영국인, 혹은 미국인?/ 스윙잉 60년대[The Swinging Sixties]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은혜)/ 포퓰리즘의 탄생/ 1970년대/ 다시 궁지에 몰린 남부/ 돌아온 남부/ 돈 벼락 시대/ 진정한 대처주의/ 당을 망치는 영어권 전사들/ 영국 이야기/ 쿨 브리타니아[Cool Britannia]: 마지막 보루/ 잉글랜드라는 문제/ 잉글랜드의 (의로치 않은) 재통합/ 두 개의 잉글랜드, 하나의 당/ 스코틀랜드 퇴장, 보리스 영입/ ‘부조리의 극단’으로/ 우리들 스스로, 홀로
역사속의 역사: 영국의 엘리트 교육/ 영국의 신사도/ 제1차 세계대전 속 영국과 미국의 개입/ 영국 BBC의 역사/ 영국 화폐 발달사/ 영국 내 4개 지역의 관계/ 미국 대공황과 영국/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 제2차 세계대전과 영국/ 영국과 미국 관계의 짧은 역사/ 마거릿 대처와 대처주의/ 영국의 정당사/ 영국의 산업변천사/ 브렉시트와 그 후의 영국/
에필로그 - 단숨에 읽는 영국 역사
옮긴이의 말
책속에서

석기시대까지만 해도 브리튼 지역은 유럽 대륙에 붙어 있었다. 약 1만년 전 신석기 시대 후반 마지막 빙하기가 끝나고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당시 육지였던 곳이 점점 침수되자 기원전 5~6천 년경 '도버 해협' 지역이 바닷물에 잠기면서 이 지역은 오늘날 영국이라는 섬나라가 되었다. 당시 기후는 온화하고 습기가 많아 농경에 적합해 유럽의 서쪽과 북쪽해안 지대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기원전 4천 년경 농업을 들여왔다. 밀과 보리를 경작하고 가축을 키우며 삼림을 벌채하면서 숲은 줄어들고 경작지는 확장되었다. 돌과 나무로 주거지를 세우고 공동체생활을 하며 종교의식이나 천문 지식을 위해 '스톤헨지' 같은 거석기념물을 남겼다.
대영제국은 사라졌다. 원래의 켈트 식민지에서는 반연방제로 운영되었다. 잉글랜드 남부와 북부는 서로 자신이 잉글랜드 전체인 영국을 통치할 수 있다고 믿었다. 전쟁을 통해 스코틀랜드가 독립을 선언했다. 잉글랜드 남부 정치 세력은 영국이라는 연방이 사라져야 잉글랜드를 통치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그래서 잉글랜드 남부 정치 세력은 민족해방이라는 공약을 과도하게 남발하며 북부와 남부의 일반인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해 애썼다. 이제 잉글랜드인은 무엇이 지나가 버린 과거이고 현재는 어떤 상황이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분명히 생각해봐야 한다. 이미 과거가 된 역사 자체는 바꿀 수 없지만 앞으로의 역사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