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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당신의 오늘을 밝혀줄 366가지 지혜)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은이), 심지애 (옮긴이)
시그마북스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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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당신의 오늘을 밝혀줄 366가지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862431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5-12-01

책 소개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도 분노와 슬픔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조절하기 어려운 법. 그럴 때 부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부처의 가르침을 하루에 한 장씩 설파한다.
“지금을 사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종교를 초월해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언제 어떤 페이지를 읽어도 좋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인류 최고의 스승, 부처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가 전하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읽는 부처님의 한마디

아무리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 한들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번민과 고통을 막을 순 없는 노릇이다.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아줄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역사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우리에게 삶의 보편적인 지침을 전하는 ‘인류의 스승’으로, 단연 부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불교가 구시대적이고 난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이른바 ‘힙불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는 점점 빠르고 삭막해지는 시대 속에서 편을 가르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불교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은 『법구경』, 『길상경』, 『아나율경』, 『삭감경』, 『자비경』 등 불교 경전에서 발췌한 부처의 가르침을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이다.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순간의 작은 행위를 귀하게 여기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철학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설파한다. 일 년 열두 달, 총 366일분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해 하루에 한 이야기씩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에 일일이 고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자는 것이 부처의 주된 가르침이다. 우리는 부처를 닿을 수 없는 구름 위의 신적인 존재로 여기곤 하지만, 사실 그 역시 수천 년 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부처의 철학이 시공을 건너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은 날짜순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굳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 읽어도 좋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펼치는 어느 곳에든 부처가 전하는 값진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저자소개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상좌부 불교(테라바다 불교) 장로. 1945년 4월 스리랑카 출생. 13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득도했다. 켈레니야국립대학에서 불교철학을 가르쳤다. 1980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고마자와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거친 뒤 현재는 일본 테라바다불교협회에서 초기불교의 전도와 명상 지도에 힘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욱하는 마음 다스리기』, 『붓다의 행복론』, 『마음을 담다』, 『늙어가는 부모가 부담스럽습니까』(국내 미출간), 『더 이상 방황하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선택』(국내 미출간), 『인생은 게임입니다』(국내 미출간), 『반야심경은 틀렸을까?』(국내 미출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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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업 통번역사를 거쳐 현재는 프리랜스 통번역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말과 글을 전달하고 있다. 일상에서 비타민이 되어줄 책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을 공부했고, 바른번역 소속으로 책을 기획·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도망칠 용기』, 『울고 싶은 날의 인생 상담』, 『우리는 자료 조사에 진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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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인생은 짐수레를 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짐수레에 놓인 짐은 일과 가족, 살아가는 무게입니다.
짐 무게는 똑같은데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수레를 끄는 사람도 있고
너무도 편안하게 끌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음속의 집착 유무에 따라 생겨납니다.
- 3월 9일, ‘짐수레를 끌고 가는 듯한 인생’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취직한 뒤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만 일인 것은 아닙니다.
죽는 순간까지 계속 일은 있습니다.
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이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행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4월 16일, ‘죽는 순간까지 일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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