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오십 되어가기 - 봄 (3월, 4월, 5월)

opening note
오래된 바지가 더 편해졌다.

Spring Ⅰ - 삼월
산마늘(명이) : ‘품어줌’

자전거 단상 17
밀어쳐라 19
멸치 21
정(定)함과 항상성(恒常性) 24
He Was Beautiful, 조영래 변호사 26
‘1.31 – 2.1’ 29
‘건방진 기도’ 30
‘붕대를 감아줄 수 없다면 상처를 건드려선 안 된다 (빙점)’ 32
친구 33
갈등 1 35
매화, 피었다! 39
주일 상념 41
風 44
리더십 46
송구영신과 온고지신 48
아롱vs몽 50
춘분 52
꽃 피는 봄날이 힘든 당신에게... 54
오랜만에 젖다 56
나누기와 더하기 60
사진 62

Spring Ⅱ - 사월
매화 지고, 벚꽃 피다.

코끼리 찾기 68
이른 봄은 갈색일 수도 있다 70
그루터기 1 72
식목일, 글 두 개 75
같은 하늘 아래 다른 세상을 산다 79
봄 탄다 80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 81
아침 선물 83
쉼 85
도그마와 중간균 87
후경골근(tibialis posterior muscle) 89
4월 이야기-꽃잎과 비 91
black 93
등이 서는 시간 95
블랙홀 단상 : 동서양의 비교 97
갈림길 99
3가지 ‘껄’과 ‘질문’ 102
慰勞, 세월호 5주기 105
겨울 나그네(Winterreise) 106
식미(食味)와 ‘분리의 법칙’ 107
patient 109
나의 길버트들 111
피아니스트 113
본회퍼의 부활 115
고독, merci & mercy 117
象 120
하관(下關, 시모노세키)교회 122
opening note 125
화분교감(花粉交感) 126
양자역학과 출애굽 128
로봇 태권브이와 마징가 제트를 헷갈리는 당신에게 131
감사의 조건 (‘브루스 올마이티’) 133
을의 언어 135
Das wirtshaus(여인숙) 137
제비꽃 139

Spring Ⅲ - 오월
영산홍 : 쩨다카

그림 두 점 149
똥 152
그날은 어디로 156
시대 유감 158
김훈 161
금식과 항심(恒心) 164
The Grace 167
범어산 170
편집증 173
그 말에 물들다 176
닮았다 179
아버지와 액자 181
본다 ∥ 보인다 184
人倫 186
Anak 189
못 192
분명히 193
흙·빛·물 … 풀·꽃 194
중심의 위치 197
발톱 깎기 198
모복(母腹) 201
뒤늦은 사유 (afterthought) 203
앵발리드 (Invalides) 206
탈진사회, 안식일은 저항이다 210
Starey starey night 213
고추 부각 216
갈등 2 218
주마등 220
도파민 223
초코칩 225
기능하기(functioning) 227
고뇌와 슬픔 230
보비숑(Bobichon) 231
김정운과 소로 233
사라짐에 대하여(문상 후기) 235
엄마 감기 241
존재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은 약해질 수가 없습니다. 244
춘천, 경주, 군산, 후쿠오카 (홍상수, 장률) 247
상처도 스펙이다 250
레고와 결핍 253
탈맥락화 256
원시 숫자 260
길이 보이지 않는다 262
봄날은 간다 265
그런 사람하고 어떻게 살아요? 268
길을 잃다 272
퍼스펙티브 276
덧없음에 대한 위로 279
무게 282


closing note
‘동기화(動機化)’가 되면 좀 더 자유로워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