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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름들의 인문학

[큰글자도서] 이름들의 인문학

(인류가 쌓아온 교양 속으로 떠나는 지식 여행)

박지욱 (지은이)
반니
3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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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름들의 인문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이름들의 인문학 (인류가 쌓아온 교양 속으로 떠나는 지식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214840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1-09-10

책 소개

우리를 지혜롭게 만들고, 삶을 풍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상상의 날개도 달아주는 그런 존재가 이름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이름 속에 담긴 인류사의 교양을 찾아 떠나는 친절한 안내서다.

목차

머리말 • 6
프롤로그 • 9

1부 보이지 않는 것들의 세계
제왕은 출생부터 다르네 제왕절개 • 16
여전사의 상징, 생명의 젖줄 아마존 • 22
손끝에 칼을 벼리다 외과의사 • 27
의식을 이해하려 했던 비과학 골상학 • 32
만병통치 빨간약 머큐로크롬 • 37
제가 신의 뜻을 어겼습니까? 무통분만 • 41
신약인가, 죽음의 사신인가 보툴리눔 • 46
영원한 잠을 허하노라 오피오이드 • 52
슈렉처럼 변하는 희귀 질병 쿠싱증후군 • 57
현실에 존재하는 변신의 귀재 프로테우스 • 62
속깊은 비밀의 샘물 내분비선 • 68
붉은 왕관을 쓴 심장 관상동맥 • 72
편리함 속에 감춰진 위험성 석면 • 77
미생물의 화학무기 항생제 마이신 • 82
금단의 약물이 된 진통제 모르핀 • 87
흉터를 남긴 불주사 BCG 백신 • 92
쌀겨와 씨눈의 비밀 티아민 • 98
매독만 찾아가는 요술총알 살바르산 • 104
마마손님 퇴치작전 우두법 • 109
장애일까, 천재성일까 서번트 증후군 • 113
신경 마비 후유증을 남기는 폴리오바이러스 • 118
유행처럼 매년 바뀌는 인플루엔자 • 124
군대 이야기 하지 마세요! 레지오넬라균 • 130

2부 이름 속에 우리가 있었다
대량 항공운송 시대를 연 코끼리점 보 여객기 • 138
화합이자 불화의 상징 콩코드 여객기 • 143
수벌의 기구한 운명을 닮은 드론 • 149
하늘로 열려 있는 나루터 공항 • 154
순풍에 돛을 달려면 제트기류 • 159
밤낮이 같아지는 특별한 시공간 적도 • 164
새로운 세상, 그곳으로 아메리카 대륙 • 168
동떨어진 섬에서 유래한 인슐린 • 174
흔들리는 유럽 유로파 • 178
해 뜨는 문명의 고향 오리엔트 • 182
아름다운 별들이 안내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 187
경기장의 다양한 네이밍 아레나 • 192
신에서 인간의 세계로 두오모 • 196
저장법과 쓰임새에 따라 가스 • 200
시커먼 액체의 화려한 변신 석유 • 204
북유럽 신화가 곳곳에 요일 • 208
조국애는 반감기가 없다 라듐 • 213
하늘의 신이 만든 죽음의 사신우 라늄 • 219
검은 사람들의 땅 기니 • 224
기억전달자 뮤즈 • 230

3부 저 너머를 향한 인류의 영감
명복을 빕니다 명왕성 • 238
행성의 자격 논란에 불을 지핀에 리스 • 243
공기의 정령들이 이웃하는 천왕성 • 248
바다의 신이 정착한 곳 해왕성 • 253
인류의 신도시 후보지 타이탄 • 258
태양은 나의 것 파에톤 • 262
목성의 주변을 도는 갈릴레오 위성 • 267
우주는 우먼 파워로 움직인다 소행성 벨트 • 271
전쟁의 신과 그 맞수 아레스와 안타레스 • 276
연금술사의 수호신 수성 • 280
복날에 찾아오는 개들의 별 시리우스 • 283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노인성 • 288
태양의 신이 달에 간 이유아 폴로 프로젝트 • 293
또 하나의 지구 월면 지형학 • 298
달이 차오른다, 가자 아르테미스 • 303
혼돈에서 질서로 카오스 • 307
별들의 전쟁 로켓 • 312
멋진 신세계로 우주왕복선 • 317

에필로그 • 322

저자소개

박지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경과 전문의, 작가, 항공 전문의사. 인간의 마음이 궁금해 의과대학에 입학했고, 마음의 근원인 신경을 탐구하려 신경과 전문의가 되었다. 자연이 좋아 제주에 정착했고 20년 동안 의학과 예술, 인문학의 접점을 찾는 연구와 글쓰기를 하고 있다. 《의협신문》, 《청년의사》, 《사이언스타임즈》, 《국제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쓰고, KBS1 라디오 <라디오 주치의>에 출연했다. 지은 책으로 『메디컬 오디세이』, 『신화 속 의학 이야기』, 『역사책에는 없는 20가지 의학 이야기』, 『이름들의 인문학』, 『진료실에 숨은 의학의 역사』 등이 있으며, 한미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영화를 통해 의학과 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수백 편의 영화를 보았고 그중 40편 에 관하여 쓴 글을 이 책에 실었다. 좋은 영화는 인간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준다. 마찬가지로 좋은 의학 영화라면 환자에게는 위로를, 의료인에게는 많은 질문을 남길 것이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바로 그런 영화다. 독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관점으로 이 책이 다가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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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많은 신생아들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도와주는 제왕절개 수술, 그런데 제왕절개帝王切開란 이름이 참 기묘하고 뜬금없다. 전제군주를 연상시키는 ‘제왕’이 왜 수술 이름에 붙었을까?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그 이유를 물으면 한결같이 로마 황제 카이사르(영어식 이름은 시저)가 처음으로 이 수술을 통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제왕절개 수술을 뜻하는 c(a)esarean section이란 단어가 그의 이름에서 따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답이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무통분만을 입에 올렸다가는 ‘여자는 해산의 고통을 겪어라.’고 했던 기독교 교리를 부정하는 이단자로 몰렸다. 1591년 영국왕 제임스 1세는 에든버러에서 쌍둥이 분만 중에 산고를 견디지 못하고 진통제를 쓴 여성을 산 채로 화형시켰다. 250년이 지난 1853년, 런던에서 산부인과 의사 심슨James Simpson이 클로로포름을 이용해 무통분만을 했을 때도 교리에 어긋난다는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산모가 처형되지는 않았다. 그 산모가 빅토리아 여왕이었기 때문이다.


19세기 중반을 넘어서면 오피엄에서 추출한 여러 알칼로이드를 화학적으로 분석·연구하게 되는데, 그 결과 모르핀과 코데인이 핵심 성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1868년에 모르핀과 코데인의 분자 구조를 변형하는 연구들이 시작되고, 19세기 말에 모르핀을 화학 처리해서 만든 디아세틸모르핀이 중독성 없(다고 여겨지)는 강력한 진통제와 기침약으로 시판되었다. 그리고 1898년에 그 효과가 탁월하다는 뜻으로 ‘헤로인heroin’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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