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미디어 연구에 대한 자연과학의 시각

미디어 연구에 대한 자연과학의 시각

김동민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000원 -0% 2,500원
360원
14,1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개 11,34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7,840원 -10% 390원 6,660원 >

책 이미지

미디어 연구에 대한 자연과학의 시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디어 연구에 대한 자연과학의 시각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91128810312
· 쪽수 : 122쪽
· 출판일 : 2018-05-25

책 소개

기존의 미디어생태학은 자연과학의 생태학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는 미디어생태학의 근원인 마셜 매클루언의 정신을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 매클루언의 미디어 이론은 자연과학의 지식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그 점에서 미디어생태학은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구축되어야 한다.

목차

01 언론정보학과 자연과학의 만남
02 미디어생태학이란 무엇인가
03 복잡계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공간
04 네트워크 과학
05 문화적 유전자, 밈
06 생태계는 책이다
07 사회열역학과 행동경제학
08 물리학의 발전과 미디어 생태계의 변화
09 자본주의라는 토양
10 사회과학의 뿌리를 찾아서

저자소개

김동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일장신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한양대, 단국대, 전북대, 동아대 등에서 강의를 했다.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AI커뮤니케이션학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미디어 오디세이』, 『미디어 시간여행』, 『매클루언 미디어론의 자연과학적 해석』, 『미디어 빅 히스토리』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사람들이 미디어를 선택하는 행동도 이러한 법칙과 패턴을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이란 것도 매스미디어를 바라보는 인간 행동의 본성이 빚어내는 집단 현상일 수 있다. 물리학자로서 사회물리학을 제기한 마크 뷰캐넌(Mark Buchanan)은 개인의 특성이 아닌 패턴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고, 도킨스는 인간의 본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이 두 관점은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인간의 본성이 패턴 형성의 초기와 진행과정에서 중요하게 작용하고, 그 패턴이 큰 흐름을 형성했을 때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커질 뿐 아니라 새로운 성질로 나타난다.
‘언론정보학과 자연과학의 만남’ 중에서


복잡계 과학을 사이버스페이스인 SNS에 적용해 보자. 사이버스페이스에 참여하는 개인들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어떤 창발현상이 일어나는가? 사람들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아고라에 모이고 카페를 개설해 커뮤니케이션하며, 페이스북에서는 알아서 친구 집단을 형성하고 그룹을 만들고 페이지를 개설해 커뮤니케이션한다. 그리고 페이스북의 친구들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을 형성한다. 이것은 중앙의 통제도 아니고 어느 누구의 기획도 아니며 위계질서도 없는 자연스러운 창발 현상이다.
‘복잡계와 사이버커뮤니케이션의 공간’ 중에서


밈은 종교나 맹신, 종교적 또는 애국적 맹신, 그리고 독신주의가 복합체를 구성해 해악을 끼칠 수도 있으나 긍정적인 면도 있다. 밈은 유전자 기계보다 수명이 길다. 유전자 기계로서의 우리는 위로는 조부와 아래로는 손자까지 3대를 넘으면 기억이 희미해지지만 문화는 그보다 훨씬 오래 지속된다. 소크라테스의 유전자는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지라도 그의 밈 복합체는 아직도 건재하다. 이렇게 어떤 문화적 특성은 단지 그 자신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진화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얘기다. 밈 유전자는 뇌에 모방 능력을 만들어 줘 그 능력을 충분히 이용하면서 진화해 가는 것이다.
‘문화적 유전자, 밈’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2881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