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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

[큰글씨책]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

장미화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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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감독/배우
· ISBN : 9791128817540
· 쪽수 : 104쪽
· 출판일 : 2021-11-20

책 소개

고전 영화와 현대 영화를 잇는 지점에 위치한 히치콕 스릴러 영화의 서스펜스에 대해 작가적 테크닉과 관련해서 검토했다. 맥거핀, 레드 해링, 몽타주, 롱 테이크, 미장센, 장르 융합 등의 소재로 그가 만든 테크닉에 대해 영화 속 사례들을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목차

히치콕 서스펜스의 비결
01 장르의 융합: 공포와 스릴러
02 히치콕과 트뤼포: 작가주의
03 관음증적 시선: 관객 주체
04 서스펜스 블록 쌓기: 몽타주
05 셀프 리메이크의 완벽주의
06 롱 테이크와 내러티브 연속성
07 맥거핀과 레드 해링
08 오인 받은 남자의 스릴러
09 옷과 죽은 자의 현존감
10 폐소공포증

저자소개

장미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21세기 영상 문화, 영화의 포스트시네마로서 매체적 진화에 대해 연구해 왔다. 대학에서 인공지능과 영화에 대한 사고를 진작하는 강의, 인문콘텐츠학, 문화 산업과 스토리텔링, 동서양 복식, 음식 문화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상 예술학 박사 학위를, 파리1대학 조형예술 과학 대학원에서 영화의 시간성의 문제를 다룬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 『히치콕에게 묻고 싶은 것들』(2013), 『디지털 영화와 들뢰즈의 시간-이미지』(2019), 『앨프레드 히치콕의 서스펜스 테크닉』(2021), 『미디어 격차』(2021), 『포스트시네마가 사유하는 인공지능』(2024)이 있다. 학술 분야에서는 “<블랙 스완> 몰핑 기술을 통해 본 포스트시네마의 신경 이미지적 특성”(2021)을 포함해 여러 편의 논문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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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거장의 영화를 무조건 찬미하기만 했던 과거의 극단적인 작가주의를 배척하면서 작가의 존재를 강조하는 것이다. 작가에 대한 과도한 찬미는 지양해야 한다. 그러나 작가주의는 여러 비판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영화와 관객을 잇는 디딤돌이 되어준다. … 마틴 스콜세즈(Martin Scorcese),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 봉준호, 웨스 앤더슨(Wes Anderson)과 같은 수많은 영화감독들은 히치콕으로부터 영화를 만드는 방식, 태도, 열정에 대해 지대하게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_ “02 히치콕과 트뤼포: 작가주의” 중에서히치콕의 영화에서 ‘관객’의 존재는 영화 자체만큼이나 중요하다. 관객의 관음증적인 시선은 현실을 정확히 보고자 하는 욕망을 표명한다. 히치콕의 자기 반영적인 영화인 <이창>에서 관음증적인 시선은 감독이 영화 관객의 시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잘 보여준다. _ “03 관음증적 시선: 관객 주체” 중에서샤워실 장면의 충격은 우리가 현실에서 간혹 마주치는 언캐니(uncanny)한 인상을 미리 연습하게 한다. 칼을 든 괴한의 손이 내려가는 동작에 대한 반응 숏과, 메리언이 칼에 찔리는 숏의 역반응 숏은 가상적이기는 하지만 매우 강한 충격을 영화에서 경험하게 한다. _ “04 서스펜스 블록 쌓기: 몽타주” 중에서<39계단>의 두 번째 리메이크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는 히치콕의 영화 전성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만든 블록버스터 급의 영화다.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로 제작된 이 영화는 전작 <39계단>을 리메이크한 흔적을 거의 드러내지 않으면서 한 번 더 대중의 서스펜스를 쥐고 흔든다. 007시리즈물에 영향을 준 것으로 잘 알려진 블록버스터의 원형과도 같은 이 영화는 1950년대의 미국 사회를 냉소적으로 풍자하는 방식이 일품이다. _ “06 롱 테이크와 내러티브 연속성” 중에서맥거핀은 히치콕의 영화에서 주로 다음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먼저 영화의 이야기가 전개되도록 하는 기능이다. 이야기가 어떻게든 잘 흘러갈 수 있도록 하면서 무엇인가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그것은 곧 이야기하기의 기술 그 자체에 해당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용은 텅 비어 있다. _ “07 맥거핀과 레드 해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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