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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조직관리
· ISBN : 9788998199029
· 쪽수 : 447쪽
책 소개
목차
서문_ 경영 원칙을 새롭게 정립할 혁신적인 선언문이 나왔다!
감수의 글_ 지속 성장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유용한 지침서
INTRODUCTION_ 해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시작하며
Part 1.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을 찾아서
Chapter 1. 질문_ 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들 중 3분의 3는 추락하고 말까?
지속 성장의 길은 어디에 있을까?
탁월한 성과에 집중하는 기업들
성과만으로는 부족하다
위대한 조직이 되기 위한 변화 프로세스
Chapter 2. 연구_ 십여 년에 걸친 역사상 가장 폭넓고 과학적인 연구
탐구의 시작 : 세 거인들의 어깨를 빌리다
지금껏 사람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다
조직 건강의 아홉 가지 핵심 구성 요소
조직 건강을 뒷받침하는 37가지 실천 방법
Part 2. 맥킨지가 밝혀낸 해답 : 다섯 단계 프레임으로 접근하라
Chapter 3. 포부_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성과 목표를 정할 때 지켜야 할 세 가지 규칙
- 너무 멀지 않은 중기 미래에 집중하라
- 사실과 직관 사이에 균형을 맞춰라
- 어렵지만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자기 조직에 맞는 바람직한 건강 상태 정하기
- 먼저 현재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 자기 조직에 적합한 바람직한 건강 상태를 정한다
- 건강한 조직의 네 가지 전형
- 가능한 한 많은 리더들을 참여시켜야 한다
Chapter 4. 평가_ 위대한 조직으로 변화할 준비는 되어 있는가?
역량 플랫폼을 평가하는 2단계 접근법
- 중요한 역량을 선별하기 위한 세 가지 질문
- 세 가지 시스템에 따른 역량 평가
변화의 성공 여부를 결정하는 조직의 의식 구조 평가
- 표면적인 행동을 유도하는 숨은 동인들
- 의식 구조의 위력
- 의식 구조가 중요하다는 과학적 증거들
- 의식 구조를 평가하는 ‘발견 프로세스’의 세 가지 기법
- 의식 구조의 개조에 있어 고려해야 할 사항들
- 결핍에 기초한 방법과 구성주의적 접근법
Chapter 5. 설계_ 성과 창출만으론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성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 포트폴리오 접근법
의식 구조를 바꾸는 핵심 비결, 영향력 모델
- 영향력 모델의 네 가지 방식
- 방식 1. 설득력 있는 이야기
- 방식 2. 강화 메커니즘
- 방식 3. 변화를 위해 필요한 스킬
- 방식 4. 롤 모델 보여주기
성과 과제를 활용하여 의식 구조에 영향 주기
Chapter 6. 실행_ 계획대로 되지 않는 변화의 여정,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3단계 접근법에 따른 과제 실행 모델
성공적인 변화를 이끄는 강력한 실행 도구, 변화의 엔진
- 첫째, 3단계 구조화
- 둘째, 폭넓은 주인의식 고양
- 셋째, 측정과 평가에 따른 엄격한 관리
Chapter 7. 전진_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지속적인 향상을 견인하는 네 가지 인프라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의 리더에게 필요한 ‘중심 잡힌 리더십’
- 중심 잡힌 리더십의 다섯 가지 요소
- 중심 잡힌 리더십을 어떻게 개발해야 할까?
Part 3. 변화의 여정을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실무 가이드
Chapter 8. 리더_ 리더인 당신, 어떻게 변화를 주도해야 할까?
심층 조사를 통해 밝혀낸 리더의 역할
설득력 있는 변화의 이야기를 직접 창출하라
리더는 최고의 롤 모델이다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경영진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실무는 내가 할 일이 아니다?
Chapter 9. 사례_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으로 거듭난 웰스 파고
사례를 시작하며
‘하나가 된 웰스 파고’를 목표로
우리 사업은 우리가 가장 잘 안다?
경영진과 300명의 상위 리더들이 함께 한 설계 작업
1,500일간의 기나긴 여정
목표 달성, 그리고 위대한 조직으로의 전진
Chapter 10. 적용_ 실무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
최고경영자를 변화에 참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변화 프로그램의 전체 체계는 어떤 모습일까?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는 언제 이동해야 할까?
