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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이렇게 간다

젊음은 이렇게 간다

이양하 (지은이)
아라(도서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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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이렇게 간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젊음은 이렇게 간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8502171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2-28

책 소개

이 수필선은 이양하선생의 방대한 수필 중에서 주옥편을 골라낸 것이다.

목차

05 범례凡例
09 서문序文
13 무제無題
17 젊음은 이렇게 간다
33 어머님의 기억
45 해방도덕解放道德
55 늙어가는데 관하여
67 신입생新入生 제군諸君에게 주는 글
75 조그마한 기쁨
81 다시 『일연이』
87 험구악담險口惡談에 관하여
97 나의 소원
105 아버지
111 베이컨의 수필집隨筆集
117 바라던 지용시집芝溶詩集
129 리처즈의 문예가치론文藝價値論
155 조선어朝鮮語의 수련修鍊과 조선문학의 장래
163 글
173 조선현대시朝鮮現代詩의 연구
191 프루스트의 산문散文
201 한미韓美의 문학정세文學情勢에 관하여
219 경도기행京都紀行
237 서구기행西歐紀行(1)
245 서구기행西歐紀行(2)
253 서구기행西歐紀行(3)
259 송전松田의 추억追憶
269 나의 긴급동의緊急動議
273 결혼結婚 축사祝辭 예문例文
285 글다운 글을

저자소개

이양하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안남도 강서에서 태어났다. 수필가이면서 영문학자다. 어린 시절 성장 과정은 그의 수필 <어머님의 기억>에 잘 나타나 있다. 1923년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 1927년 일본 제삼고등학교(第三高等學校) 졸업, 1930년에는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했다. 1931년 도쿄제국대학 대학원을 수료 후 귀국해서 1934년에 연희전문학교 강사를 지냈다. 1941년부터 연희전문학교 문학과 교수로 지내면서 영문학 관계 논문과 수필을 발표했다. 1945년 경성제국대학 교수로 취임한 뒤 해방이 되었다. 1946년 해방 후 경성제국대학이 국립 서울대학교가 되면서 문리과대학 교수로 취임했다. 1950년부터 1952년까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영문학을 연구했다. 1953년부터 1957년까지 미국의 예일대학에서 언어학부의 마틴 교수와 함께 ≪한미사전(韓美辭典)≫을 편찬했다. 1954년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 되었고 1957년 귀국 후 다음 해인 1958년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장 서리가 되었다. 1963년 2월 4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위암으로 타계했다. 그는 수필가로 유명하지만 주지주의 이론을 소개한 평론가, 시인이기도 하다. 평론 <리차즈의 문예가치론>(1933)을 비롯해 <‘말’ 문제에 대한 수상(隨想)>(1935), <조선 현대시 연구>(1935), <바라던 ‘지용 시집’>(1935) 등을 발표했고, 이후 <송전 풍경(松田風景)>(1939)·<내 차라리 한 마리의 부엉이가 되어>(1949)·<마음과 풍경>(1956)·<조지 호반에서>(1956)·<내가 어질다면>(1957)·<미국 병정>(1957)·<삼면경(三面鏡)>(1958)·<사람의 마음이 어찌 그럴 수 있습니까?>(1958)·<조춘 삼제(早春三題)>(1958)·<십 년 연정(十年戀情)>(1958)·<미스터 모리슨(Mr.?Morison)>(1959) 등의 시를 발표했다. 소설로는 <백조의 노래>(1943)가 있다. 피천득(皮千得), 김진섭 등과 함께 찰스 램(Charles Lamb)·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등 정통 유럽풍의 수필을 도입, 본격 수필을 발표했다고 평가된다. 수필집 ≪이양하 수필집≫(1947)과 ≪나무≫(1964)는 한국 현대 수필 문학사의 주요 업적으로 꼽히며, ≪이양하 수필집≫에 수록된 <봄을 기다리는 마음>·<신록 예찬>·<내가 만일 다시 대학생이 된다면>·<프루스트의 산문(散文)>·<페이터의 산문(散文)> 등은 대표적 수필로 1960∼1970년대 독자들에게 널리 읽혔다. 일찌기 영문학자로서 아이버 리처즈(Ivor Armstrong Richards)의 ≪시와 과학≫(1947)을 번역해 리처즈의 문학 이론을 식민지 조선에 최초로 소개하는 한편, 권중휘(權重輝)와 함께 ≪포켓 영한사전≫(1954)을 펴내어 영미 문학 보급에 기여했다. 이 밖에 <루소와 낭만주의>(1940, 서평)·<제임스 조이스>(1941) 등의 영문학 관련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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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독자여! 30대의 독자여! 20대의 독자는 아예 이 글을 읽지 마라.
내 오늘은 그대들에게 적의에 가까운 질투를 느끼노라.
그리고 40대 독자들도 부디 이 글만은 일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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