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신지학 3대 기본서로 떠나는 마음 여행)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마벨 콜린스 (지은이), 스로타파티 (옮긴이)
책읽는귀족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14,4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440원
15,46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5,000원 -10% 750원 12,750원 >

책 이미지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운명의 바람 소리를 들어라 (신지학 3대 기본서로 떠나는 마음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86371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7-01-13

책 소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사실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면서 근원적인 우리 존재의 문제를 들여다보게 한다. 이 책 한 권으로 신지학의 3대 기본서를 접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우리는 매번 페이지를 넘기면서 ‘마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목차

기획자의 말 : 신지학의 여러 얼굴들을 만나 보자
마음의 문을 여는 Tip : 한 발자국 더 쉽게 다가서기 위한 디딤돌

제1장. 침묵의 소리
옮긴이 노트 :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는 누구인가?
서문 : 현자는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1. 침묵의 소리

2. 두 갈래 길

3. 일곱 개의 문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옮긴이 노트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는 누구인가?
추천사 : 알시오네가 세상에 준 최초의 선물
서문 : 배고픈 자는 손을 뻗어 음식을 먹어야 한다
1. 마음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가르침 - 분별력
2. 마음의 문을 여는 두 번째 가르침 - 무욕
3. 마음의 문을 여는 세 번째 가르침 - 선행
4. 마음의 문을 여는 네 번째 가르침 - 사랑

제3장. 도의 길잡이
옮긴이 노트 ‘마벨 콜린스’는 누구인가?
서문 동양의 지혜를 모르거나 그 지혜의 감화를 받고자 한다면
1. ‘바깥뜰에 있는’ 구도자의 삶을 위한 21가지 규칙
2. ‘도의 길로 들어간’ 제자들을 위한 21가지 규칙
3. ‘카르마’에 대한 매우 섬세한 단상

