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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가멤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5957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19-07-0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35957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19-07-01
책 소개
아이스킬로스의 <오레스테이아>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아가멤논 가문의 비극을 알린다. 이스킬로스는 ‘아가멤논’에서 그리스 비극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한, 고통을 통한 지혜의 체득을 강조한다.
목차
나오는 사람들
서막
등장가
제1삽화
제2삽화
제3삽화
제4삽화
제5삽화
종막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1.
카산드라:
저 환영(幻影)이 뭐지?
지옥의 그물일까?
아니, 그녀의 그물이야!
그와 잠자리를 나누는
그 여인이 친 그물이야!
살인의 앞잡이가 친 그물이야!
이 가문의 불행을 두고
만족을 모르는 복수의 여신들아,
일어나 기쁨의 소리를 질러라!
잔인하게 돌로 쳐 죽일
또 다른 제물이 준비되어 있으니….
2.
클리타임네스트라:
이 사람은 자신의 딸을 제물로 바쳤소.
산고(産苦)를 겪고 낳은
내 사랑스런 딸 이피게네이아를 말이오.
트라케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잠재우기 위해
그가 내 딸을 희생양으로 바쳤을 때
당신들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소.
아비라는 그 사람은 농장의
수많은 양들 중에 하나를 죽이는 것처럼
자신의 딸을 죽여 제물로 바쳤소.
아르고스에서 추방당했어야 할 사람은
그런 죄의 대가를 받아 마땅한
아가멤논이란 사람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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