변화 프로그램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 가지 원칙만은 반드시 기억하라
NOTES
INDEX
저자 소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단지 변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가이드가 아니다. 그 이상이다. 이 책은 조직에 대한 새로운 경영 원칙을 천명하는 선언문이다. 저자들은 조직이 오랫동안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근본 요소들을 밝히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준다. 그 계획을 따른다면 어떤 기업이든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이 될 것이고, 변화를 주도하는 위대한 조직이 될 것이다.
- 게리 하멜의 ‘서문’ 중에서
현재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은 당장의 실적 개선이라는 단기 과제에 빠져 지속적 성과 창출 및 성장 추진이라는 중장기 과제를 위한 필수 요소인 조직의 기본 체질, 즉 건강에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고 있다. 현재의 성공을 만들어낸 안전지대를 벗어나 게임의 룰을 만드는 리더로서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조직 건강의 개선 및 강화가 병행되어야 함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국 기업들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특히 급속하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불연속성에 대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진 요즘, 이 책의 저자들이 제시하는 ‘근본적 조직 건강 개선 및 강화’라는 개념은 매우 시의적절한 메시지다.
- 맥킨지 서울 사무소의 ‘감수의 글’ 중에서
여러분이 들고 있는 이 책 역시 맥킨지에서 조직적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우리는 전 세계 5백 개 이상 조직의 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직의 성과와 건강을 이끄는 동인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했고, 6,800명 이상의 CEO와 고위 임원들을 대상으로 변혁의 경험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9백 권 이상의 책과 논문, 학술지를 검토하고, 변화를 추진하여 성공한 경험을 가진 경영자 30명과의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울러 100곳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맥킨지가 컨설팅을 하며 알게 된 사실들과 게리 하멜 등 저명한 경영학자들과의 작업으로부터도 도움을 받았다. 그 결과가 바로 여러분이 들고 있는 이 책이다. 우리는 이 책이 경영 분야에서 이루어진 역사상 가장 폭넓은 연구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이라 확신한다.
- ‘INTRODUCTION’ 중에서
실험 참가자들의 절반에게는 숫자가 적히지 않은 복권과 펜을 주고 알아서 숫자를 적게 했다. 당첨 번호를 추첨하기 직전에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주었던 복권을 모두 되사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숫자가 적혀 있는 복권을 받은 사람들과 숫자를 직접 써 넣은 사람들에게 복권 값으로 얼마를 줘야 할지 물어보았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둘 사이에 차이가 없어야 한다. 복권에 당첨되는 것은 순전히 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틀린 것으로 판명되었다. 국적이나 성별, 나이와 상관 없이 복권에 직접 숫자를 써 넣은 사람들이 최소한 ‘다섯 배는 더’ 많은 돈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인간 본성에 대해 중요한 사실을 알 수 있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데’ 관여한 사람들은 그 일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 ‘Chapter 3 포부. 지속 성장하는 위대한 조직은 목표부터 다르다’ 중에서
고전적 내러티브는 ‘회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즉, 회사가 경쟁 업체를 이기고, 회사가 업계를 이끌고, 회사가 투자자들을 불러 모은다. 그러나 회사는 사람들이 변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원천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그 외에도 최소한 네 가지 원천이 더 있다. 즉, 사람들은 추진하려는 변화가 ‘사회’, ‘고객’, ‘함께 일하는 팀’, ‘자기 자신’에게 가져올 영향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 한다. 수십만 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회사, 사회, 고객, 팀, 자기 자신 등 다섯 가지 의미의 원천 가운데 가장 크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무엇인지 설문 조사를 한 결과, 놀랍게도 다섯 가지 원천이 균등하게 20퍼센트씩을 차지했다. 그들의 직책이나 업종, 국가에 상관없이 결과는 동일했다.
- ‘Chapter 5 설계. 성과 창출만으로는 부족하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중에서
“3년 반 전에 ANZ는 오스트레일리아의 4대 은행 가운데 성과가 가장 좋지 않았고, 가장 위험성이 큰 은행으로 여겨졌으며, 전략적으로도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그런데 CEO 존 맥팔레인이 3년 반이라는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변화를 추진한 결과, ANZ를 업계의 절름발이에서 고객의 니즈를 알아보는 눈을 지닌 고급스러운 수익 창출 집단으로 바꿔놓았다.“ ANZ는 <퍼스널 인베스터>지에서 ‘올해의 은행’으로 선정되었고, <아시아머니>지에서 ‘아시아 최고의 은행’으로 뽑혔고, <오스트레일리아 뱅킹 앤드 파이낸스>지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 ‘Chapter 7 전진. 변화가 성공했다고 모든 게 끝난 것일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