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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묻고 답하다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묻고 답하다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이경태 (지은이)
박영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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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묻고 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묻고 답하다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9113031658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3-03-10

책 소개

이 책은 역사서이면서 픽션이기도 하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걸어온 길을 오늘의 현실에 비추어 보면서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를 세상으로 불러내어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논하게 한다. 물론 두 거장이 나누는 얘기 속에는 저자의 상상이 날개를 펴고 있다.

목차

I 세상의 변화 앞에서
1 만남과 여행
2 같은 세상, 다른 시각

II 진화하는 자본주의, 화석이 된 공산주의

III 자본주의는 얼마나 불평등한가
1 노동자들의 삶이 나아졌는가?
2 공정한 불평등은 필요하다

IV 공산주의의 몰락과 부활을 향한 기
1 중앙계획경제의 파탄과 협동조합의 희
2 디지털 계획경제와 협동조합의 조

V 중국: 짝퉁 사회주의, 짝퉁 시장경

VI 체제경쟁: 스미스의 남한과 마르크스의 북한

VII 작별하면서

저자소개

이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자는 경기고, 서울상대를 졸업하였고 학훈단 8기 장교로 전방 7사단에서 복무하였다. 제대 후에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 입학하였고 행정고시 14회에 합격하였다. 재무부에서 3년 정도 근무하다가 국비유학제도가 생기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으며 조지 워싱턴대학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공무원을 그만두고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산업정책분야의 전문성을 키웠고 부원장을 역임하였다. 중간중간 상공부장관 자문관을 하면서 가까이에서 산업정책의 현장을 지켜볼 기회를 가졌다. 역시 국책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원장을 2대에 걸쳐서 지냈다. 한미 FTA협상의 와중에 이익과 피해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찬반으로 갈라진 여론이 이성적 토론을 거쳐 수렴되는 데 기여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한국대표부 대사를 지내면서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한국 현실에 맞춰 적용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무역협회의 국제무역연구원장 시절에는 수출기업의 애로를 풀어주기 위한 현장 중심의 조사연구기능을 강화하였다. 은퇴 후에는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한국경제론을 강의하였고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등재지인 「Korea Observer」의 편집주간을 맡기도 하였다. 경력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학문과 현실의 경계인으로서 평생을 지냈고 특히 한국의 국부증진과 한국사회의 불평등에 관심이 많았다. 현실의 이슈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는 언론기고를 활발히 하였으며 그 결과물로 두 권의 칼럼집을 내었다. 한국이 공업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게 된 것은 자유시장경제하에서 산업정책의 수단을 빌려 미래 먹거리산업을 선행적으로 발전시킨 덕분이라고 믿으며 ��산업정책의 이론과 실제��를 썼다. 자본주의가 낳는 불평등을 죄악시하는 좌파적 시각을 경계하면서도 불공정한 경쟁과 불합리한 차별이 낳는 불평등은 교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등으로 가는 제3의 길��을 집필하였다. ��애덤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가 묻고 답하다��는 효율과 평등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상향적 평등사회를 꿈꾸는 저자의 고민과 탐구가 담긴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이 좌, 우로 갈라진 한국사회가 수렴과 통합으로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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