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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괴테 시선 8

[큰글씨책] 괴테 시선 8

(온순한 크세니엔)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임우영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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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괴테 시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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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괴테 시선 8 (온순한 크세니엔)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2886706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2-11-30

책 소개

독일의 시성(詩聖) 괴테의 시를 모은 ≪괴테 시선≫ 제8권은 <온순한 크세니엔>이다. 초대한 손님들이 돌아갈 때 주는 선물이라는 뜻인 “크세니엔”은 괴테와 실러가 함께 작업해 1796년 ≪문예연감≫에 발표한 2행으로 된 풍자시 모음이었다.

목차

온순한 크세니엔 1
온순한 크세니엔 2
온순한 크세니엔 3
온순한 크세니엔 4
온순한 크세니엔 5
온순한 크세니엔 6
온순한 크세니엔 7
온순한 크세니엔 8
온순한 크세니엔 9

시 찾아보기
원제 찾아보기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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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명예교수로 있으며, 한국괴테학회 회장을 지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기획조정처장과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학장 및 서양어대학장을 역임했다. 역서로는 《빌헬름 마이스터의 연극적 사명》, 《괴테 시선 1~8》, 《민중본. 요한 파우스트 박사 이야기》, 《괴테의 사랑. 슈타인 부인에게 보낸 괴테의 편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괴테의 《서동시집》에 나타난 시인의 대담함과 월등함〉, 〈「원초적인 말. 오르페우스 풍으로」 : 괴테가 후세에 남기는 인간의 운명과 삶에 대한 유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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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누가 다수에게 저항하려 하겠는가?”
나는 다수에게 저항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둔다.
다수는 떠돌며 움직이고, 흔들리다 황급히 사라진다.
다수가 마침내 다시 하나가 될 때까지.


해가 거듭될수록
사람들은 여러 낯선 일들을 경험해야 한다.
그대는 그대가 살아가는 방식대로 살려고 하는데,
그래서 그대는 언제나 그냥 그대로 머무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내가 바라건대 오래 살 수 있는가?”
항상 가장 훌륭한 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일을 많이 행해라.
그런 일에는 시간과 영원함의 기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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