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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86371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1-13
책 소개
목차
기획자의 말 : 신지학의 여러 얼굴들을 만나 보자
마음의 문을 여는 Tip : 한 발자국 더 쉽게 다가서기 위한 디딤돌
제1장. 침묵의 소리
옮긴이 노트 :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는 누구인가?
서문 : 현자는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주
1. 침묵의 소리
주
2. 두 갈래 길
주
3. 일곱 개의 문
주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옮긴이 노트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누구인가?
추천사 : 알시오네가 세상에 준 최초의 선물
서문 : 배고픈 자는 손을 뻗어 음식을 먹어야 한다
1. 마음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가르침 - 분별력
2. 마음의 문을 여는 두 번째 가르침 - 무욕
3. 마음의 문을 여는 세 번째 가르침 - 선행
4. 마음의 문을 여는 네 번째 가르침 - 사랑
제3장. 도의 길잡이
옮긴이 노트 ‘마벨 콜린스’는 누구인가?
서문 동양의 지혜를 모르거나 그 지혜의 감화를 받고자 한다면
1. ‘바깥뜰에 있는’ 구도자의 삶을 위한 21가지 규칙
2. ‘도의 길로 들어간’ 제자들을 위한 21가지 규칙
3. ‘카르마’에 대한 매우 섬세한 단상
옮긴이의 말 : 이 책과 인연이 닿는 독자들도 나와 같은 울림의 파장을 경험하길
리뷰
책속에서
“현자는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나도, 그대들도, 사람들의 지배자들도, 결코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후에도 우리는 모두 영원히 존재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제1장. 서문」 중에서
그대는 ‘내일’을 위한 기회를 바로 ‘오늘’ 만들 수 있다. ‘대 여행(Great Journey)’에서 매 시간 뿌린 원인들은 결과라는 결실을 맺게 된다. 왜냐하면 이 세계는 엄격한 정의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정의는 한 치의 오차 없이 거대한 행위의 파도로 유한한 존재들에게 전생의 모든 생각과 행적의 카르마적 결과인 행복과 불행을 몰고 온다.
-「제1장. 침묵의 소리」 중에서
자신의 육체가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육체도, 아스트랄체도, 멘탈체도 모두가 자기 자신이 아니다. 이들 각 체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모두 자기 자신인 척한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육체는 여러분 자신의 가축이다. 즉 여러분이 타고 있는 말(馬)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육체를 잘 다루고 보살펴야 한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옛날의 어떤 위대한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어린애처럼 말하고, 어린애처럼 이해하고, 어린애처럼 생각했다. 그러나 어른이 되자, 어린애다운 것들을 버렸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개개인의 존재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한에서 무한까지 뻗어 있으며 끊어질 수 없는 하나의 밧줄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 밧줄은 무수히 많은 섬세한 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실들은 매우 빈틈없이 결합되어서 두꺼운 밧줄을 구성한다.
-「제3장. 도의 길잡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