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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약자들의 힘

[천줄읽기, 큰글씨책] 약자들의 힘

안나 제거스 (지은이), 장희창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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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줄읽기, 큰글씨책] 약자들의 힘

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약자들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30416182
· 쪽수 : 218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시리즈. 민중들, 약자들의 존재야말로 역사의 주체였음을 증언했던 작가 아나 제거스. 이 작품은 총 아홉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원전 가운데 그 문제의식을 잘 보여주는 여섯 개의 이야기만 선별해 번역한 것이다.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첫 번째 이야기 어머니
두 번째 이야기 안내자
세 번째 이야기 예언자
네 번째 이야기 갈대
다섯 번째 이야기 재회
여섯 번째 이야기 대결
일곱 번째 이야기 연인
여덟 번째 이야기 투오마스가 조르자 반도에 가져온 선물
아홉 번째 이야기 실향민의 귀환

아나 제거스 연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안나 제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남서부의 마인츠에서 부유한 고미술상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여고 시절 시인 실러에 심취했으며, 대학에서 역사, 미술사, 중국학을 공부했고, 제1차 세계대전 동안 러시아 혁명의 과정에서 망명해 온 공산주의자들의 영향을 받는다. 연구와 더불어 창작 활동에도 매진했던 제거스는 1929년 ≪성 바르바라 마을 어부들의 봉기≫(1928)로 클라이스트 상을 받아 작가로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1928년 독일 공산당에 가입한 그녀는 곧이어 프롤레타리아혁명작가동맹의 회원이 되었고, 망명지에서도 작품 활동을 계속했던 제거스는 1942년 대표작인 ≪제7의 십자가≫를 완성한다. 제거스는 나치 정권이 무너진 후 1946년, 당시 소련 점령 지역이던 후일의 동독 베를린으로 귀환한다. 1951년에 동독 예술원 창립회원이 되었고, 1952년 독일작가동맹 의장으로 선출된다. 이후 1980년에는 노동 영웅 칭호를 받았고, 1981년 소련으로부터 10월 혁명 훈장을 받았다. 이후 1983년 6월 동베를린에서 사망한다. 주요 작품으로 ≪성 바르바라 마을 어부들의 봉기≫(1928), ≪제7의 십자가≫(1942), ≪죽은 자들은 영원히 젊다≫(1949), ≪약자들의 힘≫(1965), ≪기이한 만남≫(1973), ≪하이티의 세 여인≫(198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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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문학 번역과 고전문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잡담』 『장희창의 고전 다시 읽기』 『춘향이는 그래도 운이 좋았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 괴테의 『파우스트』 『색채론』 『선택적 친화력』,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게걸음으로』 『양파 껍질을 벗기며』 『암실 이야기』 『유한함에 관하여』, 후고 프리드리히의 『현대시의 구조』, 안나 제거스 『약자들의 힘』, 카타리나 하커의 『빈털터리들』, 베르너 융의 『미학사 입문』, 크빈트 부흐홀츠의 『책그림책』, 레마르크의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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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In dem Fluchtlingsstrom, der uber die Pyrenaen zog, von Francos Soldaten auf der Erde und aus der Luft bis zur aussersten Grenze des Heimatbodens verfolgt, war die Schweigert allein mit ihrem kleinen, leichten Handkoffer.

지상과 공중의 프랑코 군대에 의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고향 땅의 외곽 국경선까지 추격당했던 구불구불한 피난민 대열 속에서, 슈바이게르트 부인은 작고 가벼운 손가방을 든 채 단 혼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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