옮긴이의 말 : 이 책과 인연이 닿는 독자들도 나와 같은 울림의 파장을 경험하길

저자소개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에 가장 훌륭한 철학가이자 정신적 스승으로 간주되는 명상가이자 인도철학자다. 그는 어떠한 계급, 국적, 종교 그리고 전통에도 얽매이지 말라고 말하며, 학습된 정신이 가져온 파괴적 한계로부터 인류를 완벽히 자유롭게 해방시키고자 했다. 죽을 때까지 60여 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많은 강연을 했다. 그가 영구적으로 머물렀던 주거지는 없었지만, 주로 캘리포니아의 오하이(Ojai), 잉글랜드의 브록우드 파크(brockwood park) 그리고 인도의 첸나이(Chennai)에 머물렀다. 그는 일상에서 자신이 바라보고 느끼는 예민한 인식을 통해 스스로 변화해야 하며, 이는 관계의 거울을 통해 관찰될 수 있다고 말한다. 1910년 크리슈나무르티는 인도의 한 해변에서 신지학자들에게 발견된다. 그때 그의 나이 겨우 열세 살이었다. 당시 신지학협회 대표였던 애니 베산트(Annie Besant)는 그와 그의 동생을 영국으로 데려가 교육했다. 그 이후로 크리슈나무르티는 “세계의 스승(World Teacher)”이라는 궤도에 오르지만, 돌연 방향을 바꾼다. 1929년 그의 나이 서른두 살이 되던 해, 그는 네덜란드(Holland)에서 열린 거대한 유럽 신지론자 연중모임에서 ‘세계의 스승’으로서 어떠한 공식적 역할도 하지 않을 것이며, 신지학 수장으로서 사임한다고 발표한다. 그리고 모든 종교적 관념과 종교적(spiritual) 단체와의 관계도 끊어버린다. 그의 핵심 가르침은 “진리는 길이 없는 곳(Truth Is A Pathless Land)”이라는 그의 연설문에 잘 나와 있다. “여러분은 어떤 기관이나 신념, 교리, 성직자, 제례를 통해서, 철학적 지식이나 심리학적 기술을 통해서 진리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관계의 거울 속에서, 지적인 분석이나 자기반성적 해체가 아닌 오직 관찰을 통해서 진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는 권위자로서 가르침을 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가정(assumptions)을 의심하며 삶의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는 관찰자로서 여생을 보냈다. 크리슈나무르티가 이룬 업적은 실로 대단하다. 그는 60년 동안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였다. 그동안 그가 사용한 단어는 약 억만 개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죽은 해인 1986년 크리슈나무르티 재단은 그의 강연 내용을 전 세계에 내놓았다. 그의 연설과 대화 내용은 60여 권이 넘는 책으로 출간되었고, 세계 다른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다. 국내 출간된 저서로는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자기로부터의 혁명』, 『오늘을 살기 위하여』,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테마 에세이(총 13권)』, 『완전한 자유』, 『앞으로의 삶』, 『희망탐색』, 『세속에서의 명상』 등이 있다.
펼치기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근대 영적 문화의 흐름을 근본부터 뒤바꾼 인물로 알려진 헬레나 P. 블라바츠키는 과학자, 시인, 피아니스트, 작가, 화가, 철학자, 교육자였으며, 무엇보다 지칠 줄 모르는 빛의 전사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는 인종이나 신조, 계급, 성, 피부 색깔의 차별 없는 인류의 보편적인 형제애를 형성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종교, 철학, 과학간의 비교 연구를 촉진하며, 설명되지 않는 대자연의 법칙들과 인간 속에 잠재하고 있는 힘들을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신지학회를 설립했다.
펼치기
마벨 콜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지학 역사에서 마벨 콜린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그녀는 1851년 9월에 태어났으며, 작가이자 영매였다. 신지학 이외에 로맨스 소설, 패션 관련 글 등을 써서 출판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블라바츠키 여사를 만난 이후 영국에서 <루시퍼(Lucifer)>라는 신지학 기관지의 공동 편집자를 맡기도 했으나, 후에 신지학회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결국 신지학회를 떠나게 된다.
펼치기
스로타파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로타파티(Srotapatti)는 ‘시냇물에 들어간 자’라는 의미의 산스크리트어로, 옮긴이의 필명이다. 홍익대 경영학과와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그 과정의 일부분인 심리학과 철학에 관심이 생겼다. 그 길은 결국 명상과 모든 종교에 있는 신비주의까지 이어졌다. 우리나라에서 신지학 혹은 고대의 지혜에 대한 많은 편견과 오해가 팽배해 있기에, 그런 점들을 해소하고자 신지학 연구에 매진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지학의 가르침으로부터 도움 받기를 바라면서 신지학을 제대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현자는 살아 있는 자를 위해서도, 죽은 자를 위해서도 슬퍼하지 않는다. 나도, 그대들도, 사람들의 지배자들도, 결코 존재하지 않은 적이 없다. 이후에도 우리는 모두 영원히 존재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제1장. 서문」 중에서


그대는 ‘내일’을 위한 기회를 바로 ‘오늘’ 만들 수 있다. ‘대 여행(Great Journey)’에서 매 시간 뿌린 원인들은 결과라는 결실을 맺게 된다. 왜냐하면 이 세계는 엄격한 정의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정의는 한 치의 오차 없이 거대한 행위의 파도로 유한한 존재들에게 전생의 모든 생각과 행적의 카르마적 결과인 행복과 불행을 몰고 온다.
-「제1장. 침묵의 소리」 중에서

자신의 육체가 자기 자신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육체도, 아스트랄체도, 멘탈체도 모두가 자기 자신이 아니다. 이들 각 체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모두 자기 자신인 척한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육체는 여러분 자신의 가축이다. 즉 여러분이 타고 있는 말(馬)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육체를 잘 다루고 보살펴야 한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옛날의 어떤 위대한 스승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어렸을 때, 나는 어린애처럼 말하고, 어린애처럼 이해하고, 어린애처럼 생각했다. 그러나 어른이 되자, 어린애다운 것들을 버렸다.”
-「제2장. 스승의 발아래서」 중에서

개개인의 존재를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무한에서 무한까지 뻗어 있으며 끊어질 수 없는 하나의 밧줄이라고 생각해 보자. 그리고 그 밧줄은 무수히 많은 섬세한 실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실들은 매우 빈틈없이 결합되어서 두꺼운 밧줄을 구성한다.
-「제3장. 도의 길잡이」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0200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