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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22034400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6-08-1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 정치가 존재하는 이유_신인규 | 5
서장 : 열병식의 정치를 끝내자 | 15
정청래의 초미니 면발 열병식에 담긴 뜻은 \ 열병식의 정치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약육강식의 정치
Part 1 실용과 포용의 시대
1장 강훈식 : 실력과 성과로 도약하다
강훈식이 비주류에서 주류로 도약한 까닭은 / 강훈식의 사전에 갈라치기는 없다 / 강훈식, 이재명 정부의 포용과 실용 노선을 견인하다
2장 김민석 : 실용과 포용으로 부활하다
김민석, 18년 동안의 고독 / 김민석이 이뤄야 할 김대중의 꿈 / 김민석은 청년에게 겸손한 민주당 정치인 / 이재명 대통령이 채택한 실용과 포용
3장 송영길 : 결국에는 옳았던 장기전의 최강자
송영길은 성장형 정치인 / 서열 무시, 실력 중시 송영길 스타일 / 이재명 정부의 마중물 된 송영길의 결단 / 정청래가 버린 김용남을 송영길이 지키다
Part 2 뉴이재명은 있다 | 107
4장 이언주 : 탁월한 콘텐츠, 서툰 자기홍보 | 108
이재명 대통령도 인정한 이언주의 능력과 비전 / 젠더 정치를 거부해온 실력파 여성 정치인
5장 김상욱 : 1980년대생의 선두주자로 나서다 | 119
김상욱, 거대한 기득권 체제에 균열을 내다 / 김상욱 울산시장은 반드시 성공해야만 한다 / 김상욱은 기업과 정치 사이의 초격차를 줄여야
6장 : 김용남과 하정우와 정원오를 복기한다 | 134
김용남은 집단 이지메의 억울한 희생자 / 조국의 김용남 공격이 만든 ‘문 어게인 제로’ 평택 / 하정우는 정청래의 치명적 유혹을 뿌리쳤어야 / 일 잘하는 정원오, 정무적 감각도 있어야 한다
Part 3 오래된 별들의 도태
7장 유시민 : 영원한 권력을 꿈꾸는 작가 호소인 | 154
유시민에게는 노무현 정신이 없다 / 유시민은 재래식 언론의 최대 수혜자 / 유시민의 주특기는 악마화와 선악 이분법 / 유시민은 명성보다 악명이 높아져 / 유시민이 민주당을 다시 망치려 하고 있다 / 유시민의 권력은 선출되지 않은 비민주적 권력
8장 김어준 : 대한민국 제2대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를 닮아간 김어준의 딴지일보 / 김어준에게는 미래비전이 없다 / 김어준을 부자로 만들어준 확증편향 장사 / 친문재인 세력에게 김어준은 성역과 금기 / 딴지일보와 에펨코리아는 서로 닮은꼴 / 청년들은 김어준 세대의 위선이 싫다 / 정청래의 1인 1표제는 정치공학적 산물 / 사익 추구가 먼저였던 김어준의 협력자들
종장 : 기억의 정치에서 기대의 정치로 | 267
인공지능이 가져온 도약과 도태의 엇갈림 / 이재명의 길과 유시민의 길은 정면으로 충돌해 / 대통령은 절박한데 민주당은 천하태평 / 어게인의 무의미한 반복과 악순환을 끝내자
닫는 글 : 라스트 댄스를 춥시다_공희준 | 289
추천의 말 | 291
한국 정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외침 _구교형 기자
한국 정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책_김민석 의원
벼랑 끝 한국 정치, 진영을 넘어 ‘젊은 정치’의 희망을 찾다
_김준혁 의원
어떤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인가 _송영길 의원
그에 의해 바뀌어 있는 세상 _정영진 앵커
2026년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 _하헌기 소장
책속에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정치학 교과서가 아니다. 작가 공희준 님과 나눈 긴 대화의 형식을 빌린 것은, 정답을 홀로 선언하기보다 질문을 함께 벼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대화는 독백보다 정직하다. 서로 다른 시선이 부딪치고 때로 어긋날 때, 비로소 가려져 있던 진실의 윤곽이 드러난다. 뉴스를 보다가 답답해 채널을 돌려버린 적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이 대화에 함께할 수 있다. _신인규
세 번째 열병식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은 열병식입니다. 역사상 가장 작은 규모의 인원이 동원된 이 열병식을 저는 ‘면발 열병식’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우렁차게 함성을 지르는 대신 일제히 젓가락으로 짜장면이나 짬뽕 면발을 길게 집어 올리는 행위가 충성의 표시였거든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수행원들과 함께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밥 먹을 때마다 면발을 길게 들어올렸던 이 장면은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 국면에서 가장 기괴한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_공희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