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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큰글자도서]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어휘, 좋은 표현, 문장 부호까지 한 번에)

이주윤 (지은이)
빅피시
4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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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어휘, 좋은 표현, 문장 부호까지 한 번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24137055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12-26

책 소개

맞춤법, 글쓰기 베스트셀러를 펴낸 이주윤 작가가 14년간의 집필 노동으로 터득한 문장 기술을 한 권에 담았다. 올바른 조사 사용법부터 나만의 문장을 쓰는 고급 기술까지. 당연히 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보면 잘 몰랐던 문장 습관을 짚어주며 더 좋은 문장 쓰는 법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목차

들어가는 글❘문장 앞에서 자주 초라해지는 당신에게

1부. 글맛을 살리는 어휘 기술

초급 편❘어휘 감각을 깨우는 기술

문장의 조수 ‘조사’
조사가 조사인지 조사하면 다 나와!
덜어낼수록 좋은 ‘-을(를)’
안 해. 아니, 못 해!
읽는 이를 들들 볶는 ‘-들’
거기가 어딘데
오징어 다리 구 개
이 단어가 틀렸다고?
이 단어가 다르다고?

중급 편❘정확한 어휘 활용의 기술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나의 삶의 목표는 원영적 사고
기댈 곳이 필요한 ‘의존 명사’
두 얼굴의 ‘만큼·대로·뿐’
글맛을 살리는 단위
거시기가 참말로 서울말이라고?
준말 사용은 국룰
김 부장 걔는 말이야

고급 편❘성숙한 언어 센스의 기술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다
살색이 도대체 무슨 색이야?
중학교 2학년 수준
저는 쥐쥬래갠을 좋아해요

2부. 생각을 펼치는 문장 기술

초급 편❘엉킨 문장 정리의 기술

아니~ 뭐가 틀렸다는 거야???
문장의 뼈
꾸미고 또 꾸미다 보면 각설이 신세
문장도 주정을 부린다고?
말하듯이 쓰라고 해서 썼더니
잘못된 만남으로 익히는 단문의 힘
문장과 문장을 이을 때는 ‘dovetail’ 방식으로

중급 편❘정교한 문장 쓰기의 기술
Full HD급 문장 만들기
쿵짝이 맞아야 통하는 법
장거리 연애 금지
천생연분을 알아보는 눈
‘우후죽순’은 언제 적 말일까?

고급 편❘독자를 사로잡는 문장력의 기술
“성실해라”라는 잔소리가 먹히지 않는 이유
‘있다’를 공부하고 있는데에
영어보다 백배 쉬운 우리말 시제
문장이 잘못 쓰여졌네?
우리말을 밋밋하게 만드는 번역체 삼총사
여기까지 공부했으면 거의 다 하신 거야
그녀가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저자소개

이주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생이 답답하게 느껴지던 스무 살 무렵,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사는 일에 치일 때는 몇 달에 하나씩, 머리가 터질 것처럼 복잡한 날에는 하루에도 여러 개씩 일기장에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렇게 20여 년의 세월이 일기장에 쌓였다. 그사이 많은 것이 변했다. 매사에 부정적이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 이따금 찾던 정신건강의학과와 멀어졌으며, 알 만한 출판사에서 책을 내기도 하고 알 만한 신문사에서 칼럼 연재도 하게 되었다. 이 모든 변화는 일기 덕이라고 생각한다. 『어른을 위한 일기 쓰기』는 일기를 잊고 지낸 어른들에게 건네는 초대장이다. 어른에게 일기가 필요한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어른의 일기를 만드는 일곱 가지 기술을 일상적인 언어로 설명한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구성한 ‘21일간의 일기 완주 프로젝트’는 이 책의 백미다.한 단어로 하루를 붙잡는 연습부터 미래를 기록하는 과정까지, 부담 없이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어제보다 나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 쓰고 그린 책으로는 『이상한 문장 그만 쓰는 법』, 『더 나은 어휘를 쓰고 싶은 당신을 위한 필사책』,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맞춤법』, 『소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말습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문장 공부는 딱딱하고 지루할 거라는 편견은 내려놓으셔도 좋습니다. 제 입으로 이런 말씀 드리기가 다소 민망하지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게 저의 주특기거든요. 흥미진진 한 에피소드 속에 문장 지식을 녹여두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기초부터 고급 레벨까지 연습 문제를 풀어가며 문장력을 차근차근 점검해 보고 싶은 분, 내 문장이 잘못된 것 같진 않은데 잘 쓴 글 앞에서는 자꾸만 초라해지는 분, 문장을 바르게 쓰는 법을 공부해 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이 안 오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_ 〈들어가는 글〉 중에서


군더더기가 많은 문장을 지양하라는 이야기, 글쓰기에 관심 있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것’을 쓰다 보면 쓸데없는 말이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것’과 그에 딸린 말을 지워보세요. 삭제한 후에도 문장이 뜻하는 바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없애야 마땅한 군말이겠지요?
_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중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쎄하다’는 말, 자주 사용하시지요? 이 단어의 표준어는 ‘싸하다’인데요. 사실, 이 단어에는 ‘아리다’는 뜻이 있을 뿐 ‘분위기’와는 별다른 관련이 없답니다. ‘쎄하다’라는 말을 표준어로 쓴다면, ‘석연치 않다?찜찜하다?이상하다’라는 표현으로 대체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저를 가장 놀라게 했던 말은 단연 ‘놀래다’인데요. 흔히, 다른 사람을 놀라게 할 때 ‘놀래키다’라고 말하지만 이는 방언입니다. 바른 표기는 ‘놀래다’라고 하네요.
_ 〈거시기가 참말로 서울말이라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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