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오십 되어가기 - 여름1 (6월, 7월)

opening note
오래된 바지가 더 편해졌다.


Summer1, Ⅰ - 유월
할미꽃 (vs 민들레)

가물었다 18
여섯 개의 넥타이로 살아남은 자의 노래 20
왜 ‘예수교’인가? 23
우환(憂患)의식과 아포프토시스 27
광(狂)의 시대 31
길 위에서 1 35
오해와 이해 38
무탄트 메시지 (의사&환자) 41
엽서 46
월요일 독서 : 광장에 선 하나님 48
이음과 단절 (‘춤’,앙리 마티스) 54
윤종하 56
한 바퀴의 사색 63
동물원 66
엘 콘도르 파사(El Condor Pasa) 69
갈등 2, 解 72
51년 빈티지 79
나의 리셋버튼, 119 83
버스킹 88
나뭇잎 흔들릴 때 피어나는 빛으로 92
하지(夏至) 96
길을 잃다 2 99
에이레네 103
존엄하게 산다는 것 107
내 마음이 지옥일 때 130
내 마음에 스스로 족쇄를 채우고 142
벌거벗은 지금 145
불안(꿈과 현실 그 사이에서 적다) 151
그래서 나와 이야기하는 법을 좀 배워야 한다 157
질서 order (할아버지 추모) 160


Summer1, Ⅱ - 칠월
송엽국

노래 169
가오 173
위쪽으로 떨어지다 178
한일 간 경제 분투를 목도하면서... 181
(番外) 컨테이너 담기 시작하다. 184
나의 오디세이 187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193
meta-love 196
DAEFRICA (대프리카 막창) 200
일상 속 느닷없이 끼어드는 다른 일상 203
중력과 은총 208
늙은 꽃 212
마음에도 설사가 필요하다. 216
프로이트의 카우치!, 나의 욕조 트레이! 222
초복 오병이어 226
가족과 창세기 230
우정의 무대 234
일인칭 화자 (호밀밭의 파수꾼 100주년) 237
그루터기 2 242
3人 3月 (아폴로 비행사 3인의 50년이 가르쳐주는 교훈) 246
삶은 그 무엇(일)엔가에 그 누구(사람)엔가에 정성을... 252
열사여! (문익환 목사 추모) 257
칭찬스티커 돌려주기 261
내 진료가 때론 약장수 같아 보이는이유 265
또박또박 (복날의 새로운 해석) 269
쉼 273
우리는 별이다! (치매 단상) 277
진심은 시대와 공간을 상관하지 않는다 283
기도 287
광복은 오지 않았다 290


Closing note
잠시, 순간을 잡아두는 슈퍼맨이 되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