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당신의 방황에 함께하기를

프롤로그•006

part 1 그럼에도 사랑
찌질이, 이번엔 네 차례구나?•013
같은 주파수에 있는 사람•026
우리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사람이 된다•033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041
함께 공명할 수 있는 사람•046
견디기 힘들면 뭘 좀 먹어, 바보야•053
모든 만남에는 의미가 있다•060
37.2도•069
아킬레스건과 갑옷•078
내 삶의 히어로•083

part 2 꿈꾸는 청춘
이런 게 바로 청춘이지•091
인생은 한판의 도박•096
노력은 바로 노력의 대가다•104
때로는 뻔뻔하게•113
철 좀 안 들면 어때서?•121
까치발을 들면 언젠가는 피곤해진다•129
미련해도 좋고 똑똑해도 좋다•139
과거에 바보 같지 않았던 사람이 있을까?•147

part 3 방황해도 괜찮아
그러든지 말든지,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159
뿌리가 강하면 바람에 넘어지지 않는다•167
바보스러울 정도의 끈기로•176
그럴 가치가 있었어?•183
나만의 박자대로•191
어른이 되어 많은 것을 잃더라도•198
자신을 낭비하지 않으려면•205
방랑이 헛수고일 뿐이라고?•213

part 4 세상을 벗 삼아
우육탕면 아니면 새우볶음밥? 내가 살게•221
결국엔 헤어지더라도•227
기억을 안주 삼아 술 한잔 하자•232
질투하지 않고 깔보지 않는 사이•236
이별은 늘 만남을 따라다닌다지만•241
이륙, 착륙, 안전, 적당•246
우리는 모두 대략 난감한 나이가 되었다•255

에필로그•262

2011년 친구 킴Kim이 실연을 했다. 지금 돌이켜보면 별로 큰일이 아니지만 당시 그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