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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 클래식스 10차 세트 - 전4권

올재 클래식스 10차 세트 - 전4권

나쓰메 소세키, 아담 스미스 (지은이), 최임환, 김성기 (옮긴이)
올재클래식스(OLJE CLASSICS)
11,6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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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재 클래식스 10차 세트 -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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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올재 클래식스 10차 세트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876464
· 쪽수 : 1916쪽
· 출판일 : 2014-04-17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쓰메 긴노스케는 원치 않은 아이로 태어났다. 갓난아기 적에 시오바라 가문으로 입양되었다가 양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나쓰메 집안으로 돌아왔다. 부모한테서 인정받지 못한 불안한 환경 속에서도 면학에 전념하여 동경제국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친구에게서 '돌로 이를 닦는다'는 뜻의 소세키라는 호를 물려받았다. 그는 거의 평생 어디 한곳에 정착하지 못했다. 이곳저곳에서 영어교사 생활을 전전하다가 일본 정부의 명령으로 영국 국비유학을 떠났지만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채 신경쇠약에 시달리면서 자기의 본령을 찾느라 유학생활도 실패했다. 소세키는 뒤늦게 하늘이 내린 자기 재능과 자신이 가야 할 인생을 깨달았다. 도쿄로 돌아온 후 서른일곱 살이 돼서야 기분 전환 삼아 소설 한번 써보지 않겠냐는 친구의 권유로 단편을 하나 쓴 것이 소세키의 인생을 바꾸었다. 그것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였다. 그는 내면에 가득했던 세계를 한꺼번에 폭발시켰다. <도련님>, <풀배게>, <우미인초>, <산시로>, <그 후>, <문>, <마음>, <열흘 밤의 꿈>, <봄날의 소나티네>, <현대 일본의 개화>, <나의 개인주의> 등 소설, 하이쿠, 수필, 평론, 한시, 강연,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을 남겼다. 일본인이 사랑하는 국민작가 중 한 사람이 되었지만 정작 본인은 국가와 권력을 멀리하였다. 문부성이 박사학위를 선사하자 그것을 거부하였다. "박사가 아니면 학자가 아닌 것 같이 세상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학문은 소수 박사들의 전유물이 되어 학자적인 귀족이 학문권력을 장악하는 폐해가 속출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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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원작)    정보 더보기
스미스는 경제학 저술인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의 은유로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도덕철학자다. 그는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독학으로 그리스 및 로마의 고전, 언어학, 근대영문학 등을 공부했다. 이후 에든버러에서 수사학, 문예비평, 법의 역사 등을 강의했고, 1751년에 모교의 논리학 교수, 1752년부터는 도덕철학 교수로 활동했다. 스미스는 전 생애에 걸쳐 두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도덕철학 교수로 재임하는 동안 윤리학 저술로 『도덕감정론』을 출간해 당시 유럽 대중에게 호평을 받았다. 스미스의 윤리 이론은 도덕적 선(善)과 좋은 삶이 평범한 인간의 내재적 본성, 사회적 본능인 동감의 작용에 따라 실현되고 점차 고도화된다고 본다. 한편 『국부론』은 교수생활을 정리하고 프랑스에서 개인교사 활동을 마친 후 귀국해 집필했다. 이 책이 서양사상사에서 주목받은 이유는 물질문명의 원인과 성격을 어느 누구보다 정밀하게 파헤쳤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이를 통해 근대 이전 시기의 반물질적이고 반상업적 정서와는 달리 빈곤보다는 경제적 풍요가 훨씬 더 인간적이고 좋은 삶을 수반한다는 교의를 제공했다. 스미스의 유고집인 『철학논집』 그리고 19세기 말 이후 발견된 수강생들의 강의노트에 근거해 출간된 『법학강의』와 『수사학강의』를 종합해 고찰해보면, 세상의 일과 본질은 중층적이고 중첩적으로 얽혀 있다. 따라서 외부세계를 합당하게 이해하는 데 현대 학자들에게 익숙한 과도한 전문화보다는 분석과 종합의 방법을 함께 활용하는 융합학문화가 바람직하다. 마찬가지로 개인이 사회 속에서 좋은 삶과 행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사회공동체-법과 정치-경제와 시장의 세 가지 영역에서 적정한 힘의 작용과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 『도덕감정론』은 도덕의 세계가 나머지 두 세계를 포괄하고 조율하는 가장 핵심적인 영역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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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다쿠쇼대학을 졸업한 후 출판기획자이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올빼미의 성』 『이렇게 째째한 로맨스』 『IWGP』 『그날이 오기 전에』 『책을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 『밤을 걸고』 『죽음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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