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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시집

서동시집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장희창 (옮긴이)
  |  
을유문화사
2024-03-25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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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시집

책 정보

· 제목 : 서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405322
· 쪽수 : 512쪽

목차

가인(歌人) 시편
하피스 시편
사랑 시편
명상 시편
불만 시편
잠언 시편
티무르 시편
줄라이카 시편
술집 소년 시편
비유 시편
배화교도 시편
천국 시편
유고(遺稿) 중에서
『서동시집』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주석과 해설
들어가는 말 | 히브리인들 | 아랍인들 | 넘어가는 말 | 고대 페르시아인들 | 통치 | 역사 | 마호메트 | 칼리프들 | 부가 설명 | 가즈니의 마흐무드 | 시인 왕 | 전승된 것들 | 피르다우시 | 엔베리 | 니자미 | 잘랄-에딘 루미 | 사디 | 하피스 | 자미 | 조망 | 보편적인 것 | 가장 보편적인 것 | 더 새로운 것과 가장 새로운 것들 | 의혹 | 전제 군주정 | 이의 | 보충 | 역작용 | 삽입한 글 | 동방 시의 근원적 요소 | 비유 에서 은유로 넘어감 | 경고 | 비교 | 이의 제기 | 문학의 종류 | 문학의 자연 형식 | 삽입한 글 | 책을 통한 신탁 | 꽃과 신호의 교환 | 암호 | 미래의 『서동시집』 | 구약 성서적 요소 | 사막의 이스라엘 | 사막의 이스라엘 자손들의 체류지 | 더 자 세한 보충 자료 | 성지 순례와 십자군 원정 | 마르코 폴로 | 요하네스 폰 몬테빌라 | 피에트로 델라 발레 | 변명 | 올레아리우스 | 타베르니에와 샤르댕 | 근래의 여행 가들과 가장 최근의 여행가들 | 돌아가신 스승과 살아 있는 스승 | 폰 디츠 주교| 폰 하머 | 번역에 대해 | 마지막 결론! | 재검토 | 색인
괴테가 『서동시집』에 대해 1826년 『모르겐블라트』지에 게재한 공지
해설 괴테의 『서동시집』과 세계 시민주의의 전망
판본 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연보

저자소개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49년 8월 28일 독일 마인강 변의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부친 요한 카스파르(Johann Kaspar) 괴테는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황실 고문관이라는 명예직을 가진 부유한 시민으로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성격이었다. 프랑크푸르트 시장의 딸인 어머니 카타리나 엘리자베트(Katharina Elisabeth)는 라틴계 특유의 풍부한 감정과 활달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성으로 어린 아들에게 동화를 들려주고 인형극을 접하게 하여 아들의 예술 감각을 일깨워 주었다. 괴테는 1765년 10월 부친 뜻에 따라 라이프치히대학에서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 1771년 8월 법학석사 학위 시험을 치른 뒤 고향으로 돌아간다. 고향에서 변호사로 일을 시작하지만 본업보다는 문학에 더 힘을 기울인다. 이 시기 〈무쇠 손 괴츠 폰 베를리힝겐〉(1773)을 발표한다. 이후 3년은 괴테 일생에서 가장 풍성한 결실의 기간이다. 《젊은 베르터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1744)도 이때 발표된다. 1776년 괴테는 추밀원 고문관에 임명되는 것을 시작으로 10년간 여러 분야의 행정 업무를 담당한다. 1782년에 재무상이 되는 한편 신성로마제국 황제 요제프 2세로부터 귀족 작위도 받는다. 이 시기 바이마르 궁정의 여관 샤로테 폰 슈타인 부인과의 정신적 교류 영향으로 질풍노도기의 과도한 격정에서 벗어나 조화와 중용을 지향함으로써 좀 더 원숙한 문학 세계로 들어선다. 그 밖에 괴테는 지질학, 광물학, 해부학, 식물학 등 자연과학 연구에도 몰두한다. 1786년 9월 3일 괴테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바이마르를 떠나 이탈리아로 향한다. 이탈리아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예술을 접한 괴테는 이성과 감성을 조화시키고 중용을 지키며 교양을 갖춘 원숙한 인간상을 절제된 언어와 짜임새 있는 형식으로 표현하려는 고전주의 문학관을 확립한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후 별 성과 없이 여러 해를 지내던 괴테는 10년 연하의 실러와 아름다운 우정 관계를 맺는다. 1828년 카를 아우구스트 대공의 사망과 2년 뒤 아들의 죽음으로 최대 시련을 맞은 괴테는 미완성 작품에 매달림으로써 그 시련을 극복하려고 한다. 〈파우스트〉는 그때까지 인간 정신이 이룩한 모든 것과 예언적으로 이후에 창조될 많은 것을 담고 있는 방대한 스케일, 다양한 운율, 풍부한 상징 등으로 독일 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대작이다. 인간의 한평생이라 할 수 있는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그의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던 〈파우스트〉의 완성과 함께 괴테의 일생도 종결된다. 괴테는 1832년 3월 22일 향년 83세로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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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문학 번역과 고전문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잡담』 『장희창의 고전 다시 읽기』 『춘향이는 그래도 운이 좋았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 괴테의 『파우스트』 『색채론』 『선택적 친화력』, 에커만의 『괴테와의 대화』,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귄터 그라스의 『양철북』 『게걸음으로』 『양파 껍질을 벗기며』 『암실 이야기』 『유한함에 관하여』, 후고 프리드리히의 『현대시의 구조』, 안나 제거스 『약자들의 힘』, 카타리나 하커의 『빈털터리들』, 베르너 융의 『미학사 입문』, 크빈트 부흐홀츠의 『책그림책』, 레마르크의 『개선문』 『사랑할 때와 죽을 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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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방도 신의 나라!
서방도 신의 나라!
북쪽과 남쪽의 대지도
그분의 두 손 안에서 평화롭도다.


이런 물음을 궁금해하다
마침내 올바른 뜻을 알게 되었지.
그대는 나의 노래들에서 느끼지 않는가,
내가 하나이면서 또한 둘이라는 것을?


자신을 알고 타인을 아는 사람은
여기서도 알게 되리라.
동방과 서방은
더 이상 떨어질 수 없다는 것을.

두 세계 사이에서 곰곰이
생각하고 재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동방과 서방 사이를
오가는 것이 가장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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