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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들의 숨은 비밀)

박미진 (지은이)
아주좋은날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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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 (말 잘 듣는 착한 아이들의 숨은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자녀 심리
· ISBN : 9788998482190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4-03-12

책 소개

시키는 일만 하는 ‘말 잘 듣는 착한 아이’, 시킬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 ‘무기력한 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살피고, 자율성과 주도성이 형성되는 시기는 언제인지, 자율성을 키워야 하는 이유와 잠들어있는 자율성을 깨우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_ 부모가 시키는 대로 말 잘 듣는 아이,
과연 안심해도 될까?

[1장] 시키는 대로 해!” vs. “왜 시키는 것만 하니?”
아이는 왜 스스로 하지 않을까?
자율성 그 본능을 위하여
통제하는 만큼 아이는 무기력해진다

[2장] 아이의 자율성, 부모의 응원에서 나온다
‘지금’ 행복해야 하는 아이들
아이는 부모의 응원을 먹고 자란다
아빠와 친한 아이, 뭐가 다를까?

[3장] 3~7세, 자율성의 날개를 달아줘야 할 때
머리보다 자율성을 키우는 데 집중하라
아이에게 경험은 최고의 선생님
아이의 자율성을 꺾는 부모들
무조건적인 허용은 자율성을 해친다

[4장]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아이도 바뀐다
아이의 위험신호를 놓치지 마라
잠들어있는 아이의 자율성을 깨우는 방법
아이에게 배우는 부모 vs. 지시만 하는 부모
아이는 잔소리하는 대로 자란다

[5장] 아이의 자율성을 키우는 부모의 원칙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회복탄력성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긍정적 정서를 가진 아이로 키워라
실패에 강한 아이로 키워라

에필로그
_ ‘부모의 잘못된 욕심은
아이의 성장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된다!

저자소개

박미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은 엄마가 된 것이었다. 태교를 위해 동화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그 매력에 매료돼 동화를 직접 쓰기에 이르렀다. 아이가 커가는 만큼 스스로도 깊어지고 넓어지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었던 삶의 가치들을 태교동화에 담았다. 짧은 이야기가 긴 울림이 되어 아이들 내면에 끝없이 메아리치기를, 이야기 안에 심어둔 씨앗이 아이들 안에서 거목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오늘도 동화의 세계를 여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 자녀교육서인 〈우리 아이와 협상하는 법〉, 〈우리 아이 왜 스스로 공부하지 못할까?〉,〈시키는 것만 하는 아이들〉,〈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와 동화책 〈난 미련 곰탱이가 아니야〉 그리고 이제 이십대가 된 딸에게 들려주는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모들은 통제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부모들은 보상과 처벌로 책임감을 키워주고 싶어하는데 아이들은 타고난 생존본능과 방어본능으로 영리하게 대처할 때가 많다. 엄마 눈앞에서만 잘해서 보상을 받고, 잠깐의 눈속임으로 처벌을 면하는 것이다. 그나마 어릴 때는 통제를 통한 교육이 통한다. 그러다 보니 부모들에게는 통제만큼 달콤한 양육방식도 없다. 하지만 조금 더 성장해서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문제는 크게 달라진다.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통제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진 부모 자신 때문에 아이가 상처받게 된다.
- ‘1장 “시키는 대로 해!” vs. “왜 시키는 것만 하니?”’ 중에서


자녀양육에서 아빠를 방관자로 만들지 않으려면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양육에 참여시켜야 하는데, 이때 엄마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 손이 무디고 조심스럽지 못하다고 타박할 것이 아니라 “잘하고 있어있어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 “당신은 정말 멋진 아빠이고 우리 아이는 복이 많은 아이예요”라고 추켜세워 주어야 한다. 엄마가 육아의 짐을 덜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에게 아빠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녀의 행복과 심리적 건강, 삶의 만족도를 높여가는 데 아빠는 엄마와 비슷한 역할을 하거나 때로는 그 이상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2장 아이의 자율성, 부모의 응원에서 나온다


위협하고 협박해서 아이를 움직이게 하는 부모들이 많다. 실제로 통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처벌을 피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복종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스스로’라는 동력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부모의 요구가 옳을 가능성이 높다. 경험이 부족한 아이에 비해 결과를 예측하는 능력이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기서 부모들이 놓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시키는 대로만 잘하는 아이는 자율성 없는 아이로 자라게 되고, 장기판의 장기알이 된다는 것이다. 장기판의 장기알은 자기를 옮겨주는 사람의 손길이 없는 한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다. - ‘3장 3?7세, 자율성의 날개를 달아줘야 할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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