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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

윤용아 (지은이), 문지후 (그림)
꿈결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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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 : 사회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8899840028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4-07-17

책 소개

꿈결 청소년 교양서 꿈의 비행 시리즈 7권.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절감하며 만들어진 ‘꿈결 토론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성형수술부터 사형제까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12가지 사회 쟁점을 한 권에 담았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1부 내가 선택하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1 성형수술 열풍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쟁점 2 인터넷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해도 될까요?
쟁점 3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줘야 할까요?
쟁점 4 학교 안에 CCTV를 설치해도 괜찮을까요?

2부 우리가 함께 생각하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5 동물실험은 필요악일까요?
쟁점 6 빈곤은 누구의 책임일까요?
쟁점 7 교복 자율화를 실시해도 될까요?
쟁점 8 원자력은 정말 대쟁앙의 씨앗일까요?

3부 국가가 움직이는 사회 쟁점 이야기
쟁점 9 사형은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일까요?
쟁점 10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해야 할까요?
쟁점 11 인터넷 실명제를 되살려야 할까요?
쟁점 12 게임 중독을 막기 위한 법적 규제가 필요할까요?

생각 더하기

저자소개

윤용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중고등학교에서 사회 교과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살아 있는 수업, 즐거운 수업, 행복한 수업을 현재 진행형으로 찾고 있는, 그래서 더러는 행복하고 더러는 좌절하기도 하는 평범한 교사입니다. 학생과 일반인을 위한 철학 책 『존재의 철학자 하이데거 VS 의미의 철학자 비트겐슈타인』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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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후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현재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다. 그린 책으로는 ‘네버랜드 첫 명화 그림책’ 시리즈와 《올가의 편지》《텔레비전 더 볼래》《지구가 도는 걸 깜빡했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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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으로, 인간이 외모를 가꾸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획일화된 미를 기준으로 개성 있는 자신의 모습에 불필요한 열등감을 느끼게 하고, 무조건 성형수술로 이를 해결하도록 부추기는 분위기가 일반화된다면 어떨까요? 또 이렇게 외모를 사다시피 하는 현실 속에서 외모에 투자할 수 없는 빈곤층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미로: 문화 상품권을 줄인 문상은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를 위문한다는 뜻의 문상과 헷갈릴 우려가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이 이미 존재하는데도 굳이 새 표현을 만들어 쓰는 것은 그 말을 모르는 사람에게 혼란만 줄 뿐입니다. 세대 간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진다면 결국 갈등이 생겨날 거고요.
왕마음: 지나치게 과도한 예를 든 것이 아닐까요? 할아버지나 할머니께 “이번 생선은 문상으로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언어는 사람들 간의 약속입니다. 같은 표현을 사용하기로 약속한 사람들 간의 소통이지요. 부모님과 당근(당연하다)이나 쌤(선생님), 강추(강력 추천) 정도의 언어를 사용하기로 했다면 그 정도의 인터넷 언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인천 캣맘 폭행 사건’을 알고 있나요? 새벽에 우유 배달을 하던 캣맘 아주머니가 같은 아파트에 사는 A 씨에게 폭행당한 사건입니다. 가해자인 A 씨는 평소 캣맘에 대해 불만을 품어 왔으며, 이전에도 종종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한 시비는 길고양이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먹이를 주는 사람과 이를 반대하는 주민들 간의 다툼으로 민원이 제기되는 등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마침 인천 캣맘 폭행 사건이 보도되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것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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