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일본사 > 일본근현대사
· ISBN : 9788998502560
· 쪽수 : 230쪽
· 출판일 : 2015-01-09
목차
책을 내면서
Ⅰ. 역사교과서와 재일조선인 서술
1 한일 양국의 근현대사 서술과 재일조선인사 인식 … 006
2 일본 중학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관련 서술의 변화 … 042
― 재일조선인에 대한 서술을 중심으로 ―
3 한국 역사교육 속의 재일조선인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 062
Ⅱ. 재일조선인 역사교육
4 1948年 한신(阪神)교육투쟁과 재일조선인 역사교육 … 088
5 해방 후 재일본조선인연맹의 민족교육과 정체성 … 121
― 『조선역사교재초안』과 『어린이 국사』를 통해 ―
6 재일조선인 민족교육과 東京朝鮮中學校의 설립 … 146
― 『도쿄조선중고급학교10년사』를 중심으로 ―
7 재일조선인총연합회의 역사교재 서술체계 … 171
8 『역사 교과서 재일 코리언의 역사(在日コリアンの歷史)』 읽기 … 200
찾아보기 … 221
저자소개
책속에서
재일(在日) 이른바 자이니치 사회는 한민족의 역사,
그리고 자이니치 자신의 역사에 대해 다음 세대에게 적극 교육해 왔다.
특히 민족정체성과 관련해서는 한글교육과 역사교육에
많은 시간과 돈, 사람들이 관여해 왔다.
이런 자이니치 사회의 역사교육에 대해서는 국내에서는 거의 주목하지 않고 있다.
단순히 재외동포 문제에서 논의를 해 왔으나 단편적이었다.
어디까지나 자이니치는 독자적인 이주의 역사와 정착의 과정을
보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무시되고 있다.
이것을 반증하는 것이 한국의 주요 대학과 연구소, 심지어는 국립 공공 도서관 등에서도
자이니치의 역사교육에 대한 교재를 보는 것은 불가능한 사실이다.
어떻게 보면 소수자와 재외동포에 주목하지 않는 가운데
자이니치에 주목하는 것이 어불성설일 수도 있다.
몇 년 전부터 현장의 자이니치 역사교육자들은 새로운 교재 만들기를 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 자이니치가 주도하는 자기 역사 만들기와 역사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자이니치 역사는 타자가 아닌 한민족사의 일부이다.
따라서 그들은 분단의 극복을 역사교육을 통해 적극 고민해 오고,
현장에서 이를 실천해 왔으며,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이들도 분단의 현실과 무관할 수는 없다.
그러나 고민의 결실은 절대 작지 않다고 생각한다.
미래 우리 민족의 주역은 한민족 청소년이다. 한국을 넘어 세계 속의 우리
청소년은 세계의 주인이 될 것이다.
이들은 단순한 한민족이 아닌 지구촌 평화 공동체의 주역이다.
이들의 국경을 넘은 역사인식은 바로 역사교육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자이니치 청소년은 그 출발점에 있다.
이들의 선배, 아버지, 할아버지의 경험이 이들에게는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