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아빠, 휴대폰이 없을 땐 어떻게 통화했어요

아빠, 휴대폰이 없을 땐 어떻게 통화했어요

(중학생이 알아야 할 컴퓨터 통신 산업의 역사)

이장욱 (지은이), 박철권 (그림), 홍성필 (감수)
인카운터
1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아빠, 휴대폰이 없을 땐 어떻게 통화했어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빠, 휴대폰이 없을 땐 어떻게 통화했어요 (중학생이 알아야 할 컴퓨터 통신 산업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88998442002
· 쪽수 : 187쪽
· 출판일 : 2013-02-13

책 소개

History of technology 시리즈 1권. 수많은 기술과 기기들의 발전사를 아빠와 딸의 대화를 통해 흥미진진하고 쉽게 풀어주고 있다. 단순한 전화기가 융합형 기기가 되기까지 그 끝을 짐작할 수 없는 이동 통신의 발달을 흥미롭게 펼쳐 보인다.

목차

1 _ 최초의 라디오는 어떻게 생겼을까?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지지 않는 별이 있다 / 애청자 편지 때문에 방송국이 마비되다 / 세계 최초 MP3플레이어는 한국이 만들었다

2 _ 바보상자가 똑똑해지고 있다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최초의 국민 드라마 때문에 100대의 TV가 팔렸다 / 우리 아이가 TV를 보며 똑똑해졌어요

3 _ 전화기가 사치품인 시절이 있었다고?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최초로 전화를 발명한 사람은 벨이 아니다!

4 _ 17 317071이 어떻게 I LOVE YOU가 될 수 있을까?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연인들 사이의 삐삐 암호는 007 수준?

5 _ 기술과 정보로 세상을 움직이는 N세대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인간을 넘보는 사이버 스타가 있었다고?

6 _ 휴대폰이 진화하고 있다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스마트폰의 기능은 내 맘대로

7 _ 최초의 컴퓨터는 무게가 30톤?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한국 최초의 컴퓨터 범죄는 내부인의 소행이었다 / 국내 1호 해커가 신지식인상을 받다

8 _ 8비트를 우습게 보지 마!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8비트 게임 키드는 모두 클래식을 듣고 자랐다

9 _ 국내 IT의 발전이 미래를 앞당기고 있다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컴퓨터ㆍ통신 산업 관련 직업

10 _ 내가 유목민이라고?
│알면 더 재미있는 컴퓨터ㆍ통신 상식│세상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 있다?

저자소개

이장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중고 시절을 대치동에서 보내며 청춘을 모두 입시에 바쳤다. 하지만 부모가 원했던 일류대에 낙방한 후 잃어버린 청춘을 보상받기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기로 마음먹는다. 그 뒤 영상원 영화과 졸업 후 대기업 스토리텔링 연구팀 연구원, 《아트앤컬처》 《Move》 등 예술잡지 기자, CF?연극?뮤지컬의 연출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환경에 관한 장편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이 자란 대치동과 일원동의 중학교 방과 후 선생을 하며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펼치기
홍성필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및 석사, UC Berkeley IEOR 학과 박사 취득, 중앙대학교 상경학부 교수 역임, 현 한국경영과학회 부회장. 국내외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과 세 편의 저서를 집필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 가격이 너무 비쌌던 거지. 당시 대학을 졸업한 금성 직원의 월급이 6,000환이었는데 라디오 가격은 2만 환이었거든. 즉 금성 직원이 석 달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도 살 수 없는 가격이었지. 그나마 수입 라디오가격의 3분의 2 수준이었지만 서민들에겐 매우 부담스러웠단다.


전자 제품 수출의 역사는 한순간에 쓰인 게 아니란다. 197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 순위를 보면 1위, 섬유류, 2위, 합판, 3위 가발, 4위 철광석, 그리고 전자 제품이 5위였단다. 그러나 꾸준한 기술 발전을 통해 1960년대엔 라디오와 흑백 TV, 1970년대엔 오디오, 1980년대엔 컬러 TV, 1990년대엔 반도체, 카메라, 캠코더, 컴퓨터, MP3플레이어, 2000년대 이후엔 디지털 TV, 휴대폰 등으로 수출 품목을 늘려갔어.


혹시 너 백색전화, 청색전화라고 들어봤니? 1970년 9월 전화 가입권을 재산권이 아닌 사용권으로 제하나기 전까지 전화는 부유층의 사회적 지위와 경제력의 상징으로 여겼어. 집 전화가 무려 200만 원이 넘는 가격을 호가하기도 했으니 불법 거래뿐 아니라 임대 및 투기의 대상도 되었다는구나. 당시 쌀 80kg 한 가마니가 6,300원 정도였으니까 엄청난 가격이었겠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