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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98965105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6-05-24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이 가장 힘들 때, 가장 빛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기다리고 있다
Part 1.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
뻔한 인생, 한 번쯤 옆길로 새보는 용기가 필요해|소설가 장강명
때론 섣부른 희망보다 절망을 탐구하는 것이 삶을 잘 견디는 방법이다|작가 김탁환
행복을 찍고 희망의 셔터를 누르는 남자|사진가 나종민
세상은 정복의 대상이 아닌 동화의 대상, 나무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다|나무 칼럼니스트 고규홍
일생의 결정적 순간은 ‘바로 지금’이다|여행 작가 조은정
PART 02. 실패의 경험이 선물한 ‘끝까지 하는 힘’
열등감을 삶의 동력으로 삼다|작가 이철환
삶은 물숨을 배우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다큐멘터리 감독 고희영
포기 직전의 마지막 한 걸음이 이룬 꿈|개그맨 박영진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이제 다시 출발이다|시민 행동가 전상훈
내 일(Job)을 즐기며 내일(Future)을 꿈꾸는 사람입니다|유머 강사 이선우
내 직업의 품격은 나 스스로 높인다|커플 매니저 홍유진
PART 03 그때 그 순간, 사람이 있었네
아버지로부터 삶의 문법을 배운 책쟁이|인문학 MD 박태근
사람 부자에는 계급이 없다|라디오 PD 김영우
내 일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는 없다|‘장사의 신’ 서영열.권순희 부부
밥심으로 자신과 세상을 치유하다|요리 연구가 이보은
아픔을 이해하는 것으로 아픔을 이겨 내다|소설가 정세랑
모난 돌이 서로를 다듬어 주는 삶|신경정신과 전문의 이나미
PART 04. 지금 헤매고 있다면, 꿈을 위한 우선멈춤
나를 지켜야 삶을 지킬 수 있다|부부 건축가 노은주.임형남
인생에도 하프타임이 필요하다|위기관리 전문가 김호
추억이 무너진 집터에 나의 꿈을 세우다|헌책방 주인 윤성근
좁아진 세상을 ‘멈춤’으로 넓히다|아나운서 최영아
불행 속에는 행운의 지도가 숨어 있다|‘야매’ 출판인 김홍민
나를 움직이는 건 내일의 걱정이 아니라 오늘의 만족이다|제주지기 강병한
에필로그 살아 있는 한, 누구에게나 인생은 열린 결말이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삶이란 언제나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어쨌건 걸어가야 하는 길인데, 그 길이 두려워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한자리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것보다는 용기 있게 발을 내딛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용기는 근육과도 같아서, 많이 써본 사람이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장강명이 신문사를 그만둔 것은 기자로서의 랠리를 포기했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만의 완주 지점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그는 기자 생활 동안 소재를 찾아내는 감각, 취재력, 월급쟁이의 성실함을 배웠고, 그 모든 것들이 지금 큰 힘이 되고 있다. _ <장강명, 뻔한 인생, 한 번쯤 옆길로 새보는 용기가 필요해> 중에서
그는 질문과 만날 때마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삶의 방향을 전환하는 기회로 삼는다. 자신을 끊임없이 자극하고 도발하고 절망의 구렁으로 몰아넣는 수많은 물음들이 그는 정말 고맙다. 교수 사회의 기득권을 버리고 야생의 전업 작가를 선택할 때에도, 작가로 성공했다는 안도감 틈새로 자라난 절망과 무력감과 싸울 때에도, 힘들어도 계속 써야 하는 이유를 찾을 때에도, 그는 물음표와 느낌표의 반복을 거듭하며 새로운 길을 찾아냈다. _ <김탁환, 때론 섣부른 희망보다 절망을 탐구하는 것이 삶을 잘 견디는 방법이다> 중에서
우리 삶에서 행복과 불행, 긍정과 부정, 낙관과 비관을 가르는 데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각자 어떤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을 찾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프레임을 잘못 설정했기 때문이다. 습관적인 질주에 익숙해지면 속도에 매몰되기 쉽다. 40대 중반에 그것을 깨달은 나종민은 인생 2막의 프레임을 ‘나눔’과 ‘공유’로 설정했다. 거울을 보고 웃어야 거울 속의 내가 웃을 수 있는 것처럼,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또 같은 마음으로 한곳을 바라보며 웃을 수 있을 때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음을 발견해 낸 것이다. _ <나종민, 행복을 찍고 희망의 셔터를 누르는 남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