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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상담/치유
· ISBN : 9788998790011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괜찮습니다, 다 괜찮습니다…
제1부 행복한 소통
나는 진짜 위선자다
알코올 중독 아버지
신문 돌리던 소년
왼팔과 영영 이별하다
세 가지 기도가 모두 응답되다
말 때문에 망한 왕들
함부로 단정 짓지 말자
절대 순종의 행복
말씀 듣다 울어버린 청년
걸으면서 하는 기도도 좋습니다
설교가 지겹다고 한다면?
왕따가 변해 많은 친구들이 생기다
책 하고 결혼 했어요, 나 하고 결혼했어요?
전혀 다른 네 그루의 은행나무
너무 지루한 말씀(?)
목사와 장로는 왜 싸울까?
희망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사람
무릎 꿇은 연대장님
시간 정해 놓고 길게 기도하라
욕을 하고 말았다
큰 일한 게 다가 아니다
시기심을 폭파시켜라
문화를 잡아야 세상의 중심을 차지한다
원하는 것과 유익한 것은 다르다
정직하면 욕먹는다
제2부 변화하는 삶
한 사람이 바뀌면 큰 일이 일어난다
술 마시던 청년이 탈월한 설교자로
왜 하려는 건데?
말씀에 불 타지 말게 하옵소서
에스더 기도운동본부에 놀라다
오늘 큰일 날 뻔 했다
한니발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지도자들
토네이도로 모든 것을 잃은 후
부흥사들의 10가지 문제
사람으로서 기본부터 갖추어야 한다
글 쓰는 기쁨, 책 내는 기쁨
내리막길과 풍랑 이는 바다
힘겨운 하루살이의 여성
목회자 권위를 허무는 것이 개혁인가?
덜렁대는 성격과 건방증
상처 입은 독수리
국영수를 잘하면 실력 있는 걸까요?
유리조각이 살에 박힌 후
일등 주부? 아니야, 일등 여자야!
책에 묻혀 산 청년 시절
졸지에 삼식이가 됐다
제3부 거룩한 만남
전도사님의 한 팔이 돼 드릴게요
신앙은 만남이 참 중요하다
시동 걸리지 않는 자동차
나폴레옹의 호박 목걸이
정말 비참했던 어떤 사람
목사는 무엇으로 사는가?
죽음 앞에서도 담대함을 주는 신앙
죽음과 가까웠던 사람
우리는 왜?
나와 아내가 사는 방식
양팔 없이 태어난 두 여인
시궁창 물에 몸을 담근 군인
보물창고가 있다
공기타이어를 발명한 배경
남편을 그리워하시는 할머니
대체 뭐가 미안하시다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몸에 있는 신경은 참으로 희한합니다. 분명히 왼팔이 잘려나갔는데도 저는 그 팔을 지금도 느끼고 있습니다. 손을 쥔 상태도 아니고 완전히 편 상태도 아닌 채 매달려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다만 움직여지지 않을 뿐이지요. 처음엔 그것에 적응되지 않아서 바닥을 짚으려다가 다친 팔이 부딪히는 바람에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신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지만 지금도 저는 왼팔이 있다고 느낍니다.” <왼팔과 영영 이별하다>
“가만히 제 자신을 돌아보면 다른 사람에 대해 참 많은 실수를 하며 살았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상대방을 잘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특정한 딱지를 붙여놓고 그 딱지에 의해 그의 모든 것을 해석하곤 했으니까요. 지금도 그런 섣부른 태도가 남아 있기에 하나씩 벗겨내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벗겨낼수록 더 많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함부로 단정 짓지 말자>
“그런 면에서 끊임없는 묵상과 독서는 설교를 따끈따끈하게 유지하도록 만들어주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묵상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 속에 흘러들어올 수 있고 독서를 통하여 다른 이들의 통찰력이 우리 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연세가 많은데도 젊은 시절 이상으로 능력 있고 활기찬 메시지를 전하는 목회자들은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끊임없는 묵상과 독서를 한다는 것입니다.” <설교가 지겹다고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