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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로라 헨슬리 (지은이), 김지윤 (옮긴이), 심성욱 (감수)
  |  
내인생의책
2014-04-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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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광고, 그대로 믿어도 될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7980918
· 쪽수 : 100쪽

책 소개

세더잘 시리즈 32권. 산업 혁명기의 초기 광고부터 오늘날의 인터넷 광고까지 전반적인 광고의 역사를 훑어보고, 막연히 상상만 했던 광고의 제작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독자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목차

감수자의 글
들어가며 :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고
1. 광고의 역사
2.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3. 광고 전략
4. 광고 기술과 속임수
5. 주목받기 위한 몸부림
6. 숨어 있는 광고들
7. 인터넷 광고
용어 설명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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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로라 헨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예술과 문학, 대중문화에 관심이 있는 작가이자 편집자입니다. 주요 저서로는 《모두를 위한 예술(Art for All)》 《예 술 작품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How to Read a Work of Art)》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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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를 졸업했으며 각종 단편 영화를 기획 및 제작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캡틴 마블: 스타포스 온 더 라이즈》, 《히어로즈 저니: 마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소설 시리즈》, 《마블 히어로즈 저니 시리즈: 앤트맨과 와스프》, 《마블 스튜디오 10주년 스페셜 매거진》, 《인피니티 스톤의 비밀 2》,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 영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고픈 당신을 위한 39가지 방법》, 《형편없는 영상을 만들지 않는 방법》, 《마스터 숏: 대화씬》, 《마스터 숏: 감독의 비전》, 《패션을 뒤바꾼 아이디어 100》, 《Invitation: Daydream, Quiet, Celebrate, Love》, 《내게도 사랑은 온다》, 《팀 잉골드의 인류학 강의: 왜 그리고 어떻게 인간을 연구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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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욱 (감수)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광고학 석사(M.A.),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광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2003년부터 한양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사 학위 취득 후 2002년 9월부터 광고대행사 오리콤에서 브랜드전략연구소 부장으로, 2003년에는 한국언론재단 객원연구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2014년 11월부터 2년 동안 한국OOH광고학회(구 한국옥외광고학회) 회장을 지냈고, 2020년에는 한국광고홍보학회 회장을 지냈다. 주요 관심 분야는 광고전략, 옥외광고, 디지털광고 등이다. 저서로는 ‘신옥외광고론(공저)’, ‘인터랙티브광고론(공저)’, ‘디지털 미디어와 광고(공저)’, ‘글로벌 시장과 국제광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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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공황이 끝나갈 무렵인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습니다.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광고 업계는 포스터와 라디오, 지면 광고 등을 이용해 전쟁을 홍보하는 데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이런 종류의 광고를 프로파간다, 즉 ‘선전’이라고 부르지요. 선전이란 광고나 예술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정치적 대의명분을 믿게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 광고의 역사


광고할 매체를 결정하면 광고주는 그 매체의 ‘공간’을 사야 합니다. 광고를 내보낼 잡지나 텔레비전 채널 같은 곳에 돈을 지불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면 잡지의 한 면이나 귀퉁이, 텔레비전 방송의 몇십 초를 광고에 쓸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 매체에 광고를 할 경우 광고비가 매우 많이 듭니다. 매체마다 광고비를 내야 하니까요.
-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필름 회사인 코닥은 1980년대부터 아이가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 같은 일상의 특별한 때를 보여 주는 광고를 했습니다. 광고 카피는 이 특별한 순간들을 ‘코닥의 순간’이라고 표현했지요. 코닥의 광고는 사람들의 감정을 이용하는 전략을 사용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들을 코닥이라는 브랜드와 연결지은 것입니다. 코닥의 광고는 코닥 필름이 다른 브랜드의 필름과 어떻게 다른지, 다른 브랜드 제품보다 어떤 점이 더 나은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코닥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필름으로 찍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런 소중한 순간은 코닥에 맡겨야 믿을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면서 말이지요.
- 광고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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