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천줄읽기, 큰글씨책] 로드 짐

[천줄읽기, 큰글씨책] 로드 짐

조셉 콘래드 (지은이), 김태숙 (옮긴이)
  |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14-06-15
  |  
2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천줄읽기, 큰글씨책] 로드 짐

책 정보

· 제목 : [천줄읽기, 큰글씨책] 로드 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91130416465
· 쪽수 : 181쪽

책 소개

'큰글씨책 지식을만드는지식 세계문학선집'. 콘래드가 전성기에 쓴 소설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작품. 20세기 모더니즘을 선도하는 동시에 모더니즘을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소설은 파트나 호와 파투산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목차

해설 ·······················7
지은이에 대해 ··················18

로드 짐 ·····················21
1장 ·······················23
2장 ·······················37
3장 ·······················46
4장 ·······················63
5장 ·······················85
6장 ······················105
7장 ······················130
8장 ······················144
9장 ······················164

옮긴이에 대해 ·················180

저자소개

조셉 콘래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폴란드 출신의 영국 작가다. 폴란드가 러시아의 지배를 받던 1857년 12월 3일에 독립투사이자 문필가(시인, 극작가, 번역가)인 아버지 아폴로 코르제니옵스키(Apollo Korzeniowski)와 어머니 에바 코르제니옵스키(Ewa Korzeniowski) 사이에서 외아들로 태어났다. 열두 살에 고아가 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열여섯 살에 학업을 중단하고 선원이 되기 위해 프랑스 마르세유로 갔다. 프랑스에서 수습 선원으로서 4년을 보내는 동안 그는 도박 빚을 지고 권총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1880년과 1884년에는 각각 이등항해사와 일등항해사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그는 1886년 8월에 영국으로 귀화하고, 그해 11월에 일반선장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하지만 그는 1894년 1월에 선원으로서의 삶을 마감하고 서른일곱이라는 늦은 나이에 작가로서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듬해 4월에 그의 첫 번째 소설 《올메이어의 어리석은 행동》(1895)이 조지프 콘래드란 필명으로 언윈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었다. 1896년 3월, 그는 언윈 출판사에서 알게 된 제시 조지(Jessie George)와 결혼했다. 그는 20여 권의 소설을 남겼는데, 주요 작품으로는 《어둠의 심장》(1899), 《로드 짐》(1900), 《노스트로모》(1904), 《서구인의 눈으로》(1911) 등이 있다. 1924년 8월 3일, 콘래드는 예순일곱 살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펼치기
김태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라남도 곡성에서 태어났으며 단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논문으로는 〈《비밀요원》과 동일시의 정치학〉, 〈라캉의 네 가지 담론〉, 〈루시디의 정치소설에 나타난 담론과 윤리의 양상〉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체호프 단편선》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It was solemn, and a little ridiculous too, as they always are, struggles of an individual trying to save from the fire his idea of what his moral identity should be, this precious notion of a convention, only one of the rules of the game, nothing more, but all the same so terribly effective by its assumption of unlimited power over natural instincts, by the awful penalties of its failure.

자신이 생각하는 도덕적 정체성을 불길로부터 구해내려는 개인의 몸부림은, 항상 그러한 것처럼, 진지하면서도 약간 우스꽝스럽네. 이 소중한 관습적 개념은 단지 게임의 규칙들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지만, 도덕적 정체성이 자연적 본능에 대하여 무한한 힘을 갖고 있다는 가정 때문에, 도덕적 정체성의 실패에 대한 무서운 형벌 때문에, 여전히 대단히 끔찍스러울 정도로 효과적이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