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오십, 되어가기 - 가을2

opening note
오래된 친구 하나 소개합니다.


Autumn, 2 - 구월
무화과

경주 1 19
너희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25
명절 後, 일상 復 32
대상포진 36
가을흔적 41
‘내가 다 안다’ 46
자르다 53
피곤 58
보색 62
기탄없이 우직하게 68
아침, 접고 펴는 시간이더라. 73
카푸치노 노치푸카 (秋分) 79
변산 84
燒盡 90
나는 나이가 들수록 더 덜 단정적이고, 더 모호해질 94
못다한 노래 99
둘째 달 보름 104
묵(黙)과 행(行) 108
자궁과 창자와 간 112
세월이 가면 121
수학을 싫어하는 너에게 125
맨정신 아닌 상태에서 논해보는 ‘불면(不眠)’ 130
경주 2 136
‘공간, The blocks’을 꿈꾸게 되었다. 142
갑천을 걷다. 148
넌 어디서 와 152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 156


Autumn, 3 - 시월
침묵을 가리키는 화살표, 배롱나무

소나기는 하루 종일 내리지 못한다 170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176
소리 182
이른 시각, 욕조에서 1, 2, 3 184
역류 187
It’s not your fault! 193
두 가지 차원의 여행, 인생 198
언제나 어디서나 그리스도인, 청파교회 예배 후기 204
진(疹)과 똥 211
현대판 ‘적과 흑’ 217
구겨짐에 대하여. 한로(寒露) 223
인간이 지각하는 범위는 이해의 범위를 넘어야 한다. 228
막차를 탄다는 건 말이다... 233
좋은 음악은 의외로, 음악 밖에서 발견된다. 241
Watershed (분수령) 246
내가 너의 고백 위에 교회를 세우리라 251
부용산, 사라지는 것들 258
매개(媒介) 264
진정한 호흡 269
불면 1 274
향을 품는 법 277
세속화 282
행복 287
어지럼증 293


Closing note
그저 글 모사꾼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