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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 다고의 독심술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 다고의 독심술

타고 아키라 (지은이), 장하영 (옮긴이)
스타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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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 다고의 독심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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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심리학 콘서트 #스페셜 : 다고의 독심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7790401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3-08-12

책 소개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해 초조할 때가 많다. ‘감’이나 ‘경험’에 의한 판단이 아닌 조금 더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을까. 숨겨진 의도를 이해할 수 없을까. 독심술의 기초부터 완결까지 능수능란하게 설명한다.

목차

[머리글]
불안전한 인간관계, 오해를 이해로 만드는 독심술_004


[제1장] 감정의 변화에 따른 몸동작_011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초 / 유쾌한 표정과 불쾌한 표정의 차이 / 감정 에너지의 총량은 변하지 않는다 / 얼굴이 말하는 욕구불만 / 손과 다리의 움직임으로 감정을 안다 / 말투는 말 이상의 것을 말한다 / 독심술을 위한 실험 / 같은 얼굴, 다른 평가 /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라 / 상대방 손의 땀을 확인하라 / 마음속에 생각한 사람을 맞춘다

[제2장] 사람의 체형에서 실마리를 찾는다_037

직업과 성격을 알 수 있는 단서들 / 치과의사는 오른쪽 어깨가 내려가 있다 / 얼굴의 주름은 나이만을 말하지 않는다 / 얼굴과 체형으로 성격을 분별하는 법 / 분열질의 성격 / 분열질 유형의 마음속 들여다보기 / 조울질의 성격 / 전간질의 성격 / 유형에 따라 성욕도 다르다 / 파라노이아, 히스테리, 신경질의 진단 / 범죄자 및 이상 성격의 얼굴

[제3장] 상대방의 눈동자를 보고 말투에 귀 기울여라_077

남녀 관계를 아는 법 / 여성이 연애를 하면 어떻게 변하는가 / 말투로써 성장 과정을 안다 / 컨닝을 할 수 없어 손톱을 깨문다 / 눈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흥미를 맞춘다 / 수긍하는 태도에도 성격이 드러난다

[제4장] 버릇이 의미하는 것_099

사람의 마음을 지배하는 무의식 / 욕구와 정반대로 행동한다 / 기차에 지각하는 버릇은 아버지에 대한 반항이었다 / 사소한 버릇에도 콤플렉스가 숨어 있다 / 태연하게 섹스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오히려 안전하다 / 농담 속에 진심을 감추다 / 개회식에 폐회를 선언하다 / 잘못 거는 전화가 의미하는 것 / 싫은 일일수록 잊기 쉽다

[제5장] 꿈속에서 욕망을 드러낸다_127

상사가 죽는 꿈은 왜 꾸는 것일까 / 무의식의 생각이 꿈에 나타난다 / 하얀 강아지를 죽인 꿈의 비밀 / 꿈속에 나타나는 상징의 의미 / 꿈을 판단하는 방법

[제6장] 자연적으로 유도해서 알아내는 법_147

상대를 유도하여 꼬리(약점)를 잡는다 / 잡담 속에서 남편의 바람기를 확인한다 / 진실을 밝혀내려면 테크닉이 필요하다 / 신상 문제의 상의는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다 / 대화의 기회를 만드는 요령 / 홀가분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한다 / 눌변(訥辯)은 상대를 능변으로 만든다 /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법

[제7장] 강제적 수단으로 읽는 법_175

상대에게 올가미를 씌어서 고백하도록 한다

[제8장] 종합 독심술_185

모든 테크닉을 동원하라 / 스스로 거짓말을 고백하게 한다 / 독심술이 바꾸는 인간관계

[제9장] 직장에서 익히는 독심술_195

직장에서 별명으로 부르는 이유 / 겸손함과 소극적 태도는 다르다 / 꼼꼼함과 강박관념의 차이 / 모라토리움 인간 / 사회인의 출근 거부 / 말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 / 중심 생각이 없기 때문에 받아들인다 /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소개해 주는 이유 / 자신의 평가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사람 / 규칙에 대한 행동으로 파악한다 / 명함을 남발하는 사람의 가치관 / 자존심 지키기에 급급한 이유 / 화장실에서 읽을 수 있는 심리 / 과장에게서 아버지를 본다

[제10장] 직장 상사의 마음을 엿보다_227

참견하기 좋아하는 이유 /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다 / 말 한마디 한마디에 주의한다 / 친절인가 강요인가 / 호통치는 사람의 내면은 연약하다 / 공격하는 사람의 속뜻을 생각한다 / 정보를 당근으로 사용하라 / 회의에서 의견을 무시하는 이유

[제11장]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_247

상대방을 제대로 읽는 일이 왜 중요한가 / 자기주장만 하지 마라 / 상사를 어렵게 생각하지 마라 / 판매에 앞서 인간관계를 맺어라 / 독심술을 위한 조건 / 첫인상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 상대방의 표정에서 마음을 읽는다 / 플레이보이가 인기가 많은 이유 / 프로야구 감독의 독심술 / 자기중심적 사고를 버려라

