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12036155
· 쪽수 : 235쪽
· 출판일 : 2025-08-06
목차
♣ 들어가는 말*4
△ 이름을 처음 들은 날, 내가 태어났다
1장. 이름은 예감이다*16
1-1. 지어지기 전부터 정해진 것*17
1-2. 이름에 담긴 부모의 바람*21
1-3. 그 이름, 잘 풀린대*25
1-4. 작명소에서 만난 운명*29
2장. 처음 듣는 내 이름*34
2-1. 울음 뒤, 첫 호명*35
2-2. 병원 팔찌에 적힌 존재*39
2-3. 나보다 나를 먼저 부른 사람*43
2-4. 부를수록 더 ‘내’가 되어갔다*47
3장. 별명은 생활력이다*52
3-1. 엄마의 애칭, 아빠의 유머*53
3-2. 친구들이 지어준 내 정체성*57
3-3. ‘뚱뚱이’와 ‘공주님’ 사이*61
3-4. 별명에도 위계와 사연이 있다*65
4장. 부르면 떠오르는 시절들*70
4-1. 출석번호가 나였던 때*71
4-2. 장기자랑 무대 위의 이름표*75
4-3. 야자 시간, 책상 위 낙서*79
4-4. 그 이름 불러준 선생님 한 분*83
5장. 사랑은 이름으로 시작된다*87
5-1. “야”와 “자기야” 사이*88
5-2. 사랑의 온도는 호칭으로 남는다*91
5-3. 헤어진 뒤, 금기가 된 이름*95
5-4.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한 밤*99
6장. 이름이 사라지는 공간들*103
6-1. 회사에서 나는 누구였을까*104
6-2. ‘엄마’라는 가면 뒤에 가려진 나*108
6-3. 바꾸지 못한 이름 하나*112
6-4. 내 이름을 기억하는 단 한 사람*116
7장. 이름으로 살아낸 시간들*121
7-1. 이름값하며 살아온 날들*122
7-2. “그런 애 아니었잖아”의 상처*125
7-3. 개명, 다시 쓰는 내 이야기*128
7-4. 내 입에서 낯선 나*131
8장. 이름 없는 존재들*135
8-1. 이름이 없다는 건 어떤 감정일까*136
8-2. 길고양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밤*140
8-3. 불리지 않는 이름들*144
8-4. 이름을 부른다는 건 살아있다는 것*148
9장. 상처는 이름으로 남는다*153
9-1. 누가 내 이름을 그렇게 불렀을까*154
9-2. 네가 그런 애였어?*157
9-3. 이름에 따라붙은 그림자*160
9-4. 지워야 비로소 보이는 나*163
10장. 누군가의 이름이 되어간다*167
10-1. 이름을 불러주는 직업들*168
10-2. 선생님이라는 이름, 부모라는 이름*172
10-3. 내가 누군가를 불러줄 때*176
10-4. 이름으로 연결되는 관계들*179
11장. 이름은 계속된다*183
11-1. 우리 가족의 이름 계보*184
11-2. 할머니의 이름, 내 아이의 이름*187
11-3. 족보와 SNS 사이*190
11-4. 이름이 유산이 되는 순간*193
12장. 나를 다시 불러준 이름*197
12-1. 오래 잊고 살았던 나의 이름*198
12-2. 상담실에서 들은 첫 진짜 이름*201
12-3. 미워했던 내 이름, 다시 껴안다*204
12-4. 부르면 다시 살아나는 나*207
13장. 다시 부르고 싶은 이름들*211
13-1. 돌아가신 할머니의 이름*212
13-2. 사라진 친구, 마지막 연락처*215
13-3. 내가 지우려 했던 그 이름*218
13-4. 지금도 속으로 부르고 있는 그 이름*221
♣ 마무리 글*225
△ 그날,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줬다
♣ 특별부록 (노래)*230
△ 이름을 부를 때 눈물이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