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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편영화가 망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있다

나는 단편영화가 망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있다 (큰글씨책)

(선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의 비법)

로버타 마리 먼로 (지은이), 이찬복 (옮긴이)
커뮤니케이션북스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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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편영화가 망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단편영화가 망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있다 (큰글씨책) (선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의 비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연출/연기/제작
· ISBN : 9791130407258
· 쪽수 : 382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국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연출가이자 선댄스 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일한 저자가 자신과 동료들의 경험을 인터뷰로 정리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작지만 이 책 한 권으로 단편영화 제작과 배급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저자소개

로버타 마리 먼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 연출가이자 영화 컨설턴트다. 그녀는 선댄스영화제(Sundance Film Festival)에서 널리 호평 받은 바 있는 단편영화 프로그래밍을 5년간 맡았던 것을 비롯하여 미국 전역의 유수한 영화제에서 프로그래밍 디렉터로 또 프로그래머로 일해 왔다. 영화 연출가로 일하면서는 20세기폭스사의 신인감독 양성 프로그램인 폭스서치라이트 디렉터스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대니와 앨리스(Dani and Alice)],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등 두 편의 영화제 수상작을 연출한 바 있다. 이 두 영화는 전 세계 영화제 150군데를 순회하며 상영됐으며 아이튠즈(iTunes)와 울프비디오(Wolfe Video)를 통하여 정식 배급되기도 했다. 그녀는 또한 토론토월드와이드단편영화제(Toronto Worldwide Short Film Festival), 빅 베어 레이크국제영화제(Big Bear Lak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팜스프링스단편영화제(Palm Springs ShortFest), 뉴페스트(NewFest), 그리고 노스캐롤라이나 영화학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Filmmaking) 등에서 심사위원과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타는 4년째 이너시티 필름메이커(Inner-City Filmmaker)의 학생들에게 멘토로 활동하고 있으며 GO 매거진의 ‘우리가 사랑하는 100인의 여성’에 선정되기도 했다. 로버타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에코파크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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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영화영상학과 교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영화연출 학사를, 샌프란시스코의 아카데미오브아트유니버시티에서 영화연출 석사(MFA)를 받았다. 학부에서는 영화 제작 워크숍, 디지털 콘텐츠 창작, 디지털 영상 기초를, 대학원에서는 영화 연출, 영화 제작을 지도한다. 영화 제작에 관한 여러 편의 논문과 번역서, 전공 도서를 썼다. 대종상영화제와 청소년영상제 등 여러 영화영상제의 본선 심사를 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신진 및 중견 연구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단편영화 제작’ 등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책임연구원을 맡았다. 저서로 『초등학교 영화 교과서』(공저, 2005), 『초등학교 영화 교과서 지도서』(공저, 2005)가 있다. 역서는 『나는 단편영화가 망하는 모든 이유를 알고 있다: 선댄스영화제 프로그래머의 비법』(2013), 『로드무비 100』(2011), 『영화와 동영상 이것만 알면 찍는다』(2004) 등이 있다. 최근에는 수원, 화성, 용인 지역에서 크리스천 영화인을 양성하는 일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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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신이 만든 10분 분량의 영화를 내가 4분이 넘도록 보고 있는데 아직도 이게 무슨 영화인지 잘 모르겠다면? 다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하세요, 감독님. 영화는 거의 끝나갈 지경인데도 무슨 일인지 이유도 헤아릴 수 없고 영화 속 인물들은 이런저런 일을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 영화를 보는 것은 정말이지 참을 수가 없다. 당신은 관객의 마음만 잃는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한 배우들의 노력마저도 허공에 날려버리고 있는 것이다. 왜 이렇게 됐을까? 이유는 관객들은 인물들이 왜 이런 말을 하고 저런 행동을 했을까를 파악하느라고 다른 인물들이 이전에 했던 말과 행동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이런 슬픈 일은 종종 ‘스토리를 드러내주는 요정’에게 너무 과도한 일을 부담시켰을 때 일어난다).
_ [2장 43분짜리 단편영화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에서


[친숙한 이방인(Familiar Strangers)], [아이엠 리드 피시(I'm Reed Fish)], “섬싱 인 비트윈(Something in Between)], [레이트(Late)] 등을 연출한 바 있는 자카리 아들러(Zachary Adler) 감독은 자신이 겪었던 악몽과도 같은 촬영담을 얘기한다.
“내가 작업했던 영화에서 한 촬영감독과 나는 아주 꺼림칙한 관계가 되었어요. 그는 진정한 예술가였고 재능이 있었지만 비뚤어진 심성을 갖고 있었지요. 가장 위협적이고 우습기도 했던 순간은 그가 나에게 파나소닉 35밀리 카메라를 던졌을 때였어요. 나에게 던지기 전에 그는 카메라를 바닷속으로 던져버리겠다고 협박했지요. 카메라를 던져버리고 나더니 붐 오퍼레이터에게 달려들어 마구 펀치를 날리더군요.”
_ [제5장 스태프 꾸리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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