저자소개

타고 아키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출생. 도쿄 대학 문학부 심리학과 졸업. 현재 치바 대학 명예교수, 타고 아키라 연구소 소장. 많은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이자 각종 매스컴 단골 출연자이며, 유아 교육에서부터 고령자 문제에 이르기까지 심리학자로서의 정평을 얻고 있다. 그의 저서 ‘두뇌체조’는 90년대 초 한국과 일본에서 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작가이다. 그의 참신하고 풍부한 아이디어를 낳는 방법은 많은 기업에서 주목받아, 창조성 훈련 등 사원 교육을 위한 강연과 연수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저서로는 ‘100만 불 심리학’, ‘상대의 허를 찔러라’, ‘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 ‘잘못 끼운 단추는 처음부터 다시 끼워도 늦지 않다’, ‘아이를 빛나게 하는 금쪽같은 말’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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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하였다. 글쓰기를 좋아하여 출판사와 잡지사 편집부에서 일하다 일본으로 유학을 떠났다. 문화학원에서 2년 동안 일본어를 공부하고 귀국하여 위너스 번역센터에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번역을 하면서 수많은 책들을 접하던 저자는 『심리학 콘서트』를 작업하면서 마음의 메커니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심리학을 통한 자기 계발서 집필에 열정적으로 매달려 왔다. 심리학 교수의 개인 지도를 받으며 공부와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고 이와 함께 프리랜서 작가와 번역가 활동도 병행하는 중이다. 저서로 『해커스 심리학』 『타인 조종술』 『어떻게 마음을 얻는가』 『말의 심리학: 마음을 이끄는 기적의 한마디』 『심리학 입문: 사람을 보는 눈 마음을 보는 지혜』, 편저로 『심리학, 서른엔 사람과 통하고 마흔엔 마음을 얻는다』 『원하는 것을 유쾌하게 얻는 긍정 심리학』, 번역서로 『심리학 콘서트 1·2·3』 『엄마가 알아야 할 내 아이 공부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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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눈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아이카메라라는 기계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는 눈에 작은 점 같은 광선을 맞추어서, 그 반사광이 안구의 움직임에 따라서 이쪽저쪽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촬영기로 찍는 원리이다.
시선의 움직임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디에 가장 많은 관심을 두는 지 볼 수 있다. 가령 남성에게 여성을 볼 때 주로 보는 곳이 어디냐는 질문을 한다. 남자의 대답과 남자의 시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 남자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람은 아이카메라처럼 정확하게 사람의 시선을 관찰할 수 없다. 하지만 세심하게 상대방이 무엇을 보는지 관심을 가지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눈을 보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지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 사람은 무서운 것, 싫은 것, 불쾌한 것을 보면 금세 외면하고 될 수 있는 한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보지 않으려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겁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대인공포증인 경우 사람의 시선을 마주치려 하지 않는다. 상대방과 눈을 마주침으로써 자기의 불안이나 심리가 들킬 것을 두려워한다.
-눈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흥미를 맞춘다


보통 우리는 말을 잘못하였거나 실수를 했을 때 무심코 저질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을 잘못하거나 실수한 원인은 깜박하고 저지른 것이 아니라 깜박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억눌려 온 무의식적 욕구나 감정이 별안간 모습을 드러냈다는 것이 프로이트의 생각이다.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지만 고무 튜브의 부낭이나 커다란 볼을 수중에 가라앉히고 그 위에 앉아 있다고 가정해 보자. 평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므로 얼핏 봐서는 볼 위에 앉아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누군가“ 야!”하고 부른다. 그는 뒤돌아본다. 순간 균형 감각을 잃고 그의 몸은 물속으로 넘어지고 밑에서 커다란 볼이 떠오른다. 이것은 무의식의 세계를 볼에 비유한 것으로 실언의 이유를 심리적으로 밝힌 것이다. 이런 식으로 방심하여 자세가 흐트러지면 억누르고 있던 욕구나 감정이 불쑥 정체를 드러낸다.
-농담 속에 진심을 감추다


그들은 부하가 어떤 문제에 대해 의논을 구하면 ‘자네는 그 점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지? 자네의 견해를 말해 보게’라는 식으로 일단 상대방의 의견을 묻지만, 형식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그는 자연스럽게 자기의 의견을 강요한다.
이렇게 되면, 부하 직원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나 하고 싶은 일 대신 상사의 명력에 따른 일이나 주어진 업무만을 하게 된다. 결국 주어진 업무 외에는 할 수 없는 무능력자가 될 수 있다.
간혹 ‘우리 부하는 주체성이 전혀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간부들이 있는데, 정말 그 부하가 주체성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간부들이 자기 의견만을 강요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봐야 한다. 강요와 친절을 혼동하면 상대방의 심리를 읽어내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친절인가 강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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