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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 일반
· ISBN : 978899796603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3-12-19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 _ 온통 눈물뿐인 삶, 그러나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없다 | 005
이 글을 추천하며 _ 절박한 희망과 진지한 용기, 생명 사랑을 열과 성을 다하여
격렬하게 응원합니다 | 010
1장 함께 행복한 삶, 반려동물
“너를 평생 책임질게. 약속할게.” | 019
함께 사는 것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것 | 021
사랑은 전염되고 확장된다 | 024
반려동물을 버리는 애견가? 사랑하는 동물을 사고파는 애견사업? | 026
사랑은 기쁨도 슬픔도 함께 감수하는 것 | 030
생명만큼 소중한 삶의 질 | 032
나를 잊고, 자아를 버리고, 동물에 집중한다 | 035
내 사랑 나의 천사 | 038
반려동물과 함께 산다는 것은 즐거운 취미생활이 아닌 그저 생활인 것을 | 041
사랑은 힘들다. 그리고 그만큼 가치가 있다 | 044
길고양이 또한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존재 | 048
캣맘들 사이의 불문율, 밥은 한밤중에 몰래 주라 | 052
길고양이와의 공존, 도시 생태계는 진화하고 있다 | 059
2장 동물 학대, 약자에 대한 폭력성의 발현
개를 죽였는데 재물손괴죄? | 063
내 개 내 맘대로 하는데? | 067
애니멀 홀더, 사랑과 돌봄으로 시작해 결국 동물 학대로 끝나는… | 069
무혐의 처리된 ‘악마 에쿠스 사건’ | 074
동물학대자에서 흉악범죄자로… 동물을 학대하는 ‘평범한’ 이웃? | 078
동물학대, 가정폭력의 사각지대에서 벌어지는 또 하나의 폭력 | 082
학대 동물도 학대 사건 신고자도 보호해주세요 | 087
동물 학대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 090
동물보호운동, 폭력으로부터 약자를 지킨다 | 094
동물보호운동에도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 097
3장 왜곡된 사랑, 동물원과 동물 쇼
생태체험으로 동물 사랑을 배운다고? | 103
자본주의 사회에서 야생동물을 사육화하는 이유는? | 108
지렁이나 잠자리는 생물이 아니다? | 110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 오랑우탄의 뜻이 ‘숲 속에 사는 인간’임을 | 112
TV 스타 우탄이는 정말 행복했을까? | 115
왜 동물원과 동물 쇼가 존재해야 하는가? | 117
동물 쇼를 보고 배우는 동물 사랑은 인간을 위해 전시되고
스트레스 받아도 된다는 것? | 120
조련사 죽인 틸리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125
돌고래에게도 사람에게도 이롭지 않은, 돌고래 테라피 | 127
동물 쇼, 고등동물에게 가해지는 비극 그리고 틸리쿰과 우탄이의 좌절 | 130
세상에서 가장 멋진 호랑이, 크레인 | 135
내 말을 들은 걸까? 나귀가 웃었다 | 141
폐쇄 위기 동물원의 동물들, 그들 또한 똑같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 145
턱걸이하고, 공을 타는 고양이 | 147
동물원 동물은 과연 행복할까? 동물원 동물을 보는
우리는 진정 행복한 것일까? | 150
지방 동물원의 슬픈 현실 | 154
4장 야생동물에겐 복지와 행복이 없다
멧돼지는 귀한 동물도 아닌데? 동물에게도 귀천이 있나? | 161
사냥은 개체 수 조절의 근본적 해결책이 아니다 | 165
“우리 밥 그만 가져가세요. 굶어죽어요.” | 169
반달가슴곰 복원사업? 반달가슴곰 사육사업! | 174
“우리 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있대요. ‘그것’을 먹으려고
우릴 죽인대요.” | 176
명분은 과학, 사실은 잔혹한 사냥과 상업적 이윤 | 182
과학적 포경? 고래고기 판매 면허? | 186
개체 수 파악도 안 되는데, 고래 때문에 어장 생태계가 파괴된다? | 189
비인도적 도살을 하는 단 하나의 이유, 비싼 모피 생산을 위해 | 192
5장 전통이라는 이름의 잔혹한 관행
용도별로 분류된 개의 효용, 그리고 재활용된 유기견 | 199
명견화사업이 흥하면 애견산업과 개식용산업도 흥한다? | 203
불량견은 반려견이 될 수 없다? | 205
복날을 앞둔 모란시장의 풍경 | 208
개를 인도적으로 죽여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212
문화와 전통은 늘 변해왔다 | 216
개고기 합법화로 개고기의 위생적 관리는 가능할까? | 219
복개천에 묶여 있던 상근이, 그리고 재래시장의 상근이들 | 222
우리는 동물의 피 없이도 더위를 이겨낼 수 있다 | 227
6장 잡식동물의 슬픔
돼지 생매장 현장, 구덩이 속에서 비명을 지르는 돼지들… | 233
이제 사람들은 동물 생매장에 무감각해진 걸까? | 236
죽음이 예견된 동물은 어떻게 죽어도 상관없다?
살처분에 임하는 정부의 안일한 입장 | 240
동물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산업, 동물에 대한 윤리적 책임은 져야… | 244
광우병으로 드러난 농장동물 실태 | 247
값싼 축산물 보급으로 삶의 질을 높인다? | 252
밀집 사육 방식을 지향하는 근대식 축산업, 공장식 축산업 | 255
질병 발생율을 증가시키는 근대식 축산업 | 259
암탉을 강간해 죽이는 수탉들 | 261
동물농장이 아닌 동물공장으로 미국의 소고기 산업은
차별과 착취의 상징 | 265
생명의 존엄성도 없고 완벽한 검역은 불가능한, 미국축산자본의
논리와 시스템 | 268
축산시스템 개선, 육류 소비 조절이 답이다 | 273
“채식주의의 목적은 동물의 고통을 줄이는 데 있습니다.” | 276
“고기 안 먹고 어떻게 살아?” | 280
7장 실험실의 비극
동물을 많이 죽여봐야 훌륭한 과학자가 된다고? | 287
학생들이 해부실습을 거부하는 이유 | 291
동물을 솜씨 있게 처리하는 것이 과학? | 295
“저는 실험동물들이 단 한 번의 실습만 받고 안락사 되기를 원합니다.” | 298
과학연구에도 투명성과 공정성, 윤리성이 요구된다 | 303
‘불가피한 희생’이라는 관행 그러나 ‘너무나 잔혹한’ 관행? | 309
글을 마치며 _ 나는 동물보호운동가입니다 | 316
저자소개
책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