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91130416496
· 쪽수 : 118쪽
· 출판일 : 2014-07-15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12월 24일
12월 28일
12월 29일
1월 1일
1월 3일
1월 4일
1월 6일
1월 10일
1월 12일
1월 15일
1월 16일
1월 17일
1월 18일
3월 4일
3월 6일
3월 8일
3월 9일
3월 13일
3월 14일
3월 14일 저녁
3월 17일
3월 18일
3월 19일
3월 20일
3월 21일
3월 21일 밤
3월 22일
3월 23일
3월 24일
3월 24일 깊은 밤
3월 26일
3월 27일
3월 27일 저녁
3월 28일 새벽 3시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幷且无緣無故還接受過他的許多親密, 這親密自然是還値不了在他從妓院中揮雀里剩余下的一半多! 想起那落在我髮際的吻來, 眞又使我悔恨到想哭了! 我豈不是把我獻給他任他來玩弄我來比擬到賣笑的姐妹中去! 然而這又都只能把責備來加上我自己使我更難受的, 因爲假設只要我自己肯, 肯把嚴?的拒絶放到我眸子中去, 我敢相信他不會那?大膽.
그럼에도 나는 아무런 이유 없이 그의 수많은 다정한 몸짓들을 받아들였다. 그 다정한 몸짓은 그가 사창가에서 돈을 뿌리고 즐기다가 남은 것의 반 토막만큼의 가치도 없는 것이었다. 내 머리카락에 남긴 그의 키스를 생각하면 정말 후회스러워 울고만 싶다! 내가 나 자신을 그의 마음대로 가지고 놀도록 허락했으니, 자신이 웃음을 파는 아가씨들과 다른 게 무엇이란 말인가! 하지만 더욱 고통스러운 것은 나 자신을 책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만약 나 자신이 하려고만 했다면, 강한 거절의 의사를 내 눈으로 표현하기만 했더라면, 그는 결코 그렇게 대담하게 굴지 못했을 것이다.