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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개정판)

조성일 (지은이)
소이연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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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메리카사 > 미국/캐나다사
· ISBN : 978899891318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06-21

책 소개

미국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미국역사 책. 미국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제로 가르치는 미국의 역사를 다룬다. 역사 교과서를 기본 텍스트로 삼고 유학생의 실제 노트필기와 학습자료까지 참고하여 미국이 원하는 미국역사에 초점을 맞췄다.

목차

개정판 머리글 4
첫판 머리글 6

프롤로그 오리엔테이션 12

제1강 아메리카, 사람이 살고 있었네! 21
베링기아를 건너온 사람들┃아메리카 땅의 주인┃아메리카에 살던 사람들

제2강 아메리카, 세계사에 등장하다! 35
탐험의 시대┃유럽의 새로운 생각┃아시아로 가는 해상루트┃콜럼버스, 서쪽으로 항해하다┃마젤란, 세계를 일주하다┃유럽의 아메리카 정복┃뉴스페인의 성장┃유럽의 대대적 이주

제3강 영국, 13개 식민지를 개척하다! 57
뉴잉글랜드 지역┃중부 식민지┃남부 식민지┃아프리카 노예

제4강 아메리카, 혁명에 빠지다! 83
혁명의 불씨, 베이컨의 반란┃프렌치-인디언 전쟁┃7년전쟁과 대표 없는 과세┃세금을 둘러싼 갈등┃벙커힐 전투┃독립을 향한 발걸음┃독립전쟁

제5강 13개 식민지, 미국이 되다! 109
연합규약┃샤이의 반란┃제헌회의┃헌법 비준┃헌법이 담고 있는 정신┃헌법 수정┃초대 대통령 워싱턴┃존재감 없는 존 애덤스┃제퍼슨과 루이지애나 구입┃프런티어 탐험┃1812년 전쟁┃영국의 침공┃올드 히코리, 잭슨

제6강 미국,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다! 143
몰아친 산업혁명 물결┃기계, 변화의 중심┃유럽인들, 대거 아메리카로 이주┃대각성운동 ┃텍사스-멕시코 전쟁┃서부로 서부로 이동┃캘리포니아 골드러시

제7강 남과 북, 내전에 휩싸이다! 159
노예제에 대한 남과 북의 입장차┃1850년 대타협┃링컨의 등장┃남부, 분리독립만이 살길┃남부와 맞선 북부┃노예해방 선언┃연방군의 승리┃남부의 연방 재가입┃인종차별이 더 심해지는 남부

제8강 미국, 서부를 본격 개척하다! 187
대륙횡단철도의 건설┃대평원과 홈스테드법┃텍사스 소와 소몰이┃평원을 둘러싼 갈등┃운디드 니와 시팅 불

제9강 미국, 다시 태어나다! 203
발명의 시대┃대기업의 등장┃노동조합의 결성┃대규모 이민 시대┃도시의 팽창과 진보주의┃알래스카 매입과 하와이 편입┃해외 식민지 개척┃혁신주의와 루스벨트

제10강 1차 대전과 대공황, 명암을 만들다! 223
제1차 세계대전 발발┃미국의 중립주의┃미국의 참전┃베르사유 조약┃광란의 20년대┃대공황 뉴딜정책

제11강 세계, 또 다시 전쟁에 휩싸이다! 241
히틀러, 무솔리니 그리고 히로히토┃미국의 참전┃노르망디 상륙작전과 원자폭탄 투하┃차가운 전쟁┃냉전 갈등┃쿠바 미사일 위기

제12강 미국, 일강체제를 만들다! 257
1950년대┃시민권┃나에겐 꿈이 있습니다┃1960년대 삶┃1970년대의 도전┃1980년대와 냉전종식┃1990년대와 경제붐┃21세기의 시작

에필로그 종강 281

저자소개

조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 큐레이터다. 사학과를 졸업한 후 오랜 시간 저널리스트로 일했다. 이때 몸에 익힌 팩트체크 습관이 탄탄한 역사책을 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중국 역사서 《자치통감》(전 32권) 한글 완역본 작업에 참여해 번역 원고를 원문과 대조하며 윤문한 바 있다. 청소년 대상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 근대사》 《꼬리에 꼬리를 무는 한국 현대사》를 비롯해 《누가 왕이 되는가》 《개혁하는 사람, 조광조》 《100년 후에 다시 읽는 독립선언서》 《미국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 역사》 등 다수의 역사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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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아메리카합중국(United States of America)이라는 나라가 세워지기 전 과연 아메리카대륙에는 역사가 없었을까? 아니지. ‘사람’이 살고 있었으니까 당연히 역사가 있었어. 그런데 미국 학교의 역사 교과서는 미국 이전 시대의 역사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 거의 다루지 않을 뿐만 아니라 다룬다 해도 수만 년의 역사를 수백 년의 역사 수십 분의 일도 아닌 것으로 취급해버리거든. 미국 이전 시대에 아메리카대륙에 살고 있던 ‘사람’은 ‘미국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그들의 역사 또한 중요하지 않다고 보는 거지. <제1강 아메리카에 ‘사람’이 살고 있었네 중에서>


이때 영국이 아메리카 동부 해안을 따라 13개 식민지를 건설하는데, 이는 종교개혁과 무관하지 않아. 종교개혁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탄압이 일어나자 이들이 종교의 자유를 찾아 나섰던 것이지. <제3강 영국, 13개 식민지를 개척하다 중에서>


제퍼슨은 존 애덤스(John Adams)와는 다른 정당 출신이이서 요즘 말로 정권교체였지. 이런 평화적인 정권교체는 남다른 의미가 있어. 우리가 배운 왕조사를 보면 왕의 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권력투쟁은 말할 것도 없고, 같은 성씨로 대물림하던 것이 다른 성씨로 넘어가면 흔한 말로 ‘역성혁명(易姓革命)’, 왕의 성을 바꾸는 일, 그냥 순순히 넘어갔겠어. 피비린내가 진동했지. 그런 점에 비추어 평화적인 정권교체라는 사실은 미국역사 발전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만든 셈이야. <제5강 13개 식민지, 미국이 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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