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유림외사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2894
· 쪽수 : 18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2894
· 쪽수 : 188쪽
책 소개
독특한 구성, 사실적인 표현과 풍부한 해학 등을 특징으로 지닌 소설이다. 호적(胡適)은 이 작품을 백화(白話)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꼽았으며, 노신(魯迅)은 “오경재의 ≪유림외사≫가 나온 이후 비로소 중국에 풍자소설이 존재하게 되었다”라고 극찬했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유림외사≫ 원서(原序)
제1회 설자(楔子)로 큰 뜻을 설명하고, 명사의 행적으로 전문을 바로잡다
제2회 왕 거인은 시골 서당에서 급제 동기를 만나고, 주 훈장은 늙어 급제하다
제3회 주 학도는 시험으로 참 인재를 선발하고, 호 백정은 합격 통보 날에 폭행을 하다
제53회 국공부에서 설야의 술자리와 내빈루 등불에 꿈을 깨다
제54회 병든 여인은 기루(妓樓)에서 점을 보고, 멍청한 사내는 기생에게 시를 바치다
제55회 네 사람의 이야기로 과거를 회상하고, 고산유수에 거문고를 타다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人生南北多岐路
將相神仙, 也要凡人做.
百代興亡朝復暮
江風吹倒前朝樹.
功名富貴無憑據
費盡心情, 總把流光誤.
濁酒三盃沈醉去,
水流花謝知何處?
인생살이 도처에 갈림길도 많지만
장상(將相)과 신선(神仙)은 범인들이 만드는 것
백대의 흥망은 낮과 밤처럼 바뀌고
강바람 불어와 고목을 쓰러뜨린다.
부귀와 공명은 믿을 수 없는 것이니
마음 바로잡아 잘못되지나 말아야지.
탁주 석 잔에 흠뻑 취해 누웠는데
꽃 지고 물 흘러 어디로 가는가?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