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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나는 고졸사원이다

[POD] 나는 고졸사원이다

(대한민국 흙수저 직장인의 생존일기)

아빠투툼 (지은이)
부크크(boo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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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 나는 고졸사원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POD] 나는 고졸사원이다 (대한민국 흙수저 직장인의 생존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27235307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18-03-13

목차

CONTENT

내 20대는 컨베이어 벨트 소리와 납땜 연기뿐
열아홉 첫 직장, 교대근무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
한 번에 10만 원, 이런 철야 한번 해볼래요
볼 보이에 야간근무, 그렇게 사회생활 적응했다
주야 2교대 월급 80만 원, 인생을 고민했다
어머니는 붕어빵을 파셨고, 나는 '백수'였다
'낙하산' 입사로 백수생활 탈출하다
병역특례, 얘는 되지만 너는 안돼
그 열차에 죽은 사람이 많아서...
월급은 안 나오는데 카드회사는 독촉, 막막했다
그 놈의 돈 때문에 '자존심'을 굽혀야 했다
대기업 공채보다 어려운 '현역 특례' 도전
입사 반나절만에 회사에서 도망친 사연
일요일 16시간 근무... 용역업체 파견직의 비애
텅 빈 방안... 라면을 먹는데 어머니가 보고 싶었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김치, 다 버렸습니다
'일 잘하는' 파견직 사원이 사라졌다
출근을 하면 온몸이 미치도록 가려웠다
대기업 다니다가 입대... 그 친구가 부러웠다
용기를 낸 결실... 좋은 조건의 '산업기능요원'
지옥 같았던 날들, 지금 돌이켜보니...
퇴근시간만 되면 괴롭히던 대리, 알고 보니
사무실이나 현장이나 '전쟁터'인건 마찬가지였다
몸에 흐른 고압 전류, 나는 뒤로 튕겨져 나갔다
"전라도 대 경상도", 사내 정치를 이겨낸 비결
밤늦게 서류 정리 작업, 그래도 좋았던 이유
잘 나가던 회사의 마지막 모습... '의리' 있었다
감원에 들어간 회사, 산업기능요원도 예외없다
대기업 카페테리아에는 '납품 사원'들로 가득했다
생산 라인의 꽃, '수리 기사'가 되었다
220V 전기가 흐르는 라인 위를 걸어 다녔다
대기업 프린터 사업부 해외이전... 협력업체는 '휘청'
새 부서 구성... 친한 친구들이 소원해졌다
점심시간 1등으로 식사... 수리사의 특권!
수리사가 팽팽 놀아야 잘 돌아가는 라인이지!
출하 검사실에서 발견된 불량품... '그냥 출하해라'
후배 육성은 선배 하기 나름이다
내가 굳이 '산업기능요원'을 택한 이유
'연봉 400만 원 더', 그래도 이런 회사는 싫었다
대기업 직원도 출입 힘든 곳이 내 일터였다
고졸사원 앞에 줄 선 석·박사급 사원들
연구소 옆 샤워실과 세탁기, 침대가 말해주는 것
대학 진학에 승진, 지옥이 올 줄 몰랐다
관리자, 더 이상 '엔지니어'가 아니었다
대기업 연구소, 이렇게 삭막할 줄은 몰랐다
전시 제품의 고장, 오히려 '전화위복'이 됐다
파워보드 수리, '능력 있는' 사원이 되다
입사 6개월 만에 200여 개의 명함을 받다
이전 상사를 다시 만났다, 처지가 역전된 상태로
'중국에서 온 그대'... 처음엔 정말 적응 안 됐다
'그럼 니가 해봐', 이 조그마한 회사에도 갈등이...
'철새'로 산 시간이 내 역량을 높여주었다
말도 되지 않게 대기업에 합격했다
어머니와 한집에 있는데 왜 불편할까
대기업 입사했지만, 상상과 너무 달랐다
매일 12시 퇴근, 난 셋톱박스 처리 담당자였다
스타일 다른 선임이 떠났다, 이제 좀 살 것 같다
자꾸 결재 반려하는 팀장... "너 길들이려는 거야"
직장서 짬 안 되면? '맨땅에 헤딩'뿐
'갑질'로 이뤄낸 실적, 발탁승진
'애사심'이 상사에 대한 충성? 그건 아니지
욕 싫어서 결단 못 내려? 결과는 '노가다'뿐
한때 꿈은 래퍼, 덕분에 회사에서 승진하다
할말은 하는 성격... 프로젝트팀에 합류했다
입장차이로 인한 신경전...점심시간 음주로 이어졌다
협력업체 관리... 스스로가 일하도록 만드는 것

저자소개

아빠투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일찌감치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19살의 나이로 지방의 한 중소기업 공장에 취직을 한다. 그 후 여러 직장을 거치면서 또래들보다 일찍 철이 들었다. 이후 사이버 대학에 진학해 '고졸사원' 딱지를 떼려고 노력했으나 대학을 졸업하기전에 입사한 마지막 직장까지 '고졸사원'이었다. 서른 둘 건강검진에서 '갑상선암'을 발견하고 투병을 시작하면서 삶의 가치관이 바뀌었다. 이후 서른넷에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콘텐츠 제작'관련 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지역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돕기 위해 '문화 활동가'로 변신, [경남콘텐츠포럼-‘콘퍼런스]의 매니저로 지역의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과 콘텐츠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청년 창업 팟캐스트 [창업몬]의 메인DJ이자 제작자로도 활동하며 그 내용을 모아 [오늘,창업했습니다]를 펴냈다. 또한 어릴적 포기했던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수년간 독학 해오던 음악을 시작해 [언제나 너일께], [보태준거 있어?] 2개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래퍼이